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성령은 외적인 부르심 이외에 택자들의 마음속에 내적이고도 불가항력적인 부르심으로 역사하신다.
4) 성령의 구원적 적용은 그의 신적이고도 전능하신 능력으로 완성된다.
5) 성령은 거듭남에 믿음을 수여하신다. 그러므로 거듭남은 믿음에 선행하는 것이다.
불가항력적 은혜에 대한 청교도 명언
그러므로 알듯이 성령님께서는 사람들이 비록 여러 다른 곳에 거처한다할지라도 마음에 역사하시기에 그들은 같은 믿음과 같은 진리를 믿고 받을 것이다.
-크리스토퍼 러브-
내적인 부름은 성령님께서 외적인 말씀의 부르심과 동반하여 그 사람을 무지에서 지식으로 자연인의 상태에서 은혜의 상태로 부르실 때 일어난다.
-크리스토퍼 러브-
부르심은 그리스도께서 자신과 함께 연합할 자들을 모으시는 것이다.
-윌리암 아메스-
그리스도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인간의 의지가운데서 성령의 은혜원리가 작용되는 과정이다.
-윌리암 아메스-
내적인 부름은 영적인 계몽이며, 여기서 약속들은 내적인 말씀에 의해 그 사람들의 마음에 증거된다.
-윌리암 아메스-
하나님에 의해 영적이며 신적인 빛이 곧 인간의 영혼에 주어지는데 이는 자연적인 도구에 의해 얻어진 무엇과는 전혀다른 속성이다.
-조나단 에드워드-
육신에 있는 편견은 거룩한 진리와 반대되는 것으로 제거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성은 진리에 대한 논쟁에 대해서 적절히 민감해 지기 위해서이다. 인간의 마음은 본성적으로 거룩한 것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복음적 교리에 대한 완전한 반감이다. 이것은 진리를 입증하는 논쟁에 대해 무익하며 마음에 힘을 잃게 만들고 만다. 하지만 누군가 사람의 마음에 기독교적 교리들의 영적인 탁월함을 밝혔을 때에는 이것이 모든 반감을 부수고 모든 편견을 제거하며 이성을 거룩하게 만들고 진리에 대한 논쟁의 힘에 마음을 열게 만든다.
-조나단 에드워드-
이러한 부름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행위이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은 죄로 죽어 아담 안에서 잃어버린 사람들을 복음의 선포와 성령님의 은혜로 불러낸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되게 하며 그 안에서 구원을 얻게 한다.
-프란시스 튜레틴-
양자됨은 우리에게 아들의 특권, 즉 아들들의 새로운 본성의 거듭남이다.
-스테판 차르녹-
첫 창조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그렇듯이 두번째 창조, 거듭남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지식과 의와 진실한 거룩성, 사랑에서 새롭게 만드신다.
-바바서 파웰-
회개는 마음의 변화이며, 거듭남은 사람의 변화이다.
-토마스 아담스-
사람의 관점에서는 인생이 아름답게 보일만한 것들이 여럿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그 어떤 것도 아름답지 못한데, 다만 그 마음이 변화되어 새롭게 될 때까지 그러하다. 이 세상의 어떤 약도 성령님의 거룩케 하는 역사가 없이는, 상처와 병이난 부위를 덮을 수는 있어도 영혼을 치료하고 고칠 수는 없다.
-조오지 스윈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