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 경비지도사 겸...산업안전기사 겸. 소방(기계,전기)기사이며, 위험물기능장, 전기기능장, 소방시설관리사
공부중인 이창우 입니다.
먼저 경비지도사를 취득을 하셨다면..
경비지도사로 진출하신 분야는
1. 공무원인 방호원으로 진출하는 경우(카페 게시판에 방호원에 대한 정보 올렸습니다.)
- 경비지도사는 기본이고요. 경우에 따라 안전관리분야(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전기기사, 소방기사)를 취득을
해야 가능합니다. 보통 경비지도사는 거의 20,000명 배출되었기에 경비지도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경비지도사 만으로는 경쟁력이 안되어 기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카페 메인 대문에 제가 올려둔 자격증
들입니다.
이번에도 방호원 공고가 카페에 올라와 있습니다. 작년에 카페 회원이 도전해서 42세에 합격을 했습니다.
( 후기또한 올라와 있고요.) 국가 공무원이다보니 안정적인 직장으로 정년까지는 보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경비지도사로 청원경찰에 진출하는 경우
- 여기서 청원경찰은 청원경찰법에 적용이 되는 공무원 신분을 의미합니다. 일반 은행에 요원들은 모두 보안 요원으로
청경이라고 말하는 것은 국가공무원법에 적용이 되는 요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 카페에서 회원이 응시했는데 합격을 했습니다.
후기를 보자면 기본적인 경비지도사를 갖추었고요. 그외에 정보처리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소방전기기사를 갖추어서
남보다 우월한 경쟁력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타 자격증이 많은 것을 선호합니다. 제가 아마도 면접관이라도 경비지도사 하나가지고 있는 것보다
건물방호에 필요한 시설자격증을 갖춘 사람을 선호하겠죠. ( 각 임무마다 특성이 있으니 청원경찰 모집 요강을
참고하세요.)
3. 경비지도사 자격증으로 일반 기업체에 진출하는 경우
- 카페에 올린 경력이 안되면 연봉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요즘은 인원의 증가로 인해서 경력이나 기타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들을 선발하고 있고, 연봉도 많이 떨어진 경향이 있고, 경비지도사 업무 뿐만 아니라 회사에 관련된 일을 다 해야합니다.
제가 올린 경비업에서 살아남으려면....글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정경력과 건물관리 선임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개인의 퀄리티를 높여서 진급이 쉽고, 잘 한다고 소문이 나면..
스카우트들이 눈독을 들이겠죠. 우선 경비지도사 업무외의 입찰이나 영업능력이 있다면 최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으로 가기까지는 고난의 연속입니다.
아마도 사람취급 못받고, 갑사에 가면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경비원 아저씨들(50대 60대주류)에게 무시당하고,
현장 관리 소장들이 대우를 안해줘도 감내하면서 버티어 낸다면 상황은 다르겠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사자격증과 산업기사 자격증은

위의 그림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이는 명확한 차이가 있는 종목(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명확한 차이가 없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만약에 정보처리 기사인 경우에는 공무원 채용시에 가점이 다릅니다. (정보처리기사와 정보처리산업기사)
공무원 채용시 가점이 다른 다른 자격증이 많고요. 그래서 등급에서 기사를 취득을 하는 것입니다.
남보다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기 위해서 그러하겠죠.
제가 보기에는 군무원 시험, 공무원, 방호공무원, 청원경찰들을 모두 기사자격을 선호합니다.
정히 없다면 산업기사를 선택하겠는데 이것은 위의 도표에서 알수 있듯이 아마도 대한민국은 학벌위주의 사회이다 보니
대학(관련정공)을 나온 분들에게 아마도 특혜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수형자격제도( 기술관련 정공관련 대학이나 전문대를 나오면 해당산업기사 자격을 주는 제도)인데
이것이 법제화 되면 아마도 산업기사의 경쟁력은 떨어질 것으로 판단이 되며, 기사와 상위 종목으로 공부하는
분들이 더 많아 지겠죠. 그래서 본 카페에서 이런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메인에서 본것처럼 매년 자격증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사보다는 기능장, 기술사로 하라고 격려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지금 경찰행정학과이시면.....기술자격은 취득이 어렵다고 보이고,
정보처리기사로 우회하여 유사관련자격소유자로 전기 및 소방쪽 자격증이 취득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히 길을 못잡으시면 연락주세요. 010-4286-1195 이창우 입니다. 찾아오셔도 되고요..^^
길은 가고자 하면 그 길이 보이지만, 멀리서 바라면 보면 그길을 가지 못할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