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역사의 인과관계> 144~145쪽
*First, then, let me take determinism, which I will define-I hope, uncontroversially-as the belief that everything that happens has a cause or causes, and could not have happened differently unless something in the cause or causes had also been different. (먼저 결정론을 언급하겠는데 나는 결정론을-이 점에 대하여 논쟁이 없기를 바란다-발생한 모든 사태는 반드시 하나의 원인 또는 다수의 원인이 있고 원인의 내용이 달라지지 않는 한 그 발생한 사태에 변화가 있을 수 없다는 신념이라고 정의하겠다.)
>역사는 일어났던 사건을 기록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변함없다. 그런데 위 문장을 읽고 이 책과의 연관성을 떠나 하나의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건을 마주치고 해결해나간다. 그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선택을 하고 이를 원인으로 하여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우리는 스스로 선택을 했음에도 후회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위 글을 상기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준 원인과 결과를 인정하고 나아가면 인생을 책임지고 살아가는데 더 많은 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번 느끼지만 당연하다고 여기고 지나치는 것들을 다시 상기하면 참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다.
5장. <진보로서의 역사> 166~167쪽
*History is progress through the transmission of acquired skills from one generation to another.
(역사란 획득된 기술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유전됨으로써 얻어지는 진보인 것이다.)
>역사란 역사가에 의해 과거의 일들이 기록되어 남겨진 것이다. 어찌 보면 그로 인해 인류가 지금까지 발전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거의 기록을 토대로 과거의 물건을 만들어내고 거기서 개선점을 찾아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 사실을 다시 기록으로 남기게 되는 수많은 과정으로 인해 지금 21세기가 생겨난 것이다. 나는 평소에 기록을 잘 남기지 않는데 이 사실은 안 이상 사소한 것이라도 기록으로 남기는 좋은 습관을 들여야겠다. 내 생활을 더욱 돕고 나로 인해 인류가 더욱 발전하게 돕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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