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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준사모-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김덕희과장
안녕하세요? 회원님~ '비준사모' 운영자 김덕희 과장입니다.
2008년 11월 17일 부터 전자여권 소지자에 한해서 비자없이 미국여행이 가능하게 되었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미국을 방문하기 전에 여행허가를 먼저 받아야 하는데요, 아직 한국어 서비스가 시행되지 않아서 여행허가 받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12월 17일 부터 한국어 서비스 개시 이에 도움을 드리고자 저희 '비준사모'에서 그림으로 상세히 안내를 드리오니 순서대로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ESTA와 관련된 모든 내용은 주한미국대사관과 국토안보부에서 전달받은 내용을 토대로 작업했으며, 상황마다 예외적인 부분이 발생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자여권 외형을 보면 겉표지에 ICAO 표준 전자여권 로고가 있으며, 여권번호로 기존 (영문 2자리 + 숫자7자리, SM1234567)과는 달리 영문 1자리 + 숫자 8자리(C12345678)로 표기된다고 합니다. 이 전자여권은 기존과는 달리 대리 발급은 불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고 발급 받아야 합니다. 물론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가족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발급 수수료는 10년 복수여권은 55,000원, 5년 복수여권은 47,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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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라 하셨나요?
조만간 한국어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하니 불편하더라도 위의 그림을 보면서 참고하세요.
과거 비자가 거절되신 분들은 무비자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만 모든 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므로
전자여권을 발급받으신 후 여행허가가 나는지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자가 거절되신 분들 중에서 여행허가를 받으신 분들이 계시고 미국입국에도 문제가 없었거든요.
모든 회원님들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원드리구요,
하시다가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비준사모 : 02-557-6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