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e Pour Adeline piano (by Richard Clayderman) repeat 1 hour music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는 1976년 폴 드 세느비유(Paul de Senneviller)가 작곡하고 리처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이 연주하여 1977년에 발매한 피아노 연주곡이다. 이 곡은 1976년 프로듀서 겸 레코드사 사장인 폴 드 세느비유가 두 딸 중(Delphine, Adeline)에 막내딸인 아드린느를 위해 작곡한 곡이다. 연주자를 찾던 중 폴 드 세느비유에게 오디션을 본 리차드 클라이더만을 만나게 되었고 1977년 리차드 클라이더만의 데뷔 앨범인 'Ballade Pour Adeline'에 수록되어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리처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 본명은 프랑스명으로 필리프 빠제스(Philippe Pagès)이다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 1953년 12월 28일 ~ )은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프랑스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콩세르바투아를 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1977년 데뷔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가 경음악으로는 매우 드물게 파리를 강타했고, 유럽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 후 앨범 <가을의 속사임>을 발표하여 타이틀곡과 <사랑은 핑퐁>이 호평을 받았다. 데뷔앨범의 성공으로 그는 4년 동안 세계순회공연을 하며 3천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1983년 앨범 <무지개 마음>을 발표하여 발라드한 <Enden Is A Magic World>가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후에 올리비에 투생이 직접 노래하여 히트되기도 했다. 1984년 JVC 레이블에서 앨범 Richard Clayderman을 발표하여 <엘자의 첫 슬픔>을 히트시켰다. 1985년에 내한해 국내에서도 리처드 클래이더맨의 선풍이 일었으며,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세계로 인하여 그의 앨범들은 히트를 기록했다.
첫댓글 그시절
너무도 많이 들었던...이젠.추억의 곡 같은 느낌~*
덕분에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이 곡이었군요..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참 익숙한 곡이죠...
어린시절 작은 라디오에서 자주 들려오던 곡입니다. 그시절 모든게 그리워집니다.
글쵸...청소년 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가 대학 입학했을때인데
벌서 세월이 이렇게나 흘러 갔네요..
40여년이 다 되었다니....
시간은 쉼없이 흐릅니다
학창시절 자주 듣던 아름다운 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