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제대용왕구반다(諸大龍王鳩槃茶) 용왕 대중과 구반다왕 대중
⑥ 용왕(龍王, 梵 nāgarājaḥ)
구름이 비를 내려 열기를 식히듯 번뇌를 식힘
"또 한량없는 큰 용왕(龍王)들이 있으니, 그 이름을 비루박차(毘樓博叉)와
사갈라(娑竭羅)와 운음묘당(雲音妙幢)과 염구해광(焰口海光)과 보고운당(普高雲幢)과
덕차가(德叉迦)와 무변보(無邊步)와 청정색(淸淨色)과 보운대성(普雲大聲)과
무열뇌(無熱惱) 용왕들이다.
이러한 이들이 상수가 되어 그 수가 한량이 없으니 모두 부지런히 힘써서
구름을 일으키고 비를 쏟아서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뜨거운 번뇌를 소멸하게 한다."
용왕도 역시 첫째 용왕은 천(天)이니 곧 서방천왕(西方天王)이다.
비루박차(毘樓博叉)는 당삼장(唐三藏)의 번역에 추목(醜目)이다.
비루(毘樓)는 추함[醜]이며, 박차(博叉)는 눈[目]이다.
일조삼장(日照三藏)의 번역에 비(毘)는 변(遍)이며 다(多)이고,
루(樓)는 갖추어 말하면 노파(嚕波)이니 색(色)이다.
박흘차(博吃叉)는 제근(諸根)이다.
이를테면 안(眼) 등의 제근(諸根)에 갖가지 색이 있으므로 그렇게 이름하였다.
이것이 반드시 추(醜)한 것은 아니다.
용왕은 이부(二部)를 주관하는데 용(龍)과 부단나(富單那)이다.
부단나(富單那)는 열병귀(熱病鬼)이다.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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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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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구름이 비를 내려 열기를 식히듯 본뇌를 식힘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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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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