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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이 좋은 사람들
2010. 11월 정기산행
지리산삼신봉(1,284m)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 아 래 ------------------------------
산 행 지 : 지리산 삼신봉
집 결 지 : 금오산 사거리 "산이 좋은 사람들" 매장 앞
출발시간 : 2010. 11. 7.(일) 오전 06 : 00 ( 10분전까지 도착해주세요.)
인 원 : 선착순 45명
산행코스 : 청학동~삼신천~삼신봉~내삼신봉~송정굴~쇠통바위~상불재~삼성궁~청학동(5시간소요)
회 비 : 25,000원 (조식제공, 선입금)
입금계좌 : 농협 351-0009-9513-73[조인순]
준 비 물 : 등산복, 등산화, 중식, 간식, 물, 방풍의 등등.
비상연락 : 회장 심인섭 011 - 546 - 1105 / 부회장 최해달 011 - 535 -8770
산행대장 장헌무 010 - 8841 - 0048 / 이경문 010 - 5426 -8010
김종철 010 - 3461 - 2625 / 홍현태 010 - 8402 - 5050
이종식 010 - 7543 - 0731
총무님: 주선이 010-2875-7405
산이 좋은 사람들 매장 454 - 8848
---. 회원님들 안전을 위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 주민등록번호, 연락처를 11월 4일 (목) 까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는 통장으로 선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금후 카페의 정기산행 댓글이나 전화신청 해주세요.
---. 이동중 음주가무를 하지않습니다.
---. 산행시 본인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항상 개인의 안전은 본인 스스로 지켜주세요.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산 행 소 개 ♣♣
삼신봉(三神峯 1,284m)은 어머니의 품처럼 넓은 지리산 자락에 흩어진 수십 개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영신봉(1652m)에서
낙남정맥을 따라 남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상의 최고봉이다.
또한, 지리산 주능선의 전망대로서 참다운 가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악양으로 흘러내린 형제봉 능선과 멀리 남해바다의
일망무제, 확 트인 조망을 안겨준다.
특히, 인적드문 비경의 남부능선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동으로는 묵계치를, 서쪽으로 상불재, 남으로는 청학동,
북쪽으로는 수곡재와 세석을 이어주는 사통팔달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청학동 공원지킴터 입구.. 오리솟대가로등이 반깁니다..>
<삼신산 안내석..>
<공원지킴터.. 안내도.. >
<오름길 샘터, 삼신천.. 삼신봉 0.8km.. >
<갓걸이재 입구.. 산죽길.. >
<갓걸이재.. 이팝나무 사이로 천왕봉 줌인..>
<삼신봉 정상석.. 좌측 뒤로 노고단 & 반야봉 조망..>
<삼신봉 조망 안내도.. 뒤로 가운데 촛대봉& 천왕봉.. 그리고 지리산 주능선..>
<삼신봉 정상.. 정상석 뒤로 외(外)삼신봉 조망..>
<삼신봉 정상.. 기암 뒤로 천왕봉 조망..>
<내삼신봉 길에.. 기암 우측으로 천왕봉 조망..>
<내삼신봉 정상.. 정상석 뒤로 천왕봉 조망..>
제2편 <내삼신봉~송정굴~쇠통바위~가는골> 사진입니다.
<내삼신봉 하산 능선길의.. 송정굴 전경..>--조선 임진란때 송정 하수일 선생이 피난 기거한 굴..
<송정굴에서.. 천왕봉 줌인 조망..>
<내삼신봉 하산 능선길의.. 쇠통바위 오름길 통문..>
<쇠통바위 암봉 정상.. 내삼신봉& 천왕봉 줌인..>
<쇠통바위 암봉 정상.. 독바위& 하산길 능선 조망..>
<쇠통바위 암봉 정상.. 청학동쪽 조망..>
<쇠통바위 암봉 정상.. 기암봉 옆으로 청학동 조망..>
제3편 <삼성궁 사진-1부>
<삼성궁 마고성 전경..>--고조선시대 모습 재현..
<삼성궁 마고성 돌담길..>
<삼성궁 마고성 돌담길..>--정성이 대단합니다..
<삼성궁 마고성/삼성궁 돌담 통로문.. 뒤로 보이는 길이 삼성궁 가는길(배달로)..>
<배달길로 오르면 나오는.. 삼성궁 출입문 전경..>..출입전에 호출 징을 세번 두드리면 안내자가 나온다.
<삼성궁 출입문의 삼성궁 안내문..>
<삼성궁 출입문 안쪽 모습..>
<삼성궁, 거북못& 거북바위..>
<삼성궁, 건국전& 주변 돌탑(솟대)들..>
<삼성궁, 장승.. 그리고 청학루와 건국전.. 주변 돌탑(솟대)들..>
<삼성궁, 돌막대 계단과 돌탑(솟대)들..>
<삼성궁, 청학루..>
<삼성궁, 건국전 참배길의 멧돌문과 돌탑(솟대)들..>
<삼성궁, 건국전 참배길의 돌축대와 돌탑(솟대)들..>
<삼성궁, 건국전 참배길에서 내려다 본.. 중앙광장..>
<삼성궁, 건국전 우측에 있는 돌축대와 돌탑(솟대)들..>
<삼성궁, 건국전 정면 전경..>
<삼성궁, 건국전 현액..>
<삼성궁, "청학선원 삼성궁" 안내문..>
<삼성궁, 건국전& 청학루 전경..>
제4편은 <삼성궁 사진-2부>
<삼성궁, 건국전 내부.. 환인, 환웅, 단군 영정..>
<삼성궁, 건국전 내부.. 건립자 한풀선사(강민주) 사진..>
<삼성궁, 좌측면에서 본 건국전..>
<삼성궁, 좌측면에서 내려다 본 돌탑들..>
<삼성궁, 태극못& 맷돌 전경..>
<삼성궁, 맷돌 위로 보는 건국전& 돌탑들..>
<삼성궁, 휴게소 다실 아사달..>
<삼성궁, 휴게소 다실 아사달 입구.. 중앙광장쪽 전경..>
<삼성궁, 하산길 출입 통로문..>
<삼성궁, 하산길 출입 통로문 정면..>
<삼성궁, 하산길 '청학동박물관' 전경..>
<삼성궁, '청학동박물관' 전시실..>
<삼성궁, '청학동박물관' 전시실..>
<삼성궁 일주문, 홍익문 모습..>
<삼성궁 일주문, 홍익문 앞 휴게소에 있는 선국전도..>
<삼성궁 일주문, 홍익문 정면..>
<삼성궁 주차장에 있는 상성궁&마고성 안내문..>
<삼성궁 내림길의 김봉곤 훈장님의 서당 '몽양당' 안내표지..>
<삼성궁 내림길의 김봉곤 훈장님의 서당 '몽양당' 전경..>
외삼신봉을 기점으로 다양한 등산로가 열려 있는데 우선 남부능선 코스가 대표적이며, 청학동에서 삼신봉~ 상불재를 거쳐
다시 청학동으로 향하는 순환코스, 삼신봉∼상불재∼불일폭포 등이 대표적이다.
지리산은 예로부터 삼신산(三神山) 중의 하나로 불려왔으며 지리산에 神을 상징하는 봉우리가 셋이 있는데 그것도
남북으로 삼각을 이루고 있는데 내삼신봉, 외삼신봉, 그리고 세석고원 서쪽의 영신봉이 그것이다.
이들 세 개의 봉우리 주변을 중심으로 해 고래로부터 전해져오는 이상향을 내포하고 있다.
청학동에서 삼신봉을 바라보면 왼쪽에 쇠통바위, 가운데는 내삼신봉, 오른쪽이 외삼신봉으로 세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이중 내삼신봉이 해발 1354.7m로 가장 높지만 통칭 삼신봉은 이보다 조금 낮은 1284m의 외삼신봉을 대표해서 부른다.
세석에서 10km 남쪽으로 뻗어내린 삼신봉을 기점으로 남부능선 코스는 내삼신봉∼상불재를 거쳐 멀리 형제봉까지
이어지는데 이는 남부능선 전체의 구간으로 세석에서 근 1백여리에 가까운 장대한 능선으로서 지리산 주능선에 버금간다.
이 구간의 등반은 일반 등산객들에겐 상당한 무리가 따르는 능선으로 이용하는 등산객이 드물고 대신 세석에서 삼신봉을
거쳐 불일폭포를 지나 쌍계사까지 20km 구간을 많이 찾는다.
주로 많이 찾는 삼신봉∼불일폭포 구간과 삼신봉∼상불재∼청학동 순환코스는 장대한 주릉의 경관과 화개동천의 선경
못지않게 능선에 절묘한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절벽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운치가 있는 산행의 표본이 될 정도로 이들 구간은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삼신봉 아래에는 쌍계사,청학동,세석산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데 여기서 쌍계사 방면으로 아기자기한 능선을
따르면 송정굴,내삼신봉,쇠통바위를 거쳐 상불재에 이르기까지 5km 남짓한 거리에 기암절벽들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있다.
송정굴은 길이20m, 폭10m, 높이1.5∼2m의 다소 널찍한 관통굴이다. 송정 하수일선생의 피난처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내삼신봉은 신선대라 불리기도 하며 마치 금강산의 한 부분을 옮겨 놓은 듯해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신선대의 절경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마치 바위위에 자물쇠가 얹혀 있는 모습을 한 거대한 바위를
만나는데 쇠통바위라 부른다. 이 쇠통바위는 청학동 사람들에겐 큰 의미를 가진 바위다. 청학동 사람들은 학동마을에 있는
열쇠처럼 생긴 바위로 이 쇠통바위를 열어야 천지개벽과 함께 새로운 천국이 열린다고 믿고 있다.
신라 성덕왕 때(723년) 옥천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쌍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의 본사로 43개의 말사를 관장하며
4개의 부속 암자가 있다.
신라 문성왕 2년(840년) 진감선사가 당에서 차(茶) 씨를 가져와 절 주위에 심고 중창하면서 대가람이 되었다.
주요문화재로는 진감선사대공탑비(국보 제47호), 부도(보물 제380호) 및 여러 점의 탱화(幀畵)가 남아 있다.
지리산 10경중의 하나인 불일폭포는 쌍계사 뒤편 2.3km에 위치해 있으며 깊은 숲에 가려 신비를 더하고 있다.
60여m의 높이에서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내리는 시원한 폭포수 소리만으로도 더위가 사라진다.
폭포의 모습은 마치 용이 승천하는 듯하며 폭포수 옆으로는 1명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절벽이 있다.
폭포수 위에는 5색 무지개가 자주 떠오르며 물줄기는 한여름에도 냉기를 느끼게 할 정도로 시원하여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삼성궁은 배달민족 성전으로 한배임(환인),한배웅(환웅),한배검(단군) 및 역대 나라를 세운 태조, 각 성씨의 시조,현인과
무장을 모신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둘 돌을 쌓아올려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 1,500여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인 소도(蘇塗)에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 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무,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
언제나 어머니의 품처럼 넓은 지리산 자락 남부능선의 끝자락 최고봉인 삼신봉....
아름다운 산행과 여행을 이번에 산이좋은사람들과 함께하여 좋은 추억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아님 접수해드립니다.
2호차 : 1-최이용, 2-김종철, 3-김성수,4-박정애,5-김정숙, 6-12박면순님일행7분,13-성백분,14-이정렬,15~18-김기철님외3분,19-정민섭,20-김정숙,21-오은숙,22-김은진,23-조은실, 24~25-원태연님외1분,26~30-박세진님일행5분,31-김태환,32-장미숙,33-김태인,34-김연호,35-이태선,36-김응수,37-최태선,38~39-서재국외1명,40~41-전대현외1명,42-조영승,43-이명우,44-김석정,45-전영임,46-송창호
대기자 정리 해주시어 감사합니다...(이민아)
이원교. 최금은 취소합니다*^^*
취소해드립니다
김종철. 우리 아들 성수와 같이 동행합니다.
대기자 접수해드립니다.
이해용 취소합니다....
확인햇습니다.
윤병영님 대기순번으로 접수 합니다.
김영수 취소합니다.
취소 했습니다.
대기자가 많은 관계로 11월 지리산 청학동 산행은 차량 2대로 진행 합니다...
회원님들 이번산은 정말좋은산이라생각됩니다 등산을 가기가 쉽지않은 장소인 만큼 주위에 좋은분들좀더해주세요 차량이 두대로가게되니 경비도 좀생각해야지요
최이용 산행 신청 합니다
접수 했습니다.
이정렬님,성백순님 2분 접수 했습니다.
김기철님외3분 접수 합니다.
강봉준 외 2명 신청합니다.
접수해드립니다
원태연외1명 신청합니다
접수해드립니다.
김은진. 조은실 신청합니다.
접수완료
김태환 신청합니다
접수해드립니다.
임재도 신청합니다.
접수해드립니다
이명우 신청합니다
접수해드립니다
신청합니다 김연호 외1명
접수완료
입금했습니다....
확인완료
김응수, 최태선 신청합니다
접수완료
처음인데 지금 신청 가능하나요?
가능하면 김승회 신청합니다...댓글 달아 주시면 입금할께요...^-^
신청해주세요 복잡하드라도 같이가자구요
넵...임금하겠습니다...^-^
이덕원 신청합니다
전상섭 산행 취소 합니다.죄송 다음에 같이 간데요.
원태연외1명...1명만 취소합니다 원태연은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