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쉽고 예쁜 식물 best5-관엽식물편

[미소님]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키우기 쉽고 예쁜 관엽식물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관엽식물이란 잎을 관상하는 재미가 있는 식물입니다.

◆설명하기 전에, 식물이 키우기 쉽다고 해서 물주기를 소홀히 하거나 빛을 못받게 하고

비료 및 분갈이를 주기적으로 안주면 시들시들해지고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만약 화분 관리나 원예에 관한 일반상식을 알고 키우고 싶다면 제가 쓴 다른 글 확인하세요.

 

소중한 이미지들의 출처는..식물이 집에 없는게 몇개 있어서 그냥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왔습니다.

이미지들의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임을 밝힙니다.

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1. 스킨답서스(에피프렘넘)

크기/특징 

:잎은 대략 15센티까지도 자라며 옆으로 새로운 가지를 계속 내보내서

상당히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하얀 무늬가 있는 종도 있어 상당히 매력적이다.

물주기  :

여름,일주일 2번/  겨울,5일 1번

광요구량  :

서늘한 그늘을 좋아하며 직접 빛을 받지 않고 집에 불을 자주 켜놓는데에 놓으면 알아서 잘 자란다.

그 외 해줘야할것  :

저녁때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리면 좋다.또한 자라는 속도가 빨라 분갈이나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설명  :'싱고니움'이라는 녀석과 함께 많이 사랑받는 잘자라는 식물이다.

싱고니움은 스킨답서스의 축소판이라 보면 된다. 학명이 바뀌었지만 스킨답서스가 자주 쓰인다.

수경 재배도 가능하며, 큰 신경을 안쓰고 물만 줘도 폭풍 번식을 해버린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바로 애벌래(?)같이 줄기에서 삐죽 튀어나온 것이다.

그것은 나중에 흙이나 물에 넣으면 뿌리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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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비

크기/특징  :

잎은 약 8센티의 크기이며 풍성하게 자라난다.

잎 모양이 새의 발 같다. 또한 하얀 무늬가 있는 종도 있어 상당히 매력적이다.

물주기  :

여름,일주일 1-2번/  겨울,7일 1번

광요구량  :

서늘한 그늘을 좋아하며 직접 빛을 받지 않고 집에 불을 자주 켜놓는데에 놓으면 알아서 잘 자란다.

시들 기미가 보일수도 있는데 햇빛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이때는 히루 1시간씩이라도 햇빛을 쬐어준다.

그 외 해줘야할것  :

저녁때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리면 좋다.또한 자라는 속도가 빨라 분갈이나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설명  :

독특한 잎 모양과 좋은 성장속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식물이다.

수경 재배가 가능하지만 잘 안 자라며, 흙에서 최고의 상태를 보인다.

위와 옆으로 마구 뻗어나가 담쟁이 덩쿨을 연상시킨다.

물을 안주면 금방 시드므로 물을 제때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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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무나무

크기/특징  :

넓적한 잎을 가지고 있으며 가정에 들여놓을시 여러가지 환경적 이익을 가져다준다.

크기는 영양 및 물주기, 햇살만 잘 쬐여주면 상당히 커진다.

물주기  :

여름,일주일 1번/  겨울,9일 1번

광요구량  :

하루에 2시간 정도는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좋다.

그 외 해줘야할것  :

잎에 먼지가 쌓일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닦아주며 잎이 말려들어가거나 건조하면 바로바로 물을 주어야 한다.

설명  :

실내에서 나무를 키우기가 어려울까? 아니다.

이 나무는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가정에서 공기정화능력과 습도유지에 탁월하다.

또한 물주기도 까다롭지 않은데, 잎의 상태를 보고 바로 알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잎 위에 먼지가 잘 쌓이므로 한달에 1번꼴로 닦아주어 원활한 광합성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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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운죽

크기/특징  :

잘만 관리하면 매우 빨리 큰다. 필자는 40센티급의 개운죽도 보았다.

대나무와 비슷한 외양때문에 인기가 좋다.

물주기  :

수경 재배가 제일 좋다.

광요구량  :

서늘한 그늘에서 키워야 하는데, 이 식물은 독특하게도 직접 햇빛을 받으면 잎이 누렇게 되니

완전히 실내 안쪽에 배치해도 된다.

그 외 해줘야할것  :

잎에 때가 잘 끼니 가끔 닦아주며 수경재배시 물을 바로바로 채워주며 뿌리를 가장 아껴야 한다.

설명  :

요즘엔 모두 한번씩을 봤을 넘이다.

수경재배, 즉 물에 자갈을 넣거나 물만 넣고 뿌리를 물에 잠기게 하여 키우면 잘 자란다.

대나무를 가정에서 보는 것 같아 이색적이며 키우기 쉽다.

다만 직사광선은 피하며 물을 제때 채워 주고 누렇게 된 잎은 따주는게 좋다.

참고로 흙에서는 잘 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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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넉줄고사리

크기/특징  :

전형적인 고사리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뿌리줄기, 즉 줄기가 뿌리인 식물이다.

뿌리줄기는 털 같은 것으로 덮여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물주기  :

여름,9일 1번/  겨울,11일 1번

광요구량  :

하루에 1-2시간만 햇빛을 쬐어주면 되고, 직사광선에 오래 두지 말아야 한다.

그 외 해줘야할것  :

뿌리줄기가 너무 많이 자라면 다른 화분에 조금 떼어서 옮겨심고 벌레가 꼬이기 쉬우니 주의한다.

설명  :

고사리..나물해먹을까?? 라고 하는 분이 분명 계시겠지만 안타깝게도 독성이 약간 있어 관상용으로만 키운다.

특이한 잎으로 애호가층이 상당히 두터우며 독특한 뿌리줄기 역시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뿌리줄기를 끔찍해하는 사람도 있어서 크게 대중화되지는 않았다.

끝마치며..

식물이 제일 키우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기 때문이죠.

그런 식물에게 애정을 줘서 기릅시다. 물주기가 최소한의 애정 표현(?)이죠.

식물에겐 약품과 화학비료보단 벌레나 지렁이가 좋을수도 있습니다..되도록 약품은 사용 말아요~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