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ration ~~
원래의 뜻은 정보통신 용어로 "컴퓨터에서, 한 운영 체계에서 더 나은 운영 체계나 새로운 운영 체계로 옮아가는 과정.
특히 온라인상에서 디스크 증설 및 볼륨 확장,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통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증대했다."고 설명된다..
아프리카에서 마이그레이션은 동물들의 대이동..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들은 광범위한 지역에서 우건기가 매년 반복됨으로 동물들은 물을 찾아서 1년내내 대이동을 합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물이 부족해지면 소규모로 서서히 서식지를 바꾸어갑니다만 누(와일드비스트), 얼룩말, 코끼리는 군집을 이루어서 이동을 하면서 대 장관을 이룹니다..
이런 이동을 마이그레이션으로 표현합니다..
먼저 누떼가 물의 냄새를 감지하고 삼삼오오 한곳으로 모여서 대규모 이동을 시작하면 얼룩말들도 낌새를 느끼고 대이동에 동참~~
모세의 다이스포라를 연상하게 하는 대이동이 시작되는데 우리는 세랭게티 게임 사파리 둘째날과 세째날 "운좋게도" 이 대장관을 중심에서 함께 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중 가장 가슴울리게하는 장관의 기억중 하나로 자리잡은 체험~~
사진 동영상은 부족하지만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