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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 북유럽, 아이슬란드, 동유럽 여행 스크랩 베오그라드에서 소피아 이동, 소피아 시내 투어
joinstar 추천 0 조회 429 17.08.10 10:2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베오그라드에서 소피아 이동, 소피아 시내 투어

 

요약

베오그라드에서 소피아, 버스 이동 2,830디나르(31,000)

Hotel Adria 2박 조식포함, 84.24 유로

 

88() 맑음 (베오그라드에서 소피아 이동)

 

사진이 없는 날이다. 장모님 소식과 여행을 마무리하는 기분이 착잡해 사진을 찍지 않았다.

아침식사를 여유 있게 하고 늦장을 부려가며 이동할 준비를 한다.

체크아웃하고 버스 터미널로 간다.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인데 건널목이 세 개가 있다. 신호등을 살펴 건널목을 건너서 터미널 입구에 있는 공원을 지나간다. 공원엔 노숙자 비슷한 사람들이 공원을 차지하고 모여 있다. 시리아 난민들일까?

그동안 걸인을 별로 보지 못했는데 세르비아엔 자주 보인다. 국력이 약한가보다.

여기 터미널은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들어가려면 개찰구에 토큰을 넣어야 한다. 어제 표를 살 때 토큰 두 개를 주어 뭔가 물어보았더니 개찰구 토큰이란다.

12:30 소피아행 버스가 출발한다. 버스가 좀 낡았다. 도나우 강 유역에 발달한 평야지대와 구릉지를 참을만한 엔진소음과 함께 달린다.

17:00 경 불가리아 국경에 도착했다. 이미그레이션 직원인지 버스에 올라와 여권을 수합해 간다. 금세 출국 도장을 찍은 여권을 돌려주기까지 30여분 걸렸다.

불가리아 이미그레이션에선 다 내려서 개인이 입국 신고를 한다. 여기서도 30여분 걸린 것 같다. 불가리아는 1시간 빠른 표준시를 사용한다. 1

19:30 경 소피아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친절한 소피아 아가씨가 알려준 대로 지하도를 통해 호텔을 찾아간다. 호텔은 터미널과 다운타운의 중간 지점에 있었다.

호텔에 짐을 풀고 자매호텔의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모처럼 현지식 요리를 먹었다.

오늘은 이동으로 하루를 보냈다.

 

 

89() 맑음 (소피아 시내 투어)


소피아[Sofia ]

불가리아 서부 소피아 분지에 있으며, 해발고도 550m 지점에 위치한다. 도나우강()으로 흘러드는 이스쿠르강의 두 지류가 시내를 흐르며, 배후에 산을 등지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푸른 숲이 우거진 공원이 많아 녹색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유럽에서도 가장 오래 된 도시의 하나로, 고대에는 트라키아인()의 식민지였다.

29년 로마에게 점령된 후 트라야누스 황제 치하에서는 군사근거지가 되었으며, 당시 교통의 요지로 발전하였다. 그 후 고트족()과 훈족에게 파괴되었으나, 6세기에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에 의해 재건되었으며, 특히 이곳은 슬라브족의 공격을 대비하기 위한 성채로 큰 몫을 하였다. 8091018년 불가리아 제1왕국, 11941386년 비잔틴, 14세기 말부터는 투르크의 지배하에 놓여 발칸 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지점이 되었다. 1877년 러시아-투르크 전쟁으로 러시아에게 점령되었고, 이듬해 불가리아인에게 넘어가 79년 수도가 되었으며, 행정·사법의 중심지를 이루었다.

그 후 각 분야에 걸친 시설의 건설, 철도부설과 함께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부분적으로 받은 전쟁피해를 부흥시켰으며, 소피아 재건계획의 실천을 통해서 근대적인 대도시로 탈바꿈하였다. 이스탄불·베오그라드 등과 철도·도로로 연결되는 국제적인 교통로의 중심지로, 기계·섬유·식품·피혁·담배·제지·화학·전기기구 등 공업이 활발하다. 또 많은 금융기관이 있어 상업 중심지를 이루며, 소피아 분지에서 생산되는 귀리·호밀·가축·과실·채소 등 농산물의 집산·소비지이다. 또한 문화 중심지로서, 1888년에 창립된 소피아대학을 비롯하여 각종 학교·도서관·천문대·미술관·오페라하우스·고고학박물관·민속박물관 등이 있다. 유명한 건축물로는 6세기에 건축된 성()소피아성당, 알렉산드르넵스키 대성당, 회교사원 등이 있고, 로마·비잔틴·투르크 등의 지배하에서 건축된 유적들이 있다. 부근의 온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피아 [Sofia] (두산백과)


소피아 시내 투어에 나선다. 호텔에 구비되어 있는 관광지도와 가이드북의 내용을 혼합해 길을 찾아간다.

호텔을 나서 얼마가지 않았는데 Lavov Most Station역 거리에서 만난 한 노인(80, 항공사 퇴직, 한국의 뽀빠이 이상용처럼 작은 키에 단련된 모습)이 말을 걸어와 친절하게 시내 윤곽을 알려준다. 헬스클럽에 가는 길인데 연금생활자라면서 한국의 연금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본다. 연금을 유로로 환산하는 사이 1,000유로 넘느냐고 또 묻는다. 그렇다고 했더니 다행이란다. 불가리아는 연금이 적어서 노인들이 생활하기가 어렵단다. 자기는 그래도 항공사에 근무해 1천유로 정도 된다고 했다. 국가가 돈이 없어서 노인들의 복지가 부족하단다. 유럽의 복지제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 국민소득이 7,000달러 정도이니까 물가가 싸면 그나마 다행일 텐데......,

민주화되면서 주택, 의료, 교육비를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복지란 한계가 없는 욕구를 충족할 수는 없는 것 아닐까?

감사의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이 노인을 다음날 또 만났다.)

Vladaya River를 건너가는 Lion Bridge 주변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세르디카 유적인지 일부가 전시되어 있다.


도시 윤곽을 설명해 주시는 친절한 노인



세르디카 유적의 일부인 것 같다.


소피아 트램


Lion Bridge



Knyaginya Maria 거리를 걷는다.

처음 만난 것은 Central Market Hall(Tsentralni Hali)이다. 무슨 관공서 같이 생겼는데 시장이다.  


Central Market Hall(Tsentralni Hali)


시장 내부


표면이 흰 호박이 있어 담아왔다.


두 번째 만난 것은 반야 바시 모스크(Banya Bashi Mosque)이다.

 

바냐바시모스크[Banya Bashi Mosque ]

1576년 오스만 튀르크제국 지배 당시에 지어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 중의 하나이다. 소피아에는 과거 70개에 달하는 이슬람 사원이 있었으나, 현재는 바냐바시모스크만이 이슬람 사원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바냐 바시라는 이름은 공중목욕탕을 의미하는 경구로부터 유래되었고, 오스만 튀르크제국의 최고 건축가인 미마르 시난(Mimar Sinan)이 설계하였다. 이 사원은 거대한 돔과 하늘까지 치솟은 첨탑으로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냐바시모스크 [Banya Bashi Mosque] (두산백과)

반야 바시 모스크(Banya Bashi Mosque)



반야 바시 모스크(Banya Bashi Mosque)


역사 박물관에서 바라 본 반야 바시 모스크(Banya Bashi Mosque)


세 번째는 국립 역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History)으로 옛날에는 공중목욕탕이었단다.


국립 역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History)


네 번째는 세르디카 유적지(Amphitheatre of Serdica)이다.

 

세르디카의 유적[Roman settlement of Serdica ]

세르디카(Serdica)는 비잔틴 시대 소피아의 지명이었다. 세르디카는 기원전 7세기경 트라키아 세르디 부족이 처음으로 정착하면서 탄생하여, 14세기 이후 그리스어로 지혜를 의미하는 소피아로 불리게 되었다. 3세기경 로마인들에 의해 세르디카 지역에 강력한 성벽들이 건립되었으며, 현재는 세르디카의 동문에 해당하는 성벽과 2개의 탑이 보존돼 있다. 이것은 지하도를 건너가면서 구경할 수 있으며, 지하도 한 켠에는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성곽의 모형과 발굴작업의 기록사진들이 전시돼있다. 현재는 세르디카 고대도시의 많은 부분들이 현대 건물들 아래에 남아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르디카의 유적 [Roman settlement of Serdica] (두산백과)

 

세르디카 유적은 네델리아 광장 지하로 연결되어 있고 잘 보존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세르디카의 유적[Roman settlement of Serdica ]


세르디카의 유적[Roman settlement of Serdica ]




세르디카의 유적[Roman settlement of Serdica ]

다섯 번째 소피아 여신상(Monument to the Deity All-Holy Sofia)이다.

공산주의 붕괴 후 레닌 동상을 치우고 그 자리에 소피아 도시의 수호성인인 소피아 상을 세웠단다. 오른손에 명예를 상징하는 월계수, 왼팔에는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가 앉아 있다. 부엉이는 밤에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란다.


소피아 여신상(Monument to the Deity All-Holy Sofia)


여섯 번째 성 페트카 지하 교회(Sveta Petka Church)이다.

지하철 공사를 하다가 발견하였다는데 오스만 튀르크 시절 탄압을 피해 지하에 건물을 짓고 예배를 보던 교회란다.

 

성 페트카 지하교회[St. Petka Samardjiiska Church ]

구 공산당 본부앞 광장에서 바라보면 지붕만 나와 있는 교회로 오스만 튀르크제국 지배 당시인 14세기에 건축되었으며 소피아에 남아 있는 중세교회 중의 하나이다. 오스만 튀르크제국 지배 당시 투르크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지하에 지었다.

외부는 타일에 덮여 있어 볼품이 없으나 내부는 매우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현재는 중앙백화점 앞 지하도 안에 있으며 노점상과 카페들로 둘러싸여 있다. 고대 로마 사원을 기초로 하여 건축되었다.

다른 3개의 시대(15, 17, 19세기)의 프레스코는 예수의 출생, 기적, 고통, 십자가에 못 박힘, 죽음과 부활 등의 다양한 삶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미술역사가들은 이를 중세회화의 최고전통인 매우 귀중한 삽화이며, 오스만 튀르크제국시대의 불가리아 미술이 발전했다는 증거라고 말한다. 또한, 반원통형의 돔의 바실리카 양식인 이 교회를 건축가들은 훌륭한 비율과 리듬을 가진 중세 건축의 모델로 인용하곤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 페트카 지하교회 [St. Petka Samardjiiska Church] (두산백과)


성 페트카 지하교회[St. Petka Samardjiiska Church ]


정부청사?


일곱 번째는 구 불가리아 공산당 본부(Former Bulgarian Communist Party Headquarters)이다.




여덟 번째는 대통령궁이다. 정문에는 전통복장을 입은 위병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도 제재하거나 움직이지 않는다. 임무에 충실한 병사들이다.


대통령궁


대통령궁 근위병들도 관광상품이다.


아홉 번째 세인트 조지의 원형(성 게오르기) 교회이다.

 

성 게오르기 교회[St. George Rotunda ]

소피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로 쉐라톤 호텔의 정원에 있다. 로마시대에는 교회로 사용되다가 터키 지배 시절에는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대기 편자에 의하면 콘스탄티누스 1세 로마제국 황제는 트라키아 부족 세르디족의 정착지였던 이곳 소피아에 매료되어 그의 로마로 칭하고 로마제국의 수도로 지정하려고까지 했다. 그러나 수도로 만들지는 못했고 도시를 방문할 때마다 장대한 의식을 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훌륭한 건축물들을 건립하였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건축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 바로 성 게오르기 교회다. 이 교회는 정교한 건축물과 프레스코화로 유명하다. 각기 다른 세기(4,10,12,14세기)에 걸쳐 여러 번 채색되었기에, 장엄한 건축물은 여러 세기의 회화의 발전을 보여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 게오르기 교회 [St. George Rotunda] (두산백과)


성 게오르기 교회[St. George Rotunda ]


열 번째는 국립 고고학 박물관(National Institude of Archaeology with Museum)이다. 입장은 생략한다.

점심을 먹고 차 한 잔하면서 휴식을 마치고 또 일어선다.


국립 고고학 박물관(National Institude of Archaeology with Museum)


국립 미술관



열한 번째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이다.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Aleksander Nevski Church ]

불가리아의 해방을 위해 생명을 희생한 군인들에게 바치는 기념물

1877~1878년에 걸쳐, 불가리아를 오스만 제국의 지배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전투에서 약 20만 명의 러시아 군대가 전사했다. 소피아 한복판에 있는 이 신 비잔틴 양식의 교회는 그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됐다. 교회 이름은 성 알렉산드르 네프스키를 따서 지었는데, 그는 러시아 군사 연대와 차르를 수호하는 성인이므로 매우 어울리는 이름이다. 네프스키는 13세기의 러시아 장군이었으며 1240년경 벌어진 전투에서 뛰어난 통찰력과 용기로 군사들을 흉포한 스칸디나비아 유목민들로부터 지켰다.

오늘날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는 분주한 광장 한가운데에 서 있으며, 그 주변으로는 자갈이 깔린 길을 따라 미친 듯이 질주하는 자동차의 소음이 끊임없이 들려온다. 근처의 공원에는 생기가 넘치는 시장이 있으며 노점상들이 19세기의 동전에서 20세기의 러시아 헬멧, 21세기의 그림에 이르기까지 온갖 잡다한 상품을 늘어놓고 흥정에 여념이 없다. 이 모든 소란스러움 한복판에서, 교회는 평화의 오아시스로 남아 있다. 화려한 외관을 지닌 교회 내부의 지하 묘지에는 풍부한 성화 컬렉션이 있는데, 천 년이나 되는 세월에 걸쳐 수집된 성화들이다. 가장 오래된 작품은 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교회의 토대 공사가 시작된 것은 19세기였으나 웅장한 건물이 완성된 것은 1912년이었다. 건물을 짓는 데에 아낌없이 사용된 자재들은 전 세계에서 구해온 것들로, 아프리카의 설화 석고, 이탈리아의 대리석, 브라질의 오닉스 등이 포함된다. 건물 꼭대기에는 구리로 제작되고 금박이 입혀진 눈부신 돔이 얹혀 있어 태양빛을 받아 유혹하듯 빛난다. 교회의 외부는 비잔틴 양식다운 과도함이 보이는 걸작인데, 약간 실망스러운 내부를 감추고 있다.

이 교회에는 세 개의 제단이 있다. 하나는 성 알렉산드르 네프스키에게, 하나는 키릴 알파벳을 발명해 낸 성 메토디우스와 성 키릴루스에게, 다른 하나는 성 보리스에게 봉헌된 제단인데, 그가 없었다면 이 교회는 결코 지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성 보리스는 9세기에 불가리아에 기독교를 들여온 인물인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 [Aleksander Nevski Church]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2009. 1. 20., 마로니에북스)

 

30년간 건설한 교회라는데 황금 돔이 인상적이고 현재 발칸반도에서 최대 규모의 교회이지만 세르비아의 사바 교회가 완공되면 2위로 밀린단다.


교회 입구 공원에서 만난 조각상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Aleksander Nevski Church ]




열두 번째 Statue of Tsar Alexander 를 보았다.

 

알렉산드르 2[Aleksandr II ]

러시아의 황제(재위 18551881). 농노제를 폐지하고 사법 ·교육 제도의 개혁, 일반징병제 등 일련의 내정 개혁을 단행하여 러시아의 전제체제인 차리즘의 근대화를 추진하였다. 3제동맹(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을 맺어 국제적 지위를 높였고 투르크와의 전쟁에서 이겨 베사라비아를 되찾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렉산드르 2[Aleksandr II] (두산백과)


알렉산드르 2[Aleksandr II ] 동상


알렉산드르 2[Aleksandr II ] 동상



정부 청사





Stefan Stambolov Monument




무엇을 표현한 작품인지 모르겠다.

  

유적지 찾아가기를 그만하고 이번에는 비토샤 거리(Vitosha street)로 간다.

차 없는 쇼핑 거리로 새로 조성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쇼핑을 나온 시민들이 많이 있었다. 우린 장미 제품들을 찾았는데 가는 곳마다 값이 달라 여러 곳을 둘러보고 장미 비누와 장미향수를 몇 개 샀다.

호텔로 돌아오다가 손주들 줄 선물을 고르는데 마땅한 것이 없다. 골라보면 중국산이고 불가리아산 장난감이 없어서다. 중앙백화점에 들러 선물을 몇 개 사고 들어와 짐을 챙겨본다. 배낭에 들어갈 공간이 있는지 무게는 초과되지 않는지 등을 체크하고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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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6 12:40

    첫댓글 박물관을 많이 가서 이제는 박물관을 건너 뛰나 봅니다
    유럽의 건축물들이 비슷비슷합니다

  • 작성자 17.08.18 22:38

    3대 박물관, 이집트 카이로 박물관, 인도 뉴델리 박물관, 중국 베이징 박물관 등을 보아서이기도 하구요.
    짧은 기간에 많은 궁전과 박물관들을 봤더니 흥미가 많이 떨어졌어요.
    유럽은 서로 같은 건축문화를 갖은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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