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출발지 등산로 표지판
▲ 진달래 축제장 지나면서 시멘트길 오르막이 바로 시작 되었습니다. (출발 모습이 좋습니다.) 오르막길이 조금 경사도 심합니다.
▲ 영취산 진달래 축제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제단 상석이 넓은 공터 조성 되어 있었습니다.
1차로 휴식 하면서 뒤 후미 보조 맟추기 위해 휴식중........ 여러 산악회 같이 산행 하다 보니 우리 식구 가 누가 누군지 알아 보기 힘든 사항 되었습니다.
▲ 산신제 장소에서 뒤돌아 보니 여수 화학 산업단지 웅장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산업의 원동력 원유를 정제해서 석유 화학 제품의 원료를 공급하는 우리나라 화학 전진 기지 입니다.
▲ 산등성 핀 진달래를 보고 모두들 와!~~~~ 감탄사 연발 (정말 날짜 잘 맞추어 왔다.) 저로선 안도의 한숨 쉬었습니다. (먼길 왔는데......... 꽃이 없으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거든요! ^*^ ^^*) 아침에 비도 내리고 해서.......
▲ 처녀 입술보다 더 붉은 진달래 꽃잎들......... (그냥 꽃에 취했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 우리 큰 형아들고 꽃이 좋은가 봅니다. (한장 찍고 가자네요! ㅎㅎㅋㅋ)
▲ 진달래 꽃 밭을 지나는 중......... 모두들 그냥 사진 짝느라 바빠 습니다. (저 아래 흰색 꽃은 벚꽃 입니다.) 그냥 온 산이 꽃 밭 입니다.
▲ 능선 따라 바위와 어울려서 핀 진달래 꽃들.......... (저도 한 포즈 취하고 한장 찍었습니다.) 제 옷 라푸마 옷 색갈 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붉은 진달래 입니다.
▲ 골명재 내려오는 두분 마냥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그냥 신이 났습니다. ㅎㅎㅎ
▲ 저도 개인적으로 산행을 많이 했지만 산에서 국수 먹기느 처음 있었습니다. (정말 아침 일찍 부터 준비 하신 정성이 정말로 대단 하십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 감사!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 하는 시간 (점심 시간) 입니다. 각자 개인이 준비한 점심을 드시고 계십니다.
맛있겠다. 냠냠 꿀꺽!!
▲ 그냥 눕혀서 찍었는대도 좋네요! 그냥 그림 입니다.
▲ 어떻게 설명 해야 할까요! 너무 붉고 아름다워서 저로 서는 따로 설명할 길이 없네요! (그냥 감상 하세요! ㅎㅎㅋㅋ)
▲ 정상을 가다가 뒤돌아 보니 골명재 방향으로 능선으로 아름답게 핀 진달래 또다른 느낌 입니다.
▲ 도솔암 (정상 봉우재 방향으로 조금 내려 오다보면은 바위 틈 아래 아담한 암자) 있습니다.
부처님 설법이 오늘 봄 산행처럼 멀리 퍼졌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습니다.)
▲ 정상 내려 오면서 도솔암 지나서 봉우재 (봉우재 정상 <--> 시루봉 중간 지점으로 넓은 공터가 있고 이곳까지 인도를 이용하여 차가 올라 올수 있음 (막걸리 파는 곳도 있습니다.) 아마 진달래 행사를 하면 임시로 장터도 열린다고 하네요! (일부 회원님들 바로 흥국사 하산 하시고........ 일부는 시루봉 산행 하였습니다.
▲ 도솔암 내려와서 시루봉 올라가는 중간 지점에 영취산 유래 표지판 있습니다.
(내용 한번씩 읽어 보세요!)
▲ 시루봉 정상 뽀족한 바위에 스틸로 역시 뽀족하게 표지석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람이 심해서 그냥 사진만 짝었습니다.)
▲ 시루봉 가는중 뒤돌아 보니 (영취산 정상 저멀리 군부대 송신탑)도 보이네요!
▲ 시루봉 --> 영취산 가는중 (진달래 터널)
▲ 원래 이곳이 영취산 이리고 합니다. (영취산,진례산) 합쳐서 그냥 영취산 이리라고 하고요!
우리가 정상 지나온 군부대 송신탑 지점은 원래(진례산) 정상 이라고 하네요!
▲ 우리는 흥국사 방향으로 하산
▲ 흥국사 대웅전 앞에서.......... 흥국사 역사가 깊은 사찰 입니다. 고려 시대 사찰로 보조국사가 창건한 사찰 이라고 합니다.
▲ 흥국사 앞 산행 완료후 포장 마차에서 파전에 여수 돌갓김치에 하산주 한잔씩 하시는 모습 (오늘 정말 꽃에 취하고 아름다운 산에 취하고 막걸리 한잔에 취하는 날 이였습니다.)
▲ 흥국사 입구 벚꽃 역시 절정 이였습니다. (흰 눈송이가 마치 나무 가지에 피어있는 느낌!)
16:00 흥국사 주차장 출발
아침 왔던길 되돌아 영주로 왔습니다. (역시 5시간 소요)
▲ 늦은 시간이라 저녁은 영주 장수에 있는 청정 한우 식육 식당에서 (볼고기) 저녁 맛있게 먹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21:50영주역 도착
오늘도 무사히 안전 산행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차에서 왕복 10시간 긴시간 동안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안전 산행에 협조 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회비 사용 내역은 제가 다시 정리 하여 아래 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산행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산행일기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고 먼 산행, 눈으로 즐겁고, 마음으로 느끼고, 입으로 마음껏 시간을 보내는 하루가 아니었나 봅니다
영취산도 천추산도 진달래 지천이네요..
불 타버릴것 같은 꽃 산행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