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mWV9IUfykE
금주에도 계속해서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리고 고대하던 백신소식이 이어지고있습니다
24시간동안 추가된 확진자의수는 27,354명, 사망자는 504명, 진단검사는 152,000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탈리아 비니지스 채널 다니엘입니다 11월16일 이탈리아 뉴스입니다.
1. 한때는 영웅이었다가 이젠 범죄자로 추락한 의사들이란 제목의 기사입니다. 영상보실께요
지난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에 맞서 최전선에서 일하고있는 수천명의 의사들의 운명이 바뀌고 있습니다. 한 의사의 고백입니다”처음에 그들은 영웅시했지만 이제는 우리를 바이러스에 걸린 벌레보듯합니다. 더이상 사람들은 우리를 영웅이 아닌 죄인 취급하며 적대시하며 심지어 바이러스로 인해 치료를 받았거나
사망한 가족들은 우리를 고소하고 있습니다 참을수없는것은 학교에서조차 우리 아이들이 고립되고 있고 아내들에게는 상점에 들어가지말라고 해야될 정도로 상황은 심각합니다. 병원에 환자들로 가득찬것이나 록다운이 내려진것이 우리들의 책임인냥 우리를 비난합니다. 벽에 영웅이라 칭찬했던 그림이나 글자들은 사라져버렸고 갖은 욕설이 난무하고 저희 자동차들은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것들이 잘못되었지만 최근 몇주전부터 위험한 수준입니다. 만약 코로나에 대한 정보와 정치인,경제인들이 명확하고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지않는다면 시나리오는 대혼란을 겪게될것입니다
다시말해 국회는 의사들과 그의 가족들을 보호해줄수있는 법률과 함께 전염병으로 인해 발생될수있는 불만을 잠재우도록 가능한 빨리 상황에 개입해야합니다. 밀라노 치과의사들과 외과의사들의 단체는 알려지지않은 바이러스를 다루는것이었기때문에 전염병 초기에 잘못된 진단과 누락된 정보 때문에 큰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처지의 의사들을 보호하기위해 한동안 긴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때 원장이었던 로베르토 카를로로시는 회상하길"우리는 보건부, 국회의 여러기관들,보험회사들까지 개입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이런 유형의 고소사건과 수백만유로의 보상을 책임져야하는 의사들을 보호해줄수있는 정책이 보이지않습니다.
우리는 의료인들의 직업적인 위험들을 살펴보고 공정하게 정책을 작성하고 보험회사들에 제안할것입니다. 다행히 좋은 소식하나가 있는데, 코로나에 감염되었거나 어떤경우에는 영구적인 피해를 입은 의사들을 위한 저희의 제안 내용에 대한 초안이 국회 상원의 사회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그 내용에는 또다른 초안이 들어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며 중대한 전염으로부터 생명을 살리기위해 사망한 의사들을 기념하는 날을 제정하자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코로나로 죽은 첫번째 의사이자 바레세 의료단체의 회장이었던 로베르토 스텔라가 사망한날인 3월11일을 기념하며 매년 개최될것입니다.
2. 모데르나 바이오 제약사에서 코로나 백신 94,5% 효과라는 기사입니다
우리는 이제 두가지중 선택을 할수가 있습니다. 즉 94,5% 효과가 입증된 미국 바이오사인 모데르나 백신과 지난주 발표된 90% 효과의 화이저와 바이온테크사의 백신입니다. 두 후보 백신모두 인체 시험에서 예상보다 휠씬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요구된 최소 효과는 50%였지만 지난 월요일 화이저사와 오늘 모데르나사도 언론을 통해 좋은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젊은이들에 비해 효능이 낮은 노인들에 대한 효과와 심각한 질병의 증상이나 전염에 의한, 즉 면역유형에 대한 경우에도 사용가능한지에 대한 마지막 기술자료가 보이지않습니다. 화이저사와 바이온테크에 비해 모데르나사는 훨씬 미국적입니다.
바이오테크 본사는 메사추세츠에 있고 미국정부로부터 24억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고 연방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럽 제약사들은 사용승인 시기를 단축하기위해 롤링리뷰라는 기술데이터 초기분석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까지 생산된 첫 2천만회분은 미국 국내시장에서 사용될것이고, 2021년도부터는 전세계 시장에 5억~10억회분 생산이 예상되고 백신 가격은 수익을포함 25달러로 예상한다고 말합니다. 모데르나사의 백신은 부작용이 없었고 약간의 발열과 약간의 피로, 주사부위에 통증만이 있었습니다. 화이저사의 경우 3주간격이 있는데 모데르나사의 경우 첫번째 접종후 4주후에 두번째 접종이 필요합니다.
3상시험단계는 화이저사와 동일한 7월 27일 시작되었고 미국에서 3만명의 자원자가 참여했습니다.
그들중 절반은 백신을 접종했고 나머지 절반은 위약을 받았습니다. 그중 95명이 병에 걸렸는데 위약을 받았던 그룹에서 90명, 백신을 받은사람중 5명이었습니다. 백신을 받은 사람중 어느 한사람도 심각한 증세가 없었고 백신을 맞지않은 그룹중 11명은 심각하게 코로나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감염된 95명중 15명이 65세이상이었고 이 숫자로부터 정확히 94,5%의 효과임을 입증할수있었습니다.
화이저사와 모데르나 사 모두 메신저 RNA방식을 사용합니다. 다시말해 합성유전자를 우리 세포에 주입하여 우리의 면역체계를 자극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끝인 스파이크를 생성하도록 명령하는 것입니다.
반면 화이저사는 합성유전자의 분해로 인해 약병을 영하 80도로 운송해야하지만 모데르나사는 2~8도되는 냉장보관통에서 30일 보관이 가능하고 영하 20도에서는 6개월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을 위해 냉장고에서 꺼낸후 상온에서 12시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3. 자가진단이 가능한 바이러스 진단 시험 발표라는 기사입니다 영상보실께요
초기엔 분자형 검사만있었고 다음엔 혈청 검사방법이 나왔고 이젠 빠른 면봉 검사방법이 나왔습니다. 다시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이나 음성을 확인하기위해 자가진단 테스트기가 출시되었습니다. 베네토 주지사 루카 자이아는 방재청 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중 의사나 간호사의 도움없이 사용법을 시범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테스트기는 박스에 키트형태로 들어있는데 결과를 알수있는 키트에는 시약이 담긴 튜브와 코에 삽입할 면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한 면봉을 튜브에 넣고 1분30초만 기다리면 코로나에 음성인지 양성인지 알수가 있습니다.이로서 이런 검사법을 이용하여 격리를 가질것인지, 의사에게 가야할지 시민 본인이 결정할수있습니다
4. 수락할수없는 방문 진료의 논쟁이라는 기사입니다
밀라노 라파엘로 병원은 혈액추출,방사선촬영,포화도측정등의 진단을 위해 방문진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교수이자 의사인 빅토리오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비난합니다. 롬바르디아지방은 돈을 지불할수없는 사람들을 제쳐두고 사립병원들의 배를 채워주자는 철학이 지배적입니다라고 말이다
원격상담비용은 90유로이고 의사가 환자의 건강상태를 자세히 살피기위해 검사를 필요로한다면 환자는 혈액추출및 흉부엑스레이, 포화도측정, 최종보고서등이 포함되어 있는 방문진단 팩키지를 구입해야하고 그 금액은 450유로입니다. 이것은 코로나비상사태속에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다고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