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든 세월입니다.
어젯밤 잠이 들지 않더군요.
하늘 같은 남편을 떠나보내는 맘이 어떤것일까?
내속으로 한번더 물어 봤건만..
어떤것인지는 짐작만 갈뿐.
가슴만 아릴뿐..
어떤 인연이던 인연으로 만나..
남편과 아내로 살아온 애틋한 삶.
자식두고,알콩달콩 살아온 세월이
이제는 추억으로 밖에 남을수 없음이,
이제는 그사람을 그리워하면서 살아 갈수 밖에 없음이...
볼수도 만질수도 없음이..웃어줄수도 없음이..
마음 아픕니다.
잠을 설쳤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친구 생각에~
영중25회서향순남편별세
11월14일
쓰러진 날도 일욜였는데....
행복한 병원 장례식장
발인:11월 16일
부산진구 전포3동 504-417번지
051-818-441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편하게 지내십시요.
향순아 힘내라.
이 말 밖에 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젊은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후배님 부디 힘내시길..
25회 서향순 친구 남편은 울 영중 21회 선배님 되십니다.
1년 6개월 간 병원에서 고생 하시다가 그만 .....
아픔도 슬픔도 없는 좋은 세상으로 갔었을 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문님들께서도 건강 잘 체크하십시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 힘내시고 유지를 받들어 정진하세요.(해병이 서형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유족분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동문님들의 염려와 격려 속에 잘 치루었다고 합니다.
머리숙여 대신 감사드립니다.
특히 동문회에서도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어디서나 무슨일이나 있을 때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