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about the generations and they say "we want to make it a better place for our children and the children's children." so that they, they, they know it's a better world for them and think if they can make it a better place.
지금 우리 "세대"라는 것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말하죠 "우린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우리들의 자식들과 또 그 자식들의 후손들을 위해서"라고 그래서 그 후손들이 사는 세상이 더 좋은 곳이고 더욱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알도록 해야죠
(1) There's a place in your heart And I know that it is love And this place could be Much brighter than tomorrow And if you really try You'll find there's no need to cry In this place You feel there's no hurt or sorrow There are ways to get there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Make a little space Make a better place
당신 마음속에 뭔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리고 그것이 사랑이란 것을 난 알아요 그리고 그 사랑으로 가득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닥쳐 올 내일보다 더욱 희망차고 밝답니다 그리고, 당신이 진정으로 노력한다면 슬퍼하고 울어야 할 이유가 없죠 이 세상에서는 아픔도 슬픔도 없다는 것을 느낄 거예요 살아있는 사람들에 대한 충분한 배려를 한다면 보다 나은 세상 (즉, 사랑이 풍만한 세상) 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조금만 여유를 만들어 보세요.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요
Heal the world Make it a better place For you and for me And the entire human race There are people dying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Make a better place For you and for me
이 세상을 치유하여 보다 나은 좋은 세상을 만들어요 당신과 나와 그리고 전 인류를 위해서.... 지금도 죽어 가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좀더 관심을 가진다면 당신과 날 위해서라도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로 해요
(2) If you want to know Why there's a love that cannot lie Love is strong it only cares for joyful giving If we try we shall see in this bliss We cannot feel fear or dread We stop existing and start living Then, it feels that always Love's enough for us growing Make a better world And make a better world
거짓으로도 속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싶으시죠? 사랑은 흔쾌히 베푸는 기쁨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강인한거예요 만약 우리가 이와 같은 행복(축복) 속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우린 불안과 두려움도 느낄 필요가 없겠지요 우리 인간이라는 게 단순히 숨쉬고 육체적으로 존재하는 것 이상의 제대로 된 진정한 (인간다운) 삶을 시작하게 될 거예요 그러면, 바로 이 "사랑"이 우리가 살아가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느낄 거예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요.
(4) And the dream we were conceived in will reveal a joyful face And the world we once believed in will shine again in grace Then, why do we keep strangling and this world crucify its soul Though it's plain to see this world is heavenly Be God's glow
그럼, 우리가 간직해온 꿈들이 기쁨이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어온 세상도 다시 충만한 은총으로 빛날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이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난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왜 삶을 억압하고, 이 땅은 이미 그 영혼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렸나요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빌어요
(5) We could fly so high And our spirits never die In my heart, I feel you are all my brothers Create a world with no fear Together, we'll cry happy tears See the nations turn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우린 높이 날 수 있고 우리 마음속의 영혼은 결코 죽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나의 형제들이라고 느껴요 두려움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우리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고, 모든 나라가 그들의 날카로운 무기의 칼날을 논밭을 일구는 농기구의 칼날으로 바꾸는 걸 볼 수 있겠죠
We could really get there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Make a little space To make a better place You and for me Heal the world we live in Save it for our children
당신이 진정 삶을 소중히 여긴다면 보다 나은 세상에 이를 수가 있답니다.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요 당신과 날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치유해요 우리 자손들을 위해서 이 세상을 잘 보존해서 전해 주기로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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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발표한 노래중, 가사가 가장 좋은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프리카 난민 구호를 위해 만들어진 "We're the world"처럼 이 곡도 듣고 있노라면 뭔가 메시지성 냄새가 강하게 코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영국 정치가들이 인정했듯이 자기들보다도 노래 한 곡이 세계를 움직였다고.... 사실 We're the world라는 노래가 세계에 던진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이 노래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아카페적인 사랑만이 이 세상을 치유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세상의 관심이 소말리아를 비롯해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집중되고, 그에 대한 구원의 손길이 각지에서 분주히 돌아갈때 쯤 발표된 노래입니다.
세상에는 어두운 모습들이 많은데, 이런 어두운 면들이 일반 사람들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치유될 수 있으니, 이런 작은 관심을 모아, 큰 사랑을 만들어, 그 사랑의 힘으로 이 세상을 바로잡자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잇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는 불후의 Pop인 것 같습니다. 가사와 리듬에 빠져 보십시오. 특히 후렴구가 거대한 코러스로 나오면서, "이 세상을 치유하자"는 메시지가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노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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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eneration: 같은 시대의 사람들. * lost generation : 잃어버린 세대 * the present generation 현대의 사람들. * the rising[the younger] ∼ 청년층. 1세대 (자식이 부모와 교체되기까지의 약 30년간). * a ∼ ago 1세대 전에. * for three ∼s (어버이자식손자의) 3대에 걸쳐서. * from ∼ to ∼ 대대로. * his descendant in the tenth ∼ 그의 10대째의 자손. * 동사는 generate 만들다/ 발생시키다의 뜻입니다. 자동차에 Generator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기를 만드니까 generator라고 부릅니다.
2) we want to make it a better place for our children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서 물려 주고 싶다는 말입니다. colloquial하게 발음하면 [위 워나 메이키러 베러~] make it 은 [메이크 잇]으로 발음되는 것이 아니라 [메이킷]으로 발음됩니다.
3) heal : 치유하다 * heal up 또는 heal over : 상처가 아물다. ex) The cut will soon heal up(over). 그 찢어진 상처는 곧 아물거야. * Heal 에는 치료한다는 뜻에서 파생하여 "슬픔이나 괴로움을 달래다, 불화나 분쟁을 조정하다, 깨끗이 하다, 정화하다" 라는 다양한 뜻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쓰이는 예문을 몇 개 참고 하세요. ex) - Time heals most trouble. 시간이 지나면 대개의 괴로움은 사라진다. - They healed the rift between them. 그들은 두 사람 사이의 벌어진 틈을 메꾸어 화해시켰다.
4) care * care for : 돌보다 (부정. 의문문에서는) ~을 좋아하다. * Care killed the cat : 걱정은 몸에 해롭다. * Curiosity killed the cat : 호기심이 신세를 망친다. 이말은 영국 친구에게 직접 배운 표현인데 제가 하도 이것저것 물으니까 약간은 귀찮은 듯 "Hey, Myungdae. Curiosity killed cat"라고 하더라고요. 또 모르니 "What do you mean by that?"이라고 물으볼 수 밖에 없었지요.
5) We stop existing and start living "우리 인간이라는 게 단순히 육체적으로 존재하는 것 이상의 진정한 (인간다운) 삶을 시작하게 될 거예요"의 뜻인데 아주 중요한 듯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시 Simon & Garfunkel의 철학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다시 한 번 그 노래에서 필요한 부분을 옮겨와 다시 부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6) talking/speaking : 영어가 우리의 발상법과는 다르다고 계속 주장해왔다. 여기에서 speaking과 talking을 구별함으로써 발상법의 차이를 연구해보자. 가사의 내용은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이라고 되어 있다. 번역을 하면 "사람들은 뭔가 의미로 다가오는 얘기는 하지 않은 채 그냥 떠들어대고 있다"의 뜻입니다. 다시 다른 말로 하면, 그냥 입으로 나오는 소리, 술주정뱅이의 의미없 는 말이던, 얘들의 의미 없는 천진난만한 말이던 간에, "talking"은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이 다른 사람에게 의미로 다가오지 않을 때는 "speaking"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Communication이라는 것이 상호간의 의미의 전달이라고 간단히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Communication 측면에서 본다면 speaking은 communication이 되는 것이고 talking은 communication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Paul Simon은 The sound of silence를 쓸 때 아마 이런 점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뭔가 말이 되는 말로 의미 있게 생활하지 않고 그냥 떠들면서 대충대충, 현대과학문명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아주 함축성 있게 표현했습니다.
) hearing / listening : 이 표현도 위의 talking/speaking과 비슷합니다. 牛耳讀經이라고나 할까요? 사람들은 뭔가를 귀기울여 듣지 않고 그저 다른 귀로 흘려버리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어회화를 흔히들 말할 때 "아, 나는 hearing이 잘 안돼"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잘 못입니다. 아마 listening"이 잘 안 되는 것이겠죠? hearing이 안되면 소리를 전혀 Physical하게 들을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다른 노래 The Boxer를 보면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자기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 만 듣고 의견이 다르면 무시해버린다는 내용인데 어쩌면 비슷한 내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과는 약간 이율배반적이긴 합니다만, 언어를 사용할 때 이렇게 구체적으로 구별을 해서 사용하는 측면에서 볼 때, 이처럼 영어는 우리말보다는 사물을 구체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스템분석이니 하는 것들을 보면, 물론 우리도 지금은 잘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모든 경우의 수 등을 분석해서 철두철미하게 매사에 임하는 그들의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런 방법은 우리도 생활 속에서 배워서 모든 것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주 탐사를 하고 있는 미국을 보십시오. 돈 만 있다고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에서의 hearing과 listening 또는 talking과 speaking과 비슷한 관계로 existing과 living을 설명할 수가 있겠습니다. 듣고, 말하고, 살아가는 데의 질(質)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냥 동물로서 존재하는 것과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사는 인간의 모습과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7) conceived in : 마음에 품어온 * conveive: 상상하다/ 마음에 품다 또 임신하다의 뜻도 있습니다.
8) reveal : 밝혀내다 * reveal yourself: 누구인지를 맑히시오
9) strangling life : 억압하는 삶 * strangle: 목졸라 죽이다. 질식시키다 (=choke, suffocate) * 억압하다
10) crucify its soul : 영혼을 괴롭히다 * crucify : 십자가에 못박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몹시 괴롭히다의 뜻이 있습니다 * crucifixion :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음. 본디오 빌라도에 의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대 사건을 말합니다.
11) heavenly God's glow :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영광을 말하고 있습니다.
12) we'll cry happy tears : 우리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고, 너무 기쁘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말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시상대 위에서 흘리는 눈물을 보십시오.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 tear behind smile : 흔히 우리가 영국인을 말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합니다.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으론 눈물을 흘리는 민족이라고.
13) plowshare : 농기구의 칼날을 말합니다. 어려운 한자어로는 보습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는 전쟁무기의 날카로운 칼날 대신에 평화의 상징인 농기구의 칼날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14) plough(영) (밭가는) 쟁기 미국에서는 plow * I'm going back to my plough 쟁기로 돌아간다는 말은 즉, 원래 살고 있던 시골 고향으로 돌아가서 농사나 짓겠다는 뜻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