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거쳐 편입 토지보상
백군기 용인시장의 용인지역 발전 5대 핵심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GTX 역세권 용인 플랫폼 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2035년 도시기본계획이 이르면 이달 중 경기도에서 승인 됩니다.
<GTX 역세권 용인 플랫폼 시티 위치도>
1일, 용인시에 따르면 GTX 역세권 용인 플랫폼 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2035년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9월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의 지적사항에 대해 용인시가 조치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2035년 도시기본계획이 이달 중 승인된다고 밝혔습니다.
GTX 역세권 용인 플랫폼 시티 개발사업은 기흥구 보정동, 신갈동, 마북동 일원의 272만 1567㎡에서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산업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하여 고품격 상업시설과 여가·관광·숙박 등 문화 복지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스마트톨링(주행 중 요금 자동부과) 나들목(IC)과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될 예정 입니다.
사업부지는 오는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인 GTX(광역급행철도) (가칭)용인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부지의 80%를 산업용지와 상업·업무시설용지로, 나머지 20%는 주거용지로 각각 개발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내년 중 사업타당성검토 용역을 거쳐 오는 2021년 초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 로 추진됩니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편입 토지보상을 거쳐 2021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출처:전국개발정보 지존 / www.gzonei.com>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