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벧엘 목장은 라오스의 최종운 선교사님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저는 최종운 선교사님과 벧엘 목장을 대표로 서신을 주고 받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해를 맞아 선교사님의 편지가 있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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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하시던 사업이 2011년에는 더욱 흥왕하고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잊지 않고 라오스와 저와 저희 가족을 잊지 않고 기도해주시는 호산나교회 목사님과 성도님,
그리고 변현아 성도님이 그립습니다....
저의 얼굴도 모르면서 그래도 선교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귀한 일에 섬겨주시는 자매님께도 큰 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한동안 저희 사역에 대해 알려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아래에 첨부파일에는 한동안 소식전해지 못했던 아픔과 상처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치유되고 회복되었기에 아래에 기도서신을 보내드립니다....위하여 기도해주시고 관심과 사랑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최근의 소식들은 종종 메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궁굼한점 있으면 주저말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항상 승리하세요..
라오스에서
최종운선교사드림.
*** 참고로 제가 hwp파일이 없어 첨부파일을 열어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첨부파일은 동봉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