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세계 테러 발생 70% 줄이기 사업
글쓴이: 조국현 (관광서비스 법인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010 4391 4006)
미국 9.11 테러 등의 '세계 테러 발생 70% 줄이기 사업'(본부장 조국현)을 시작합니다.
대구공항의 터는 삼한시대 도피성(소도)이었던 곳이며, 치안이 좋은 대한민국의 요새여서 미래에도 도피성으로 적합한 곳입니다.
대구공항이 이전하고 나면, 대구공항의 터 208만 평(여의도 면적의 2배)에 도피성으로 키부츠 등을 건설하려합니다.
대구공항은 현재 이전 절차 중(신문, 방송 참고)이어서, 첫번째 모임을 2022. 1. 20. 도마박물관 자료실에서 가졌습니다.
테러의 진원지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해소 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이고 좋은 방안이, 대구공항의 터에 도피성으로 키부츠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는 다각도로 설명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처럼, 시작하면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다음 제목의 짧은 글을 드립니다.
《제목: 한국사 교과서의 삼한역사 심화학습》
삼한역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하는 내용입니다.
삼한의 역사를 알기 쉽게 요약하였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지금 세미나 자료를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삼한의 역사 탐방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혼자서도 여행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저는 1988년부터 코로나19 이전까지 100여 회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1회마다 인쇄물의 글과 ppt 사진 50여 장으로 설명하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음의 블로그에 세미나의 글 11편과 사진 484장을 올렸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위의 블로그에 있는 자료는 제가 30여 년간 했던 세미나 내용을 알기쉽게 응축한 것이어서,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세미나에 참석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대면의 세미나에서 자료 글의 드림과 ppt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일시: 2022. 1. 20. (목) 10:00 ~ 15:00
장소: 도마박물관 자료실(대구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
세미나와 탐방 방법: 도마박물관 자료실을 관람하면서 강사(조국현)와 1:1의 개별적이며 조용한 목소리로 질문과 답, 이후 모여서 각자 느낀
점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 탐방: 제2의 예루살렘 비석(청라언덕), 제2의 시온산(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는 곳의 바위), 제2의 갈릴리
호수(금호강 동촌유원지), 사도 도마가 첫번째 층을 쌓은 달성(공원), 삼한시대 유태교 유물과 삼국시대 기독교 유물이 전시된 국립대구박물관,
사도 도마가 만든 돌절구통이 있는 '도마의 숨결' 등을 탐방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위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자료를 보신 후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요?
질문자가 쉽게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질문의 사례' 24개를 드립니다.
또한 《힌트(hint, 실마리가 되는 도움말)의 답을 드립니다.
^^ 표시의 글은 저의 댓글입니다. 질문자와 여유와 미소로 소통하기 위한 글입니다.》
1. 이스라엘은 알파(Α, 시작), 한국은 오메가(Ω, 끝)인가요?
《힌트의 답: 이스라엘과 한국은 고대에 전능하신 하느님(샤다이, 상제 上帝)을 믿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계: 1:8, 21:6,
22:13)는 BC와 AD 역사의 주인입니다. 알파는 이스라엘(창세기, 달력의 7일 일주일 문화), 오메가는 한국(땅 끝)입니다. 마라톤으로
비유하면 구약성경의 출발점은 이스라엘이고 한국은 골인지점(신구약 중간기)입니다. 땅 끝 나라 한국에 삼한시대에는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왔었고 유태교 유물이 남아 있으며, 삼국시대 초기에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왔으므로 고대 기독교 유물이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처음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는 에베레스트 산이 낯설지만, 셰르파(남채 거주)에게는 자기 마을 뒷산이고 고산병이 없어서 익숙하게
가이드 합니다.
마찬가지로 처음 삼한역사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삼한역사가 낯설지만, 가이드인 저에게는 우리 마을 지역이고 나의 조상 역사입니다. 저는 삼한의
유적지에서 태어나 30년 이상 삼한역사를 가이드 하였습니다.》
2. 이스라엘의 애국가(하티크바)에 나오는 동방의 끝은 대한민국인가요?
《위의 블로그 11번에 하티크바(희망) 악보, 자세한 해설, 사진 44장이 있습니다.
^^ 유태인이 2천년 동안 나라 잃은 백성으로 살면서도 하티크바(희망)를 부르며 이스라엘 독립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민요였던 이
노래를 부를 때 우리에게도 희망이 생겨납니다.》
3. 이스라엘이 고대 무역의 출발점이고, 한반도 고조선 남부의 진나라(辰, 이사야 49:12, 시님)가 무역의 끝 지점인가요?
《네, 질문에 답이 있네요. 고고학의 발달로 고대의 황금, 청동기, 향신료 등의 무역 경로가 밝혀졌습니다. 다윗과 솔로몬은 소금, 향신료,
황금의 무역 로를 장악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실크로드 무역의 핵심지역인 가버나움에서 제자들을 전도훈련 하였습니다.
^^ 대한민국의 애국가는 이스라엘의 애국가(하티크바)와 짝을 이룹니다. 대한민국은 동방의 끝이고, 하느님(상제 上帝, 샤다이)의
선민(選民)이 살았던 곳입니다. 무궁화는 이스라엘 샤론의 장미입니다. 삼한시대(신구약 중간기)에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법궤를 가지고
한반도에 왔었고, 하느님이 한국민족을 자기 백성 삼으셨습니다. 대한(大韓)사람이 사는 대한(韓)민국의 뿌리는 삼한(韓)입니다. 한(韓)국인은
애국가 1절을 부를 때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2천년 동안 나라가 없어도 민족의 정체성이 있었기 때문에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4. 이스라엘에서 무역품으로 청동기를 가져왔고, 한국에서 황금을 가져갔나요?
《이스라엘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팀나 구리광산이 있습니다. 청동기는 조지아라는 나라(바투미)에서 만들어졌고 초원의 길로 한국에
전달되었습니다. 고대의 황금(사금)은 터키의 리디아와 한국의 경상도에서 생산 되었습니다. 한국의 김천(金泉, 감문국), 경주(사로국, 金城),
의성(조문국, 金城面)에서 사금이 생산 되었습니다. 청동기와 황금은 1:1로 교역 되었습니다.
^^ 금(金)자가 들어간 지명이 이름값을 했네요. 금자 지명에서 지금도 사금을 채취 할 수 있나요? 저는 경북 김천시 봉산면 봉계마을에서
김천중고등학교까지 5km 거리를 6년간 통학하면서, 냇가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광경을 가끔 보았습니다. 저의 마을에는 금방앗간이 있었습니다.
김천중고등학교 교가의 시작은 '삼한대처 김천고을~~이어서, 저는 6년간 삼한을 노래하였습니다. 저는 삼한시대 천군(제사장)이 살았던
유적지(도마의 숨결)에서 출생하였는데, 천군이 만든 소도(도피성)의 솟대가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천군의 무덤(문당동 1호 목관묘)에서 BC
3세기의 청동검이 출토 되었습니다. 저는 천군(제사장)의 후손으로 제사장 복장이 있고, 도유식 때 제사장 복을 입습니다.》
5. 고대 세계 무역의 심부름을 유태인만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 국민이 글(히브리어)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 유태인이 한국에 무역의 심부름을 왔다가, 한국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삼한의 천군(天君, 제사장)이었고, 국립김해박물관에 삼한시대
히브리어 알파벳이 새겨진 토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시전지에 히브리어를 붓으로 기록하며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시전지에 기록한 글
1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글 이전에 한국에 있었던 히브리어를 시전지에 기록하여 전승 한다. 한글과 히브리어는 모음의 순서와 발음이
같다. 국립김해박물관에 히브리어를 기록했던 옻칠한 붓이 전시되어 있다. 삼한시대 천군의 붓글씨가 창녕 조 씨에 전승되어
조무둔필(曺無鈍筆)이라는 말이 남아 있다, 시전지(詩箋紙)는 목판을 만들고 한지에 인출한 옛 편지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전지 제작 기능
보유자 조국현}》
6. 마라톤으로 비유하면 이스라엘은 출발점으로 이스라엘 지구대가 있고, 한국은 골인지점으로 형산강 지구대가 있는데, 지형의 특징이 무엇인가요?
《고대의 무역 로는 지구의 판을 따라서 난 길인데, 아라비아 판에 있는 이스라엘 지구대는 갈릴리 호수(해저 200m), 사해(해저
400m), 왕의대로 등 독특하고 특별한 지형입니다. 지구의 동쪽 땅 끝 나라 한국에 형산강 지구대가 있고, 호미곶에 해맞이 공원이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실크로드 주제로 연구한 결과, 한국이 실크로드의 땅 끝으로 증명되어 4년간 세계문화엑스포 행사를 가졌습니다.
^^ 마라톤의 출발선이 이스라엘 지구대이고, 마라톤의 골인선이 형산강 지구대 맞나요? 그 곳을 여행 할 때 지구대가 보이나요? 저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당시 국회의원)에게 지구과학1 심화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2010년 고등학교 지구과학1 교과서에 심화학습 자료를 추가한 경력이
있습니다. 성경의 창세기와 지구과학1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 일치하는 것이 많습니다.》
7.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모세의 법궤가 있었고, 제2의 예루살렘 대구 금호강(대구공항의 터)에 복제품 법궤가 있었는데, 왜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한국에 법궤를 가지고 와야 했고, 한국에 법궤를 가지고 왔었던 경로는?
《이스라엘의 유다왕국이 바빌로니아에 멸망당하고 디아스포라가 되었을 때,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신구약 중간기에는 이스라엘 땅에서 하나님께
예배(제사) 드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에티오피아의 악숨에서 복제품 법궤를 만들어 가지고 바다의 실크로드를 따라
한국에 왔었습니다. 바다 실크로드와 낙동강이 이동경로입니다.
^^ 한국에 왔었던 법궤는 어디로 갔나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 같은 이야기인가요? 법궤와 함께 사용한 청동기들이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법궤는 AD 142년 일본으로 갔고, 법궤와 함께한 문화는 일본에서 오미코시 축제로 남아
있습니다.》
8. 삼한시대에는 한국민족이 인류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예배 드렸는데, 삼한의 시기는 언제부터 언제까지였나요?
《BC 400 ~ 기원전후, 말라기 ~ 마태복음, 삼한시대는 신구약 중간기와 일치합니다.
^^ 역사의 팩트(facts)는 신비롭고 소설보다 더 놀랍습니다. 소설의 작가는 사람이지만, 역사의 작가는 하나님입니다. 역사의 조각
그림이 맞춰질 때는 경이롭기까지 하고, 결국 완벽한 전체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9. 이스라엘에서 복음이 시작되었는데,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나라가 한국이 되어야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대구에 제2의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 예수님의 재림 장소가 한국이라는 말이 아니고, 한국에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기 위해 선택된 땅이 있다는 말입니다. 지구과학으로 보면
경상분지는 육성층 퇴적암으로 되었고, 그 중심에 대구분지가 있는데, 이 땅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창조하신 지형이라는 뜻입니다. 삼한시대
초막절(추석)에 법궤를 메고 강 건너기 행사를 했던 동촌유원지 앞 금호강 4km는 강물 깊이가 1m였습니다. 제가 가이드 할 때 지구과학으로
설명하여도 신화처럼 듣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금호강 깊이가 모두 1m였다는 저의 설명을 관광객들이 믿지 못하여, 그 때는 제가 허리까지의
장화를 신고 금호강 중앙까지 들어갔었습니다. 그때서야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세계에서 금호강 밖에 없다'는 사실을
관광객들이 이해하였습니다.》
10. 대구에서는 제2의 예루살렘 성지사업을 준비하고 있나요?
《삼한시대 법궤가 있었던 대구공항의 터에 제2의 예루살렘 건설을 목적으로 관광서비스 법인 대구세계문화엑스포를 설립 하였습니다. 대구공항이
이동하고 나면 그 터(208만 평)에 제2의 예루살렘을 건설하려합니다.
^^ 삼한시대에 법궤가 있었던 소도(대구공항의 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저는 공군장교로 근무할 때 대구공항의
터를 관리한 경력(기지전대 인행과장)이 있습니다. 대구공항의 터(208만 평)는 여의도 면적의 2배입니다.》
11.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역 이름에 청라언덕이 있고, 청라언덕에 있는 '여호와 이레'의 비석에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 내용이 있는데,
왜 청라언덕에 비석을 세웠나요?
《근대 기독교 선교사가 말한 곳에 비석을 세웠습니다.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전재규 지음)이라는 제목의 책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 아담스, 존슨, 브루언 3명의 선교사는 '이곳이 제2의 예루살렘'이라고 말하였는데, 하나님의 대언(代言)이었나요?》
12.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이라는 내용은 얼마나 알려졌나요?
《1999년부터 (사)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전재규 총재가 홍보를 시작하여 많이 알려졌습니다.
^^ 기도할 때마다 '제2의 예루살렘 대구'를 ~~》
13.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와 고대로의 여행인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여행을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골목투어는 스마트폰으로 대구광역시 중구청의 자료를 확인하고 혼자서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여행은 스마트폰으로 위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11번, 2번 글과 사진을 보고 혼자서 여행 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북과 기념품(시전지) 구입은 대구세계문화엑스포의 책
담당자에게 신청하여야 합니다.
^^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혼자서 여행하는 방법이 필요했는데~~》
14. 대구광역시 근대로의 여행은 (사)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전재규 총재가 1999년 시작하였고, 고대로의 여행은 조국현 상임이사가
1988년 시작 하였는데, 공통점이 무엇인가요?
《제2의 예루살렘 대구.
^^ 과거에는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 하였지만, 미래의 끝날에는 모든 길이 제2의 예루살렘으로~~》
15. 한국인이 서양의 알렉산더 대왕의 역사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이야기는 잘 알면서, 대한민국의 뿌리인 삼한의 역사는 왜 잘 알지
못할까요?
《일본식민사관 때문입니다.
^^ 위의 블로그 6번에 자료가 있습니다. 일본식민사관 극복은 천동설 시대에 지동설 만큼 바뀌기 어렵고, 지동설이 일반인에게 알려지기까지
약 100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일본식민사관 극복을 위하여 여러분들이 이 글을 스마트폰으로 부지런히 전달(공유)하여 주신다면 1년에
일본식민사관을 극복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6. 최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199억 원으로 삼한시대의 '감문국 이야기 나라' 사적지를 조성하였는데, 왜 전국적인 관심을 끌지 못할까요?
《삼한의 문화사가 일본식민사관 때문에 한국사 교과서에 없어서, 한국인은 삼한역사를 배우지 못하였습니다. 한국 드라마 등에서도 삼한역사를
다루지 못하여, 한국인의 상식에 삼한 문화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 제가 평생 동안 진행한 한국사 교과서의 삼한시대 심화학습은, 삼한역사를 최신의 고고학 정보로 업데이트하는 것입니다.》
17. 일본식민사관의 피해는 어느 정도이며, 한국인의 무의식에 얼마만큼 남아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뿌리는 삼한이고, 삼한역사를 알아야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 할 수 있습니다. 일본식민사관의 피해는 돈으로 계산 할 수 없을 만큼
막대합니다. 한국인의 무의식에는 일본식민사관이 아주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고대문화사의 지식은 공백 상태입니다.
^^ 대한민국의 국민이면서 국립박물관 고대문화 유물을 알지 못하고, 한국인의 조상이 미신적이었다고 생각되면, 아직 일본식민사관을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역사 기억의 치매 상태)》
18. 삼한시대에는 군장(정치인, 군수)과 천군(제사장, 종교인)이 있었는데, 감문국의 군장과 천군의 이름은?
《감문국 군장의 이름은 지백호, 천군의 이름은 조슈아
^^ '꺼진 불도 다시 보듯, 지워진 역사 다시 보자.'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삼한의 역사를 아무리 지워도 다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천군의
이름이 조슈아였다는 것은 창녕 조 씨 시조 설화를 통하여 기본적인 자료를 알 수 있었고,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 연구 정보를 통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감문국 군장의 이름은 지백호인데, 태종무열왕이 감문왕으로 추봉 하였고, 정씨 도시조입니다. 저의 고향 마을인 경북 김천시 봉산면
봉계 마을에는 창녕 조 씨와 연일 정 씨가 상호 존중하며 살고 있습니다. 조 씨는 정 씨에게 임진왜란 때의 열녀비를 세워 주었고, 정 씨는 조
씨에게 효자비를 세워 주어서 비석이 남아 있습니다. 조 씨와 정 씨가 봉계마을에 입향한 내력은 족보의 기록에 조선 초기까지 확인됩니다. 그러나
고고학 자료로는 삼한시대까지입니다. 천군 조슈아의 후손이 창녕 조 씨이고, 군장 지백호의 후손이 연일 정 씨로 살고 있습니다.》
19. 감문국의 천군이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 하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삼한(변한)의 철기를 강철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변한의 철기 수출이 나오고, 가야국이 철의 왕국이 된 유물들이
국립김해박물관에 있습니다. 사도 도마는 왕궁 건축 기술자로 인도(탁실라, 도마행전 기록)에 초청 받았고, 강철 기술자로 한국(변한, 낙동강
지역)에 초대 받았습니다.
^^ 저의 조상들은 대대로 경북 김천시 봉산면 봉계 마을(삼한시대 추풍령휴게소)에서 가이드를 하였는데, 저도 1988년부터 삼한역사를 30년
이상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삼한의 천군이 히브리어를 붓글씨로 기록하며 가이드를 한 것처럼, 천군의 후손으로 삼한의 유적지에서 태어난 저도
히브리어를 붓글씨로 기록하며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생 동안 붓글씨를 많이 썼는데, 돌로 만들어진 벼루 2개가 먹을 갈면서 닳아 동그란
모양으로 깊이 파였습니다. 조무둔필(曺無鈍筆, 붓글 서툰 조 씨 없다)의 유래는 창녕 조 씨의 시조 조계룡과 삼한시대의 도시조 천군 조슈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20. 천군은 유태교 유물을 타임캡슐처럼 무덤에 넣었는데, 왜 청동기를 요갱에 묻었나요?
《후손들이 천군(레위지파 제사장)을 무당으로 착각 할 수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 신라왕 남해차차웅이 무(巫)속 인이라는 내용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군이 유물을 관 밑 요갱에 묻지 않았다면,
천군(제사장)을 무속 인으로 착각 할 수 있습니다. 천군들의 먼 훗날을 예견하는 능력을 우리도 본받아야~~》
21. 사도 도마가 전한 복음으로 고대 한국에 기독교가 있었는데, 고대 기독교의 이름은?
《풍교(風敎)
^^ 중국 당현종 황제가 신라 경덕왕에게 보낸 편지(시)가 삼국사기에 기록으로 남아 있어서 풍교라는 단어를 발견하였습니다. 역사의 방대한
기록에서 풍교라는 단어를 찾기가 '잔솔밭에서 바늘 찾기'보다 어려웠습니다. 제가 역사 기록들과 유물들을 찾은 것이 운이 좋았나요? 하나님의
예정하신 섭리였나요?》
22. 한국 고대 기독교에서 성도(聖徒)를 어떻게 불렀나요?
《풍류도(風流徒)라 불렀습니다. 신약성경 요한복음 3장에서 성령(바람)이 헬라어로 프뉴마인데, 프뉴를 풍류로 음역 하였습니다.
^^ 기독교인을 풍류도(風流徒)라고 번역한 것이 성도(聖徒)라고 번역한 것보다 성경적이고 잘된 번역입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사용하기 어려운
것은, 이후 시대에 풍류를 기생들과 바람피우는 한량들의 행동으로 생각하던 시대가 있어서 이미지가 좋지 않은 단어가 되었기 때문에 ~~》
23. 한국 고대 기독교에서 침례, 성찬으로 사용한 용어는 무엇인가요?
《침례는 계욕(禊浴), 성찬은 계음(契飮)
^^ 계(契)약은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약속입니다. 구약성경은 제사장 나라, 신약성경은 하나님 나라가 핵심입니다. 신구약 중간기에는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왔었고, 한국인이 인류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예배(제사) 드린 민족이었습니다. 신약시대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한국 고대 기독교에서 하나님께 예배 드렸습니다. 가야국은 세계 최초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24. 한국 고대 기독교에서 교회 예배당은 어떤 용어였나요?
《신궁(神宮), 고대에는 신(神)자를 '하느님 신'자로만 사용했고, 귀신 신(神+鬼)자가 별도로 있었습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신라왕들이
즉위식을 하고나면 원년에 교회(신궁)에 갔는데, 신라에 기독교 전파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인도 공주였던 허왕후를
김수로왕에게 중매하였습니다. AD 48.7.27. (음력) 김해시 봉황동유적지에서 혼인식을 하였고, 10남 2녀를 낳았는데 딸 한 명이 신라
석탈해왕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마침 계림에서 김알지가 아기로 발견되어 석탈해왕의 며느리가 기독교 신앙으로 길렀습니다. 김알지 후손의 왕들
중에 다수가 기독교인 이었습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누가복음 22장 27절)입니다. 저의
좌우명이 된 성경구절은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빌립보서 2장 3절)입니다. 제가 30여 년 동안 1,000여
회 이상 관광 서비스 가이드를 하였는데, 셰르파처럼 극한직업의 가이드를 할 때, 위의 성경 구절이 저를 인도 하였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평정심을 잃지 않게 하였습니다.》
<맺는 말>
한국인 중에 서양의 고대사는 알아도, 정작 우리의 역사인 삼한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일본식민사관 때문에 삼한 자료가 지워져서,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의 문화사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삼국사기 초기기록에 삼한의 기록이 있고, 고고학의 발달로 삼한의 유적지가 발굴 복원되었고, 삼한의 유물이 국립박물관에 고대문화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수고로 밝혀진 삼한의 역사 자료들을, 제가 관광서비스로 꿰어서 가이드 하였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동안 밝혀진 삼한의 사료가 서 말의 구슬이라면, 위의 블로그 - 세미나 내용 - 가이드북 - 관광 등이 꿰어진 보배입니다.
이제부터 우리 모두가 삼한의 역사를 보배로 알고(세미나), 나의 것으로 내 몸에 지니고 다니면(관광),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지금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으니 쉽고 편한 세상입니다.
이 글을 스마트폰으로 전달(공유)하여, 자랑스러운 삼한시대를 홍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