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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화]운동게임연구소 게임에 미치다.
매화 추천 0 조회 167 14.03.06 00:3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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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6 11:25

    첫댓글 열정, 감사드립니다.

    자석: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시작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자석 당기는 힘, 미는 힘 분명히 에너지가 있는 것이지요.
    자성을 이용한 동력장치(전기발생, 돌아가는 힘 등 동력이 발생됩니다.) 개발이 끝났습니다. 발명특허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구요, 원리만 해결했지 무한한 동력을 얻으려면 국가에서 해야지 개인이 하기에는 모든 것이 난제입니다. 작은 것 만든 것을 가지고 언제 만날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 작성자 14.03.08 09:46

    저는 여러가지 게임기를 아웃사이더에서 실험하고 매인 게임기를 코 앞에 남겨두고 운동기구로 전향한 케이스인데,
    운동기구 + 게임요소 라는 운명적인 융합을 위해서 그런 과정이 있었나 추측해봅니다.
    당시에 게임기를 이야기하자면 밤을 세워 이야기해도 가슴이 쿵쾅거리는 흥분의 분야이었습니다.
    그 흥분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으며 당시에 생각했던 게임의 아이디어는 이제 운동기구 속에서 싹을 키울려고 합니다.
    운동은 힘들고 하기 싫은 것이기 때문에 <쓴 한약에 콩고물 바르기> 로 둔갑시키는 작업입니다.
    미국에 exergame 이라는 것이 있지만 미국은 게임기구 제조에서 일본과는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아주 기막힌 먹잇감이 나타난

  • 작성자 14.03.08 10:16

    것이지요.
    게임 제조의 컨텐츠가 없는 미국에서 획기적 운동게임이 나오기 어려우며
    일본 또한 운동기구 제조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잘하는 게임종목을 운동기구에 기껏 합성시킨 것이 닌텐도 wi fit 이라는 장난감 수준...
    그렇다면 제가 하고자 하는 게임운동은 무엇이냐???
    낚이는 줄 모르고 열심히 무슨 행동을 하다보면 결국 운동이 되버리는 것인데, 그 속에 코미디가 들어가고 색슈얼리티가 들어가고...
    대마초 중독 비스무리한 감초가 들어가는데.... 복잡하지 않고 단순합니다.
    게임은 더하기 하다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무엇이냐면 농구 골대는 한 개. (예; 농구게임기중, 농구 골대 움직이지 말것. 농구 골대 두 개 만들지 말것)

  • 작성자 14.03.08 10:02

    예컨데, 자전거 바퀴 두 개 잘굴러가는 부위만 집중 공격해야 합니다.
    이것은 철저하게 공식으로 달달달 외워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모르고서는 10년쯤 고생하다가 시작하던 1년으로 다시 회귀하는 손실을 겪습니다.
    발명의 공격 부위가 정확한 설정이 있어야 하듯이 게임기는 이전 경험의 토대가 없이 목표를 찾다가
    이것 저것 붙이는 너털너털이 되버려서 아이덴디티가 없어져버리는 것인데... 운동기구도 같습니다.

  • 14.03.09 13:51

    '자성을 이용한 무한동력장치 개발이 끝났습니다' 리오넬 눈이 갑자디 휘둥글해졌습니다.
    왜나구요 ㅎㅎ 제가 평소 무한동력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무한동력은 좀 거부감이 있어서인데 !
    대가족님께서 개발이 끝나고 특허출원중이라니 ... 몹시 관심이 갑니다 ^^

  • 14.03.09 15:49

    @리오넬 자성의 당기는 힘, 미는 힘, 에너지원입니다.
    발명가 말로 하지말고, 개발품을 가지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문중에서 개발한 것이지요.

  • 작성자 14.03.08 10:13

    광배근 운동을 집중 공격하는 운동기구에 목적을 두고 나왔는데 시큰둥하여 주변으로부터 조언을 듣다가 자신이
    목표했던 깊은 생각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쓰레기가 나옵니다.
    주변의 조언은 조언자마다 < 한 마디 해야만 나의 존재를 부각시킨다 > 라는 뜻에서 받아들여야지
    처음 자신이 가졌던 목표까지 훼손하는 일을 져지르면 그 사람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그만큼 첫 스타트 생각이 잘 마련되야 하고 아이디어 착상이 튼실해야 합니다.
    발명이 축구공처럼 튕겨다니다 나오는 사례가 엉뚱한 사례로 나올 수 있지만 한심한 발명의 결과가 더욱 큰 것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4.03.08 10:18

    근데, 이케 큰소리 쳐놓고 결과물 못내면 필리핀 도망가야겠네....

  • 14.03.08 12:40

    도망가지 마세요.
    처칠 曰: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
    매화님 같이 성공합시다.

  • 14.03.09 13:52

    매화님의 열정은 끝이없군요 ~~~

  • 작성자 14.03.10 16:40

    마누라의 미움을 벗어나고 싶어요...

  • 14.03.10 12:16

    안녕하십니까
    창원에 거주하는 직장인 입니다
    저도 운동기구쪽으로 출원/등록 시제품 만들다
    자금과 머리가 딸려서 잠시 수구리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 시제품 활용 하시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보신다면 조건 없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목형경력 조금 있습니다 기계조립 용접 선반
    기능사 보유 목형쪽은 지인도 있습니다
    주간 근무시에는 오후4시에 마치니 시간 낼수 있습니다
    민폐가 안된다면 공장 방문이 가능 할까요


  • 작성자 14.03.10 15:23

    찾아오신다는 손님을 마다할 권리가 제게 없습니다.
    발명카페에서 원로님이신 우리 다보탑선배님
    찾아간다고 연락드리니 <아 그렣게 하슈~> 어찌나 반갑게 맞아하던지~~~
    하물며, 제가 받은 것을 타인에게 돌려주는 것은 당연함입니다.

    하지만, 운동기구의 아이디어는 냉정하게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이 되는가
    운동이 되는데 있어서 비교되는 운동기구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안전성이 확보되었는가
    조절성(신체에따른 교정)이 구비되었는가
    운동시 리듬요소가 존재하는가
    경쟁욕구를 자극하는가 (보여지는 것)
    소비자 가격은 확정되었는가
    생산성(까다로운 제조)은 어떠한가

  • 작성자 14.03.10 15:34

    에프터서비스가 발생하는 시기는 대략 몇 년쯤이며 교체가 용이한가
    중량은 얼마인가
    운동시 소음이 발생하는가
    인증을 획득하는 기구인가 (전기)
    ....등....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인체에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이 발생하는데 있어서 인지하고 자신하는가?

    이전 빛나리쥔장님께서 <가변페달 더 이상 하지마라>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일부 회원님들께서 일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마라> 정확히 알고 정곡을 찌르는 아주 중요한 답인데, 제 자신조차도 그런 부분은
    남에게 잘 알리려고 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깊이있는 내용을...

  • 작성자 14.03.10 15:45

    하루 이틀만에 득하신 것이 아니라...
    그리고 그 내용을 누군가 잘 파악하였는지 모르지만 <고관절에 해롭다> 하는데 있어서......
    좀 더 상세하게 덧붙이려합니다.
    안장에 앉은 자세의 고관절이 축이라고 가정할 때,
    페달 원호의 전면과 후면은 삼각형을 이루게 됩니다.
    이 삼각형의 밑변 길이가 길어질 때(특히 전면) 고관절이 받는 각이 커짐으로써 인체의 고관절 축이 받는 하중은
    급격히 증가하게 되어 반복될 때 무리가 올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즉, 부하가 몸과 멀어질수록 받는 하중의 증가현상이죠...
    운동기구에서 이런 사례가 곳곳에 지뢰처럼 도사리고 있습니다.
    제가 <태양은 바늘이다> 할 때, 아~~ 이분은 장난이 아니구나~~

  • 작성자 14.03.10 21:41

    정말 엄청난 내공을 느꼈었는데,,, 가변페달의 오류를 단칼에 끝장내버리는 판단을 보며 어안이 벙벙...
    사실 이런 훌륭하신 분께서 특허심사관 내지 창조경제 브레인팀 대장으로 계셨으면 나라의 위상이 달라집니다.
    어떤 누가 <이거 하지 말아라> 만인들이 들락거리는 카페에 자신있게 말하겠습니까?
    얼마나 세밀하게 분석하였는가를 깨닫는 것과
    이러한 것이 또 어떤 사물에 또 어떻게 적용되겠는가? 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다소 이야기가 산사나이님 답변글과 다르게 된 점 양해하시고....
    본 뜻은
    아이디어가 나오기까지는 쉽지만 그것이 상품화 되려면 곧 쿠데타이고
    이전의 기술을 배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3.10 16:03

    산사나이님께서 운동기구를 만드셨다니 축하드리구요...
    제 이메일(닉네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나타남)에 연락처를 남겨주셨슴합니다.
    창원에는 운동기구를 만드는 공장이 있고 저는 부산 을숙도 인근에서 지하암반수 파고 있습니다.

    이 곳 카페에 갖바치 이론이 있습니다.
    자고로 사람을 많이 만나면
    아이디어가
    샘물처럼 솟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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