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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모임
 
 
 
카페 게시글
조혈모세포이식 동종이식 D-4, ATG(토끼혈청) 스타트
대지부인/보호자 추천 0 조회 395 15.09.27 22: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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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렇게 잘 기록해 주시니 참 감사드려요. 많은 정보 넙죽 잘 받겠습니다!

  • 작성자 15.09.28 17:05

    무탈님 잘 계시죠? 신랑분 이식 준비중이신가요?! 함께 힘내요~~^^

  • @대지부인/보호자 이식준비중이예요.아직항암중이구요!함께힘내서토닥토닥완치까지건강하게함께해요!

  • 작성자 15.09.28 22:00

    @무탈(PTCL)/재발치료중 화이팅!!!!!!!

    스티커
  • 15.09.28 19:13

    오늘은 구름이 좀 꼈네요.
    보호자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상황봐가며 쉬어줘야 합니다. 의지되는 보호자는 가장 큰 힘이 되니까요.. 그런 보호자가 있는 것도 큰 행운이라는 것을 알아줘야 할텐데요...^^ 화이팅 하세요 !!!

  • 작성자 15.09.28 20:58

    네~~^^ 저도 낮이고 밤이고 할것없이 잘수있을때 틈틈히 잠도 자둬요 방심했다가 밤에 못잘수도 있고 그래서..ㅋㅋ ㅠㅠ 힘들지만~~ 잘 이겨낼게여^^

  • 15.09.28 19:53

    치료과정이에요.
    하루하루 지나면 조금씩 조금씩 낳아집니다. 초초해 마시고 남편분께 재미있었던 얘기많이해주세요.
    그래도 곁에서 지켜주는 부인이 있으니 남편분도 안심할꺼에요. 전 막내혼자두고 열은나는데 1시간면회땜에 두고나오니 마음이 넘아팠어요.아플땐 보호자가 옆에있으면 환자분도 많이 힘이되는데.....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5.09.28 21:00

    정말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예전에 신랑이 중환자실에 있을때 면회시간 30분이 3분같더라고요. 아픈 사람 두고 돌아서는 마음이 얼마나 안좋던지.. 지금은 옆에 있을수있으니 더 좋은거라고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5.09.28 20:01

    저도 열이39도 넘을땐 섬망 비슷하게 중얼 거리고 팔다리 살짝 경련하듯 흐득거렸다고 해요.
    병원에 있으니 오래 고열로 두지 않겠지만 잘 관찰하고 의료진들 특히 담당 간호사들과 긴밀하게 콘택해서 대처 하구요.
    슈퍼문 이라해서 무슨 ET에 나오는 사이즈 인줄 기대 했다 실망 했다능.
    빨리 나아서 오로라도 구경하고 그래요~~~^^

  • 작성자 15.09.28 21:02

    자다가도 뒤척이는 소리 부스럭 이불 소리에도 깜짝놀라 깨서 살펴봐요. 가끔은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그냥 제가 자면 안되는거같고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ㅎㅎ 어제 새벽5시에 자다 깨서 밖을 봤는데 저 태어나 그렇게 크고 밝은 달 처음봤어요~~ 잠결에 소원빌었는데 이루어지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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