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8차 "재경부여군민회"참석은 의미가 있었습니다.조의연 장암면민회장님을 비롯한 장암면의 여러 선배님,동기,후배분들을 알게되어 내고향은 부여에서도 장암면이란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럴만한 이유는 본인의 출생지는 점상1리(아래발티)인지라 지역 특성상 초등학교는 남면마정초등학교-당시 동기생의 中學진로는 임천중,부여중,홍산중세곳으로 나누어 졌음-,중학교는 임천면임천중학교[졸업후 곧바로 上京하여 현재에 이름]로 다니고 행정서류(호적등/초본 등...)가 필요할 때만 장암면 사무소를 방문했기 때문에 장암면의 知人이 없는 상태였습니다.물론고향 집안 웃-어른분들께서는 장암면 관련사항이 예나 지금이나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어찌되었든 짧은 만남이었지만 본인에게 깊은 의미가 있었습니다.임원재 선배님(본인 큰형님 장암초등학교 동기생),이정수 선배님(합곡리),조의연 장암면민 회장님,강규선님(임천중학교 동기 이상돈 친구의 부여고 동기생),조귀연님(장암면민회 사무국장님),김명숙님,조남예님,조성란님,조성재님,심종섭님(점상1리,마을 친구)...자리를 함께한 모든 분의 건강과 안녕을 빌면서 다가오는 2008년 戊子年 새해엔 장암면민 여러분의가정에 萬福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