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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국교회 이단사이비
대책협의회(http://www.heresy.co.kr/)'의 우리교회에 대한 협의 내용입니다.
대한예수교침례회(이요한
목사)
서울중앙교회(생명의 말씀선교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1509
전국 98개에 약 6만명, 해외 약
20개국에 60여 교회
공주 갈릴리 수양관. 중앙성서신학원. 영생의 말씀사(출판사)
생명의 빛(격월간지)
*질의서에 대한
공식 답변
그동안 본 교회에 대하여 분명한 확인이나 검토도 없이 충분치 못한 기준을 가지고 이단을 분류하던 지금까지의 인습을
깨고, 어려운 일을 기도 가운데서 시작하신 데 대하여 귀 협의회 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본 교회가 정확한 확인작업 없이 과거
모교단과 연관이 있다는 이유와 몇 가지 그릇된 정보로 이단으로 분류되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많은 애로가 있었음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
교회에서 주관하는 집회나 인터넷사이트, 발간책자들을 직접 확인해 본 많은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성경말씀을 정확하게 잘 전한다며 오해를
풀어왔습니다.
이제 귀 협의회에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정확성과 성경말씀에 비추어 틀림이 없음을 알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신중하게 검토하시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외의 다른 교리가 영혼들을 미혹하는 일을 막아주시고 오직 진리만이 선포되는데 큰 기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전하는 내용이 성경에 비추어 잘못된 것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게 받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1) 성서론
A. 구약 39권, 신약 27권만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정경이다.
B.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영감) 기자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이다(딤후3:16; 벧후1:20~21).
C. 무한하신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성경에 완전하게 기록하셨으므로 성경외에 다른 경전은 필요하지 않다.
D.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서만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자연, 역사, 양심을 통해 나타나지만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특별하게 계시하신다.
(2) 신론
A. 하나님은 영으로서(요4:24)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시고(출3:14), 편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다(시139:1~16).
B.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시고(사6:3, 계4:8)
선하시며(막10:18) 완전한 사랑이시자(요일4:8, 16) 공의로우신 분이시다(사30:18).
C.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계신다. 분명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신6:4; 딤전6:15) 성부하나님(고전8:6; 갈1:1), 성자하나님(롬9:5;
딛2:13), 성령하나님(행5:3~4)의 세 분의 영원한 인격으로 존재한다. 성부, 성자, 성령은 동일한 하나님이시며 세 가지 위격이시다.
삼위일체의 교리는 성경 전체에서 증거하고 있는 확실한 진리이다.
D. 창조주 하나님은 다스리시며 역사하시고 심판하신다.
(3) 기독론
A.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성육신) 분이시다.
B.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C. 죽으셨던 예수님은
사흘만에 부활 승천하심으로 죽음의 권세를 굴복시키셨고, 지금은 우리의 대제사장과 중보자로 계신다.
D. 우리는 승천하신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행1:7~8).
(4) 성령론
A.
성령은 삼위일체 가운데 한 위격으로 하나님이시다.
B. 성령은 세상에 계셔서 사람으로 죄를 깨닫게 하고 말씀을 통하여 거듭나게
하신다.
C. 성령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계셔 신앙을 성장시키신다.
D. 성령은 성도들을 하나되게 하사
주의 몸된 교회를 이루어 가신다.
(5) 인간론
A.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다(창1:27; 사43:7; 사43:21).
B.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나 아담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범죄
C. 하나님이 의롭다고 말씀하시는 사람은 오직 예수님을 주와 구주로서 믿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오직 예수님 안에서 주시는 구속의 약속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롬3:21, 22; 4:5; 사61:10).
(6) 구원론
A. 구원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서 사람의 행위에 의하지 않는다.
B.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필요하다(눅24:47; 행3:19).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신분이 죄인임을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할 때 하나님이 그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신다(행16:14).
C. 구원은 확실하고 영원하며 완전하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영원히 대속하신 구주이심을 앎으로 천국에 갈 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된다(살전1:5; 골1:13~14). 죄사함을 얻은 사람에게 성령이 보증으로
오셨으므로 한번 구원받은 자는 다시 잃어질 염려가 없고 심판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며 안전하다(요5:24, 10:28~29).
D. 구원받은 이후에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는데(골1:6), 이를 영혼의 구원이라고 하며(벧전1:8~9) 이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빌2:12; 벧전2:2).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죄의 본성이 제거되는 것은 아니므로 구원받은 이후에도 죄를 짓게 되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께 자백하고 회개함으로 용서함을 받아야 한다. 이는 지옥갈 심판에 대한 용서가 아니라 아버지와의 교제를 회복하는 용서를
가리킨다(요일1:9; 계2:5).
E.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몸이 부활함으로 구원이 완성된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인들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부활하는데 이 때 구원이 완성된다(빌3:20, 21; 히9:28).
(7) 교회론
A.
교회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무리를 일컫는다.
B.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고 있고, 신자들은 각 지체의
구성원들이다.
C.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역사하고 교회를 통해 개인의 신앙을 성장시키신다.
D. 교회는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지상최대의 명령임을 안다.
(8) 종말론
A. 모든 인간은 죽음 이후에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B. 세상 마지막 때에 있을 7년 대환난 전에 그리스도의 공중재림이 있다(살전1:10, 살전5:9).
C. 7년 대환난 후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재림하신다.
대한예수교침례회에 대한 비판 내용
다음의
비판내용은 본회의 견해가 아니며 한기총자료집이나 각 교단 또는 소위 이단연구가들이 비판한 내용을 그대로 요약 전재한 것입니다.(편집자주)
(비판내용은 기독교복음침례회 편을 참조바람.)
*이단 시비 논란 부분에 대한 답변
(1) 기독교
복음 침례회(세칭 구원파)와의 관계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소속해 있었으나 몇 가지 이유가 있어(상대에 대한 인신공격 오해가 있어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음)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어떠한 교류도 연관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어디에
연관이 있었는지 여부보다는 현재 전하고 있는 복음의 주요 내용과 방법이 어떠한지를 근거로 이단여부를 가려야 할 것입니다.
(2)
구원문제에 대하여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주요대상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성경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 입니다. 그러므로 6일간의
성경강연회(전도집회)의 내용을 보면 4일간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증거하고, 나머지 2일 동안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남의 믿음을 판단하고 우리와 같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 것으로 단정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의 여부는 하나님이 알고 자신이 알기 때문에 상대방이 함부로 판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파를 초월해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많이 있습니다(요3:16; 딛2:11).
혹, 하나님이나
성경에 대한 확실한 믿음도 없고 아직은 천국에 갈 만한 믿음이 없는 경우에는 성경을 배워 보게 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과, 주
예수께서 자기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친히 죽어주심으로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 구주라는 사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3) 구원받은 후에 하는 회개에 대한 문제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 II복음에 합당한 생활」 이요한 저,
p20~24 참조)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잘못 행하는 사람은 그 믿음이 진실치 못한 것이며,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게 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그 행실 문제로 구원이 취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구원받은 이후에도 그 거듭난 사람의 행동에 따라 구원이 취소될 수가 있다면 구원은 영원하고 완전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영원히 대속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는 것은 당연히 안 되지만,
죄를 짓는다 하더라도 이미 받은 구원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신자가 혹 죄를 범한다면, 이는 지옥의 형벌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간의
사귐과 교제에 관계된 것입니다. 따라서 아버지가 아들을 대함과 같이 책망과 징계는 받지만 영원한 멸망을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요10:28;
히12:5~8; 고전5:5).
그러므로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성장해야 하는데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게
되므로 죄를 자백하고 돌이키는 회개를 계속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과의 교제를 유지할 수 있고 거룩한 생활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에 대하여
깨닫는다는 말은 특별한 말이 아닙니다.
복음을 깨닫는다는 말이나 죄사함을 받는다는 말이나 거듭난다는 말이나 주님을 영접한다는 말이나 회개하고 믿는다는 말이나 다 같은
의미입니다(마13:13~23; 눅24:45; 행8:30; 골1:6, 2:2). 구원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보편적인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자기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깨달았다는 말은 이처럼
알고 있는 사실이 믿음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이론적인 지식, 교리적인 문답 정도가 아니라 개인의 마음에 체험되는 확실한 믿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과 믿음은 같은 의미이지 절대 다른 뜻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5) 거듭난 날을 기억하는 문제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 I진리를 아는 지식」 이요한 저, p124~125 참조)
구원을 받는 것은 영혼이
하나님 앞에 새롭게 태어나는 사건입니다. 하나님 앞에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죄인이 하나님을 믿고 그 사랑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때
모든 죄가 용서함을 받는 체험입니다(골1:6). 지식과 감정과 의지가 함께 작용하며,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마음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꼭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날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확실히 깨닫고 믿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모든 죄가 사해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인 경험은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6)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에 대하여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 II복음에 합당한 생활」
이요한 저, p89~102 참조)
우리는 주기도문을 집회 시마다 외우지는 않지만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의 본으로서 그렇게
기도하도록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 단순하게 반복해서 암송하라고 가르쳐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께 구하고 부르짖어야 할 기도의 내용과
제목을 가르쳐주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매일 해야하고 그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야 합니다. 사도신경도 마찬가지로
집회 때마다 외우지는 않지만 그 주요내용은 다 믿고 있습니다.
(7) 기도에 대하여(새벽기도, 철야기도 등)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 II복음에 합당한 생활」 이요한 저, p102~104)
기도의 중요성은 성경에
가르치신 대로 믿으며 공중기도나 개인기도를 중요시합니다. 도시생활의 여건상 함께 모여서 하는 새벽기도회를 갖지 않으나 각자가 새벽에나 조용한
시간에 기도할 것을 강조합니다. 필요한 경우 밤을 새우며, 때로는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성도들이 기회가 되는 대로
자주 모여 기도모임시간을 가지거나 Q.T.를 하게 하는 것도 개인 경건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8) 주일성수, 십일조에
관하여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 II복음에 합당한 생활」 이요한 저, p84~87, 115~117 참조)
그리스도인이 주일에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배우고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는 일은 당연한 것입니다. 주일에는 육신의 일을 쉬고 말씀을
배우며 성도가 교제하고 전도하는 일을 위해 모여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종일 하나님께 드리고 또 신앙이 성장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 모입니다.
또한 십일조와 헌금을 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모든 것을 주님이 피로 사셨음을
알고 청지기로서의 삶을 사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으로 마땅히 바쳐야하며 그것은 복음 전하는 일과 성도 섬기는 일에
거룩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9) 거룩한 생활에 대하여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 II복음에 합당한 생활]
이요한 저, p18~19 참조)
구원받은 사람이 마음대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그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아무렇게나 살거나 마음대로 죄를 짓는다면 그 믿음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거룩하라고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죄로부터 멀어지며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살전4:7; 벧전1:15~16). 그래야만 하나님과의 교제가 지속될 수
있고, 깨끗한 그릇이 되어 복음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연구 결과 및 권고
이요한 목사는 과거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소속해 있었으나 1982년에 개인적인 이유들로 기복침을 나왔으며, 지금은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독자적인 교단을 형성하고
있다. 이 교회의 대표적인 교회는 경기도 안양 인덕원 사거리에 소재한 ‘서울중앙교회’이다. 본 협의회가 이요한 목사에 대한 신앙 및 신학사상,
그리고 교리적 부분을 면밀히 점검한 결과, 신학자들이 정한 기독교 기본교리에 어긋나지 않으며, 본 협의회가 채택한 이단 판별 기준(삼위일체와
기독론등)에 위배되지 않아 이단으로 규정될 수 없다.
본 협의회가 연구한 결론에 대하여 이의가 있거나, 이 교회에 대하여 좀더
자세한 검토의 필요성을 느끼는 독자들이 있다면 직접 각종 집회 등에 참석하여 들어보고 확인해 보기를 권고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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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모두가 구원파네 이단이네라고 하면 어떠하리...
주님 보시기에, 성경에 절대 위배되지 않는 올바른 복음을 전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모임안에 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인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무리 가운데 항상 거하길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