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갈미분맥 1`2구간(1박2일)완주
갈미분맥은? 진양기맥상의 용천골재에서 서쪽전방 0,5km분기점에서 남쪽방향으로 그믐재, 옥녀봉(397m), 매봉(375m) 강능재, 갈미봉(368m), 지나서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으로 떨어지는 도상거리 21.6km로 산님 세분과 함께 1박2일로 완주했습니다.
첫째 날
갈미봉 높이 : 368m
위치 : 경남 산청군
산행날짜 : 2016년 6월5일(일요일) 날씨 : 대체로 맑고 초여름날씨
함께하신 분들 : 홀뮈(임규진)님, 고래(김영환)님, 배병률님, 산과계곡, 넷이서
GPS트랙 : 13.5km(진입=1.1km) 산행시간 : 7시간14분
산행코스 : 불타사 입구삼거리 480m전방→갈미분맥마루금→318봉(왕복)→1089번도→갈미봉→20번도(장죽리)→양천(시매교)
서울남부터미널에서 07시에 출발하는 진주행 버스 편으로 경남 산청군 신안면 원지에서 내려 택시 편으로 생비랑면 제보리 불타사입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480m전방에서 내려 산행준비하고 10시53분에 산행시작 임도 따라서 1.1km=21분 진행 11시14분에 갈미분맥 마루금에 올라섰으며, 오늘 산행시간을 고려해서 2구간부터 산행하게 되었고 우측으로 진행 318봉을 왕복하고 1089번(상능고개)도로까지 1.9km=1시간이 걸려서 12시15분에 내려왔습니다.
1089번 도로에서 갈미봉까지 3.3km로 점심시간포함해서 2시간19분이 소요되어 2시34분에 올랐고 갈미봉에서 봉화재를 지나서 20번(장죽리)도로까지 6.5km=3시간17분이 걸려서 5시45분에 내려와 도로건너서 양천변의 마지막 봉우리에 정자를 지나서 양천둑길 따라 790m=21분 진행해서 6시06분에 양천의 시매교 앞에서 오늘구간을 마치고 아침에 이용했던 택시를 불러 원지로 되돌아와 농장식육식당에서 흑돼지두루치기로 저녁식사하고 식당 앞에 CF모텔에 들었습니다.
둘째 날
옥녀봉 높이 : 397m
위치 : 경남 합천군
산행날짜 : 2016년 6월6일(월요일) 날씨 : 흐리고 가끔씩 이슬비
함께하신 분들 : 어제와 같음
GPS트랙 : 15.8km(진입=488m`탈출=2.7km) 산행시간 : 8시간24분
산행코스 : 생비랑면 제보리 갈미분맥490m전방→매봉→옥녀봉→그믐재→진양기맥→산두마을회관 앞
04시50분에 잠자리에서 일어났고 05시25분경에 어제 저녁을 먹었던 농장식육식당에서 백반으로 아침식사하고 주먹밥 하나 챙겨 넣고 어제 이용했던 택시 불러서 어제 2구간 시작했던 불타사 입구삼거리 지나서 좌측으로 어제보다 400~500m 더 올라 마루금 전방 490m에서 내려 06시35분경에 산행시작 12분 올라서 분맥 마루금에 도착했으며 매봉까지 3.8km=1시간52분이 걸려서 08시33분에 올랐고, 옥녀봉은 960m로 46분(휴식10분)소요 09시16분에 올랐다가 되돌아 내려와 안부 쪽 좌측으로 해서 능선으로 진행했습니다.
옥녀봉에서 60번(그믐재)도로까지 1.7km=1시간10분이 소요되어 10시26분에 내려왔는데 하루 종일 흐리고 간간히 이슬비가 내리어 풀숲에 빗방울로 등산화는 젖어들고 잡목들이 성가시게 하는 바람에 산행이 더디기만 하는 가운데, 진양기맥상의 갈미분맥 분기점까지 6.1km는 3시간23분이 걸려 1시49분에 도착했고 진양기맥 따라 서쪽으로 687m=23분 진행, 그리고 탈출해서 2km=23분소요 2시59분에 산두마을회관 앞에 도착해서 갈미분맥을 1박2일로 완주하고 대병면 택시를 불러서 원지에 도착해 남부터미널 가는 버스시간을 알아보니 7시05분차이라서 3시간이상 기다려야하기에 영양탕 집에서 느긋하게 식사하고 버스에 올랐고 10시35분경에 남부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첫댓글 이틀동안 진양기맥에서 분기된 갈미분맥을 진행하셨습니다.
분맥상의 매봉, 옥녀봉 등 친숙한 지명이 이곳에도 자리하고 있군요.
함께 하신 반가운 산님들의 면면을 오랫만에 대하는 것 같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시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진양기맥의 한우산 자굴산을 지나서 분기되는 분맥 같습니다.
더운날씨에 네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여름에 시작하려던 한강기맥에 진드기가 극성을 부린다는 말을 듣고 진양기맥으로 갈까 생각 중이었는데
선배님께서 걸으신 갈미분맥이 진양기맥에서 분기하네요.
날도 더운 날 산줄기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