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종양인 암 치료에 대한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기록상으로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된 전형적인 온열치료 방법은 전기장을 이용하여 암 세포 주위의 전해질의 균형을 깨뜨리면서 통과되는 전류에 의해 세포 주위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 때 형성된 온도에 의해 에너지가 흡수되면서 암 세포막이 파괴되어 암 세포가 괴사된다. 이들 온열치료는 특히 췌장암, 복강종양암, 두부 및 경부암, 골암, 폐암, 뇌암 등에 적용이 되며 치료의 특징적인 파라미터는 표적 부위의 온도 상승과 세포막의 파괴 정도, 흡수된 에너지량에 관계한다.
서론
악성 종양인 암에 대한 치료는 수세기동안 의과학 분야의 가장 어려운 정복 대상 중의 하나였으며, 이를 위한 천문학적인 자본과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논문, 학술보고서, 그 외 여러 자료에 의하면 완전 해결책은 아직 요원하다고 본다. 확실히 악성 종양인 암은 오랜 기간 파격적인 인간의 연구 및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완벽한 치료 방법도 제시하지 못한 질환 중의 질환임에는 틀림이 없다.
열 치료를 처음 사용한 의사는 히포크라테스로써 불이 고도의 능력과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그리스 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후 당분간 이들 치료를 치료 결과가 불량하여 상당기간 사용되지 않았다. 19세기말 전자기에 의해 깊은 조직까지 에너지를 침투시킬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으며 1912년 열 방사선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열 치료의 사용방법에 대한 많은 문제점, 과학적인 충분한 지식 결여 등으로 초보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여 방사선 치료의 초기 단계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이온 방사선 치료가 처음 발견된 이후로 악성 종양인 암 치료에 대한 많은 가설이 적용되었으나 악성 종양세포와 건강한 정상 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상적인 과학적 표준이나 다수의 의견이 없었다. 그 후 암 치료에 대한 치료 방법, 용량, 적응증, 비적응증, 치료의 상태와 한계 등이 수년을 걸쳐 연구되었다. 많은 학자들은 악성 종양인 암 치료에 고온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나 일부 학자들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한다. 열 치료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와 임상 치료를 위하여 광범위한 임상 연구와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
열 치료가 악성 종양에 양호한 치료 결과가 있다는 많은 임상 논문이 보고되고 있으며, 일부 임상의들은 이들 양호한 결과는 증례가 적어 통계적 의의가 없다고도 한다. 과학이란 믿음에 대한 의문이 아니며, 두 방향 모두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원칙을 수립할 수 있는 가설과 이를 증명하는 절차와 객관적이고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 악성 종양 치료에 대한 열 치료의 기전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과 이에 대한 종양학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열 치료에 대한 서적이나 간행물의 출판이 증가하고 있고, 높은 수준의 영향력과 높은 인지도의 학회지 등에도 게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놀랄 상황은 아니다. 또한 대학병원, 클리닉, 의원, 연구소 등에서 각종 악성 종양 치료에 임상적 적용이나 시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암 치료에 대한 임상적 적용 가능성과 적응성을 제시하고 있다.
본론
Ⅰ. 최신 기술
이들 광범위한 임상시험 결과 몇 가지 열 치료에 대한 원칙을 규명하게 되었다.
1. 먼저 보다 높은 수준의 열 치료가 필요하다.
2. 열전도의 증가, 종양 내에서 선택적인 온도 증가, 주위 혈관의 변화 등으로 효율적인 열 관리가 필요하다.
3. 세포막을 변화시키고, 지방 단백(lipid-protein) 관계를 변화시켜 단백질을 변성시킨다.
4. 세포막 용량, 세포막의 전위차, 세포막을 통한 전해질 이동, 그 외 세포 기능 등을 변화 시켜 전기적으로 보다 활발한 세포들이 열을 이용하여 비활성화 시키게 된다.
5. 생물화학적 반응율을 증가시키면서 저산소증을 유발시키고 무산소성 신진대사를 유도하 여 유산(lactate)을 생성하게 된다.
6. 결과적으로 APT 결핍을 초래하며,
7. DNA 복제가 느려져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면서,
8. 면역 반응을 향상시키면서, natural killer cell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종양 세포의 표면에 종양특이항원(tumor-specific antigen)을 부착시켜 세포외액의 전해질에 화학물질을 분비 하여 암 세포의 기능을 최대한 약화시킨다.
9. 그 외 상승된 열과 형성된 전기장은 열 치료 과정에서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Ⅱ. 임상 효과
1. 온열치료와 항암약물 치료를 병용하는 경우, 암 치료의 상승작용이 있다.
2. 수술 전 온열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절제 불가능한 경우를 절제 수술이 가능하게 하며, 수 술 중 온열치료는 RF 소각으로 수술 성적을 향상시키고, 수술 후 온열치료를 시행하는 경 우 재발과 전이를 줄인다.
3. 유방암에서 유전자 치료와 열 치료를 병용하는 경우, 국소적으로 리포좀을 분비하게 되고 치료 효과가 양호하다.
Ⅲ. 열점 (hot spots)
열 치료인 경우, 포커스의 위치가 잘못 조정되는 경우에는 건강한 세포가 가열되어 원하지 않는 세포가 가열되어 화상 및 괴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Ⅳ. 표준화 작업
열 치료에 대한 뚜렷한 효과가 하나 둘 밝혀지고는 있으나 열 치료 시에 열의 용량과 치료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다. 많은 임상의들은 열 치료 시에 치료받는 부위에 열을 가하여 온도를 상승시키는 방법에는 의견이 일치하나 이론적으로 투여되는 열의 용량과 열의 배출 사이에는 뚜렷한 의견 차이가 있다.
열 치료에서 중요한 인자는 종양 내부의 온도이나 종양 내 열 치료량과 시간 관계에 의해서 표시되어지는 heat-dose(energy-absorption) dependence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낮은 온도에서도 장시간 열 치료가 시행되어 동일한 열용량에 도달하는 경우, 동일한 효과가 있음을 보고한 바 있다.
즉, 흡수한 열량(absorbed energy)과 조사받은 부위의 전자기 영향 정도에 따라 열 치료 효과가 결정된다.
Ⅴ. Heat-shock protein(HSP) 생산
조직에 열을 가하는 경우, 열 치료의 부작용인 HSP가 생산된다. 생성된 HSP는 HSP-assisted adaptation mechanism에 의해 열 치료의 효력을 감소시키고 열에 대한 내성을 일으키며 항암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리게 된다.
최근 많은 과학자들은 열에 의한 생체변화, 비열(열이 없을 때)에서의 생체변화를 비교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열과 비열에 의한 HSP(샤페론)의 생성 기전에 많은 연구가 시행되고 있다.
Ⅵ. 새로운 패러다임(전기 온열치료)
최근 의과학자들은 열 조사 시에 치료 부위와 치료 주위의 온도 차이를 유발시키는 경우에 뚜렷한 생물학적 영향이 나타남을 관찰하였으며, 세포외 열 치료(extracellular hyperthermia), 전기 치료(electro hyperthermia), 온열치료(oncothermia)에 대한 새로운 연구, 새로운 개념이 도입되었다. 이들 온열치료인 경우 비형평성 열 치료로서 고식적인 열 치료보다 임상적인 변이가 관찰된다. 즉 악성 종양 조직의 온도를 상승시켜 생물학적 반응을 초래하게 되어 악성 종양 치료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전기장 에너지는 자기장보다 침투력이 적어 방사선 투과력은 1/3 수준이나 흡수되어지는 에너지량은 더 많다. 이것이 전기장이 사용되는 주요 원인이다. 적용되는 진동(파)에서 에너지 흡수 능력은 조직 전도에 비례하며 치료 부위의 전기 상수의 √(루트)에 비례한다. 악성 종양 조직은 대사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전기 전도는 정상 조직에서보다 높다. 또한 악성 종양 조직에서는 주어진 진동에서 세포외 물질의 dielectric constant는 정상 조직에서보다 높으며 균등하지 않다. 악성 종양 조직에 대한 focusing effect가 형성되며 전기적인 결합이 일어나게 된다.
에너지 흡수 과정에서 열용량은 조직과 조직의 생리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고 본다. 이로써 에너지 흡수량이 주위 건강한 조직에서보다 높으며 이와 같은 이유로 악성 종양 조직에서 상승된 온도보다는 흡수된 에너지량에 의해 온열치료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본다. 그러나 이들 구조적, 화학적인 변화에서 다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경우에는 온도 상승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비평형 열역학은 흡수된 열에너지가 확산, 전기 및 화학 등의 여러 가지 과정을 활성화시켜 보다 효율적인 세포의 뒤틀림을 초래하게 된다. 이들 현상은 온도 상승에 의한 열 특성과는 무관하다. 즉, 온도 상승의 주요 원인인 열은 활발한 세포막 뒤틀림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흡수된 에너지의 변화 과정에서 소실되기도 한다.
온열치료 시 전기열은 세포막을 침투할 수는 없으나 주로 세포외 물질에 흡수되는 진동으로 capacitively-coupled energy transfer가 일어나게 된다. 이 때의 온도 차이는 mm초 이내에 환원되나 일정한 에너지 운반인 경우에는 상당기간 온도 차이를 유지하게 된다. 외부에서 제공된 전기장은 1K/μm의 운동차를 보이며 세포벽을 통한 자연적인 열 흐름은 20nW/μm2이나 이보다 높은 열 흐름(1500nW/μm2)이 나타나게 된다. 온도 차이에 의한 열 흐름은 150pA/μm2의 전류가 생산되어 세포 내의 전형적인 12pA/μm2의 Na+ 배출보다 능가하게 되어 Na+ influx가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에서는 극이 없어지며 세포막이 불안정하게 되며 Na+/K+ pump 활동이 활성화되고 다시 ATP로 하여금 세포막에서 열 발생을 유발하며 이온의 침투보다 물의 침투가 높아지게 된다. 이것이 thermo-dynamic coupling의 주요 운반물질이며 0.001K/mm의 thermal flux는 1.32Mpa까지 압을 상승시키게 된다. 악성 종양 세포벽은 인지질(phospholipids)이 보다 많이 분포되어 세포막이 보다 경화되어 있어 압력이 상승하는 경우 정상 세포에서 악성 종양세포는 선택적으로 보다 먼저 파괴된다.
온열치료의 목적은 악성 종양세포만을 선택하여 악성 종양세포의 파괴를 유도하며 암 세포의 증식을 차단하고 전이를 예방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작업을 시행하는 데는 온도 상승은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현재까지는 가열시키는 열이 열 치료의 질과 치료 조정의 기초가 되고 있었다. 즉, 실험실에서 고식적인 방법으로 열을 가하거나 microwave를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온도를 상승시킬 수는 있으나 생체 내에서의 열 상승 반응의 기전을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와 같은 작업을 수행함에 있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생물학적 시스템이 개발된다면 열 발생이 필요 없는 세포 내부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세포의 전해질 농도는 세포의 구조 및 화학적 변화와 대사율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며 열에너지에 의한 이온 농도 변화와 세포 구조 변화, 세포 뒤틀림 현상은 complex bio-impedance와 조직의 special frequency dispersion이다. 물리적 생리화학적인 세포의 이온 상태의 변화가 열 치료 과정을 조정하는 데 중요한 인자가 되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임상의들에게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1940년 초 이들 방법에 의한 전신 전해질 상태, 세포 주위의 전해질 상태가 연구되었으며 이것을 응용한 진단기기 T-scan TS2000이 개발되어 유방암 진단에 응용되고 있으며, 1999년 FDA 승인을 받았다. 이들 방법의 중요한 요인은 조직 소견, 응고성 괴사(coagulative necrosis), 세포 소멸(apoptosis), 허혈(ischemia) 등이며 그 외 조직 내의 온도, arrhenius activation energy 등이 있다. 특히 arrhenius activation energy는 impedance에 의해 모니터될 수 있다. 약에 의한 세포의 뒤틀림, 방사선 치료에 의한 세포의 뒤틀림이 측정되며 상처의 회복 정도는 객관적으로 관찰, 추적된다.
결과
온열치료의 결과는 생존율(Kaplan-Meier)에 의해 주로 판단되며,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요인은 삶의 질이다.
Ⅰ. 뇌
뇌는 일반적으로 고식적인 방법에 의한 열 치료의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온열치료 후 매우 양호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특히 진행된 뇌암으로 퇴행성 성상교세포종(anaplastic atrocy- toma), 다형성 교아종(glioblastoma multiforme)에서 온열치료 후 생존 기간은 각각 27.3개월과 14.1개월이었고, 중간 생존기간은 40.6개월과 17.4개월로 매우 양호하였다.
Ⅱ. 간
간은 항암치료에 대한 예민성과 독성, 다량의 혈액 관류 때문에 열 치료에 매우 부정적이었으나 온열치료 후 결과는 예외적으로 양호하였다. 대장, 직장암에서 전이가 발생한 간암에서 온열치료 후 생존기간은 24.1개월로 매우 양호하였다.
Ⅲ. 췌장
췌장암은 급속히 악화되는 예후가 불량한 암이고, 고식적인 열 치료에서는 치료 효과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진행된 췌장암인 경우에서도 온열치료 후 결과는 중간 생존기간이 8개월, 평균 생존기간이 12.5개월로 매우 양호하였다.
Ⅳ. 폐
폐는 매 호흡 시마다 차가운 공기가 흡입되어 공기에 의한 냉각환기(cooling-ventilation) 상태로서 열 치료에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온열치료와 이로 인한 비평행적인 전해질 상태로서 치료 효과가 양호하였다. 비소세포암에서 온열치료 후 중간 생존기간은 비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서는 36.3개월, 수술을 시행한 진행된 비소세포폐암인 경우에는 20.3개월, 절제 불가능한 진행된 비소세포폐암인 경우에는 11.4개월이었다.
Ⅴ. 뼈
뼈는 주위 조직에 비해 밀도가 낮기 때문에 열 치료에 대한 문제점이 있었으나 온열치료 후 효과가 양호하였다. 특히 뼈로 전이된 암에서 복합치료(complex therapy)함으로써 치료 효과는 매우 양호하였다.
Ⅵ. 신생아
신생아의 암 치료에서도 열 치료는 연구, 시행되고 있으나 악성 종양세포와 정상 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인 공감대와 표준적 체계화는 수립되어 있지 않다. 신생환아를 치료하는 전류송출 방법은 antenna-array focused 전자기 에너지 송출 방법으로, 열이 적은 비열, 낮은 전류의 열 치료 등으로 다양하다. 임상적용을 위해서는 광범위한 임상실험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결론
열 치료 중 최근의 온열치료는 매우 선택된, 안전한 치료 방법이며 고전적인 열 치료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고하고 있다. 온열치료는 수술, 항암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유전자 치료 등의 타 치료와 병용하여 뚜렷한 종양 치유율을 보였고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줄였으며 암 치료의 효과가 양호한 새로운 치료 방법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암 치료에서 온열치료의 장래 전망은 매우 밝으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온열치료의 주요 원칙은 고도로 열을 집중시키는 방법, 세포외 전해질의 비균형적인 분포, 종양 세포막의 뒤틀림과 파괴 등으로 치료 효과가 극대화 된다.
그러나 온열치료에 대한 보다 광범위하며 과학적인 입증과 계속적인 임상 실험연구가 필요하며 온열치료의 표준화, 체계화가 필요하다.
이제 우리 의과학자들은 치료 방법이 보다 수월하고, 이론적으로 높은 잠재성과 높은 장점을 가진 부작용이 적은 온열치료, 열 치료 기구 및 방법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의료용 온열 치료기(수술,물리치료,암치료)의 종류
열을 발생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기는 다양하다
그러나 열 발생 장치의 메카니즘에 따라 적용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자 한다
현재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열 발생 장치의 공통점이 있다면 전기를 이용한 것이며
열의 온도에 따라 수술용,물리치료용 그리고 암 치료용으로 구분이 된다.
1.수술용 열 발생 장치(Electric Surgical Unit):
외과 수술용으로 사용되는 ESU
절개, 제거,지혈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
외과적 수술을 할 경우에는 수술용 메스로 피부층을 절개하고 더 깊숙히 들어가면
출혈이 있기 때문에 그 순간 부터는 통상적으로 보비(Bovie)를 사용한다
실제로 보비는 이 수술 장치를 생산하는 회사의 이름인데 워낙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기에
일반적으로 보비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표기는 전기 소작기(Electric Surgical Unit)라고 한다
ESU도 초기에는 전기적 열을 발생시켜 피부나 조직을 응고시키거나 지혈을 하는데
사용되어 왔는데 요즘은 거의 다 고주파를 이용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수술 중 출혈이 있는 부위를 열로써 태워 지혈시키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용종이나 종양같은 병소 부위를 쉽게 태워서 없앨 수 있기에 현대 의학에서 용도가 다양하다.
또한 특정 암 조직에 캐뉼라같은 것을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암 조직을 태우는 기능도 있지만
한정적 병소에만 적용이 된다. 최근에는 갑상선암의 경우 고주파 온열 치료를 통하여
쉽게 병소 부위 제거가 가능하여 외래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2.일반 치료용 열 발생 장치:
고주파 심부온열기 / 통증 치료,비만관리
스탠드형 원적외선 물리치료기
수술 목적이 아닌 일반 치료용 열 발생 장치에도 고주파와 원적외선 방식이 있다.
고주파를 이용한 심부 온열 치료기는 스페인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이 되었지만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한국산 고주파 심부온열기가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고주파 심부온열기는 피부나 조직을 태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환자가 견딜 수 있는 온도 대역에 맞추어 피부관리, 통증치료,근육치료,혈액순환 개선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여 개인 의원급에서 많이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특히 근육과 관련된 질병 치료 효과에 매우 좋으며 주파수 대역에 따라
기능이나 효과가 차이가 난다
0.3Mhz 의 CET 방식은 가격이 저렴하여 피부관리실, 물리치료실등에 많이 사용되며
0.5Mh의 RET 방식은 비만관리, 근육치료 효과가 좋으며 가격대가 조금 비싸다
외국 병원의 경우에는 0.5Mhz RET 방식을 이용하여 암치료 용도로 적용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암치료의 보조적 요법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보급율이 낮아 보유하고 있는 병원이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원적외선 열 치료기는 램프형식이나 돔 형식으로 제조되어 물리치료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열 자체가 피부층으로 부터 2.5cm까지만 투열이 되어
근육 치료에는 효과가 있지만 그외 치료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이 치료기들은 거의 다 원적외선 파장이 8-14미크론이어서 조직이나 장기까지
열이 도달하기에는 불가능하다.
3.암 치료용으로 적용되는 온열요법:
고주파 온열 암치료법
암 부위를 집중적으로 온열을 투열하여 암이 더 이상
생존하지 않도록 반복 치료한다.
뜨거운 온열임에도 불구하고 견딜 수 있는 것은 치료용
프로브(PROBE)에 쿨링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국내 대학병원급 및 암전문 병원에서 도입하여 치료하고 있으며 1회 치료 비용은 평균 \300,000원 내외이다
병원마다 편차가 있으므로 확인 바랍니다.
암 치료용도로 고주파와 원적외선 방식이 있으며 최고의 기술력을 접목한 것이기에
기존의 메카니즘과 차원이 다르며 고가 제품이다
먼저 고주파 온열 암치료는 13.56Mhz 대역의 출력을 발생시켜 암 조직에 집중적으로 고온을
투열시켜 암을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
비교적 안전하며 환자는 가만히 누워서 약4-50분정도 치료를 받으면 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온코써미아와 실리우스가 있으며 국내 왠만한 대학병원급에는
도입을 하였고 암치료용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특히 고온이 발생될 때 피부층의 화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쿨링 시스템(Cooling system)을
채택하여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 있다
그러나 치료 비용이 고가이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에게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 2싸이클 정도 치료를 하려면 평균
800-900만원 정도 비용을 예상을 하여야 한다.
단점이라면 1주일 2회 정도 매번 방문을 하여야 하고 거동이 힘든 암환자의 경우에는
통원치료가 불편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어 암치료에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다.
바이오매트 온열 요법은 천연자수정과 토르말린 그리고
원적외선 열과 음이온을 이용한 치료 장치로써 일본의
암전문 병원인 가든클리닉에서 암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를 책으로 소개되었다.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책자는 암환자와 보호자가
반드시 읽어주면 투병 생활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기존 원적외선과 달리 온열이 체내 15cm까지 투열이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원적외선 온열 암치료는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책 내용에 따르면
기존의 원적외선과 달리 6-12미크론 파장이 발생되며 심부 15cm까지 투열이 가능하여
암세포를 집중적으로 공격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70도의 고온 임에도 불구하고 화상을 입지 않으며 견딜 수 있다는 것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또한 인체의 파장과 가장 흡사한 32,000Hz의 파동이 발생되어 공명 공진 현상까지
일으켜 생체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데 효과가 좋다
그리고 매트류 부분 세계 최초로 미국FDA로부터 치료용 의료기 승인을 받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후생성으로 부터도 치료용 의료기로 허가를 받아
일본에서 암치료 임상 결과가 가장 많이 발표되었다
이와 관련된 치료 결과는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책자를 구입하여 보면
참고가 되리라 생각한다
한국은 2010년부터 소개되어 병원과 개인용 치료기로 구입하여 가정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한국 식약청으로 부터 통증치료와 혈액순환 치료 용도로 허가를 받았다.
바이오매트 온열요법 도입 암전문 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청심 국제병원,서울 송도병원,
참고적으로 최근 2011년 7월 고대 안암병원서 개최된 고주파 온열학회에서는 온열 치료를 통한
암치료 사례가 국내 교수진에 의해 발표되었는데 여기서 주목 할만한 내용은 온열 치료는 가장
안전한 치료법 중 한가지이며 줄기 세포까지 전이가 된 암세포도 사멸을 시키는 효과를 확인
하였다고 한다.
이 것은 암치료에 획기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으며 암 재발 방지와 전이 방지에도 매우 효과가 높을
것으로 암 전문가들은 예측을 하고 있다.앞으로 암치료가 제4의 치료로 매김하여 암으로 고통 받는
모든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대안암병원, 부작용 없는 온열암치료 연구성과 논의 장 마련
[쿠키 건강] 선택적으로 암 조직에만 에너지를 가해 암 조직에 열을 발생시키고, 생체 대사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암세포에 산소 공급을 막아 증식을 억제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고주파 온열암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고주파 온열암치료는 대장암과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등 모든 고형암과 대부분의 전이암 치료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구토와 식욕부진, 소화장애, 탈모 등의 항암치료 부작용이 없어 제4의 암치료법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관련 지난 28일 고려대 안암병원 세포치료센터(센터장 조태형, 신경외과 교수)는 온열치료의 발전과 최근 치료 성과를 논의하기 위해 ‘고주파 온열치료 제4의 암치료 방법인가?’를 주제로 한 고주파 온열치료를 이용한 암치료 국제심포지엄이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최신 온열치료기 개발자이자 온열암치료의 권위자인 독일 안드레아스 싸스 박사가 참석해 ‘온열치료-새로운 차원의 암치료’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국내 의료진과 환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고주파 온열암치료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싸스 박사는 강의를 통해 과거 온열암치료의 경향과 유럽 지역에서의 임상 결과, 최신 온열암치료 방법의 임상 결과 등을 발표했다. 이날 싸스 박사는 “온열암치료는 하나의 장치가 아닌 암을 치료하기 위한 장치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한온열암연구회 이두연 회장(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이 ‘폐암의 온열치료’ 발표를 통해 온열암치료의 성과를 제시했다. 이어 ▲온열치료의 임상적용(윤성민 성균관대학 삼성창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유방암의 비수술적 치료법(이은숙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내분비내과 교수) ▲온열이 줄기세포에 미치는 영향(김병수 고려대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이 발표됐다.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 이은숙 교수는 “유방암의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며 “고주파 온열암치료는 아직 통계적으로 치료의 효과를 증명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환자의 상태나 병기, 치료상황 등응 고려할 때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조태형 교수는 “항암약물 및 방사선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온열치료만으로도 암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암 치료시 병행되는 극심한 통증을 개선시킴으로써 진통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고주파 온열암치료 Q&A(자료=대한온열암연구회)
Q. 고주파 온열암치료는 어떤 종류의 암 환자에게 적합한가 =고주파 온열암치료는 원칙적으로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고형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또 부종 발생 등의 부작용이 없어 뇌종양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연구를 통해 대장암, 폐암, 난소암, 췌장암 등 여러 고형암 치료시 수명 연장, 통증완화 등의 효과가 있음이 보고됐다.
Q. 어떤 환자에게 언제 온열암치료가 필요한가 =현재 항암제를 투여 받고 있는 환자(항암약물 치료전·후), 현재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방사선 치료 전·후), 암 수술을 받기 전·후, 모든 항암약물 치료 후 더 이상 치료를 받지 못하게된 환자, 암으로 인해 통증이 심한 환자, 암이 재발됐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돼 치료가 곤란한 환자 등.
Q. 고주파 온열암치료는 몇 번을 받아야 하나 =일반적으로 1회당 치료시간은 평균 60분. 치료 주기는 주당 2~3회(단, 혈류 속도가 낮은 사람은 매일 시행), 기본 치료 횟수는 12회/사이클(cycle), 2~3사이클 이상 가능. 단 치료 사이클은 다른 항암약불 치료보의 병행 치료주에 따라 다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횟수와 시간이 달라진다.
암이 악화 되면 될수록 체온이 떨어지는 것은 암세포가 분비하는 네옵트린이라는 단백질이 인체의 체온조절기능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암세포들은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하여 체온을 떨어뜨려 자신들을 방어한다.
우리 인체에서 0.1도, 0.2도의 저하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체온의 저하는 몸의 신진대사를 급격히 떨어뜨리는데 이때 체내에서는 소화기능, 효소기능, 호르몬기능, 면역세포인 임파구의 기능 등이 모두 영향을 받아 심각하게 저하하게 된다.
반면에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몸의 신진대사는 활성화되고 소화기능, 효소기능, 호르몬기능, 면역세포의 기능 등이 다 활발하게 살아난다. 물론 이를 위해 많은 에너지의 소모가 일어나므로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음이온화 된 산소, 알카리이온화 된 물등의 요구량도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암으로부터 생명을 지켜내는 방법은 몸의 신진대사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이 더 이상 증식하고 전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30년 전부터 독일, 미국, 일본에서는 체온을 올려서 암을 치료하는 국소온열치료방법을 꾸준히 연구하여 일정한 효과를 얻다가 최근에는 암은 초기라도 전신질환으로 보고 치료하여야 한다는 개념으로 발전하면서 전신온열치료법을 연구하여 더욱 좋은 치료성과를 얻고 있다. 전신온열치료방법 중 특히 원적외선을 의학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특히 전이된 암환자의 전신온열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암전문학회에 보고된 온열치료의 효과
①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1개월 치료시는 15%, 2개월 치료시 23%, 3개월 치료시 41%, 5개월 치료시 45%,6개월 치료시 80%까지 증가됨을 보고 하였다.(1975년)
② 국소온도와 암세포완전관해율의 상관관계연구에서 체내온도가 38.5도미만인 경우는 20%, 38.5도~40.5도 사이에서는 60%의 암세포 괴사율을 보고하였다.
③ 1993년 일본 루가병원에서 시행한 20명의 전이된 말기암환자에게 시행된 전신온열요법에 대한 보고서에는 주1회씩 4주간에 걸친 치료 후 완치2명(10%), 호전13명(65%), 효과 없음 5명(25%)의 성적이 보고되었다.
2002년까지 1800여명의 전이된 암환자를 치료하였고 지금도 치료하고 있다.치료기간중 환자들의 통증소실, 식욕개선, 체력증강 등 전신상태의 호전을 보였고 CT 나 X-ray 검사상 종양축소가 80%, 종양마커의 추적검사에서도 3~4배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효과가 없었던 5명은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의 후유증이 심한 상태에서 이루어져 예후가 불량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
온열치료에 효과가 있는 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악성 피부암, 육종등이 특별히 국소온열치료에서 효과가 있었으나 최근 전신온열치료 방법이 개발 되면서 기존에 어렵던 간암,폐암, 대장암, 신장암, 림프암, 위암등에서도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암세포가 열에 쉽게 죽어나가는 이유 종양덩어리로 들어가는 혈관은 굵게 잘 발달되어 있으나 나가는 혈관은 얇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적으로 나뉘어 진 정상세포와 달리 한데 뭉쳐있는 암세포 덩어리에서는 세포끼리 서로 달라붙어 뭉그러지고 엉겨 붙어 종양내부는 혈관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못한다. 따라서 세포대사 후 배설물들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안에서 부패하고 썩어간다. 온열치료에 의해 높은 열이 체내로 들어오면 정상세포는 혈관을 통하여 열을 밖으로 배출시켜 36.6도의 정상체온을 유지시키는데 반하여 암세포덩어리속의 암세포들은 받아들인 열을 밖으로 배출하기가 어려워 40도 이상의 열이 지속될 경우 내부에서 세포단백질이 변성이 되고 암세포들이 정상세포에 비해 빨리 죽어나간다.
전신온열치료가 가능해진 것은 원적외선의 발견 때문이다.
온열치료요법은 특히 표면온도보다는 체내온도가 40도이상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세포의 고장 난 자살유전자인 p53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39도~45도가 되어야하며, 열 자체만으로 암세포를 괴사시키기 위해서는 42도 이상 온도를 올려야한다. 그러 나 42도에서는 정상세포도 견디기 힘들고 또한 체온전체를 40도 이상 높일 경우 환자가 고온을 1~2시간씩 견딜 수가 없다. 물론 화상과 물집을 포함한 피부병변 등이 생기는 것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전기전도에 의한 열이 아니고 피부속 깊이까지 열을 전달하는 특징을 가진 원적외선 복사열로 체온을 높일 경우 전도방식보다 월등히 약한 열을 이용하여도 내부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예를 들면, 타지 않고 속까지 똑같이 잘 익는 맥반석 오징어구이)
원적외선을 이용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정상세포의 기능을 오히려 활성화시키면서 내부체온을 원하는 수준까지 올릴 수 있어 전신온열치료에 가장 근원이 되는 열원이 되고 있다.
언제까지 전신온열치료를 하는가?
온열치료의 효과는 1개월부터 6개월까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1개월 때보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술이 불가능했던 전이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늘어 6개월 후에는 80%까지 증가하였다.
하지만 독일, 일본, 미국의 암전문병원의 임상결과 온도를 장기간 높여주면 암세포가 열에 대항하는 단백질을 만들어 암세포주변에 보호막을 쳐서 열이 암세포 속으로 들어 오는것을 차단하는 트릭을 쓰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6개월간의 온열치료후 6개월간은 중지하고 6개월후 다시 전신온열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다시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신온열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무엇보다 온열치료를 하는 동안 심전도, 맥박, 호흡수, 체내온도 등을 정확히 모니터링하면서 암세포는 잘 괴사되어 죽고, 정상세포는 활성화시킬 수 있는 조건을 계속 하여 만들어주는 경험 있는 의료전문가와 환경이 필요하다.
① 치료가 가능한 환자의 체력을 위해 필요한 치료 전 의학적 처치.
②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적절한 치료 후 의학적 처치
(국소온열, 전신원적외선방사, 인체공명파치료, 파동치료, 영양수액치료 등 병행)
③ 적절한 면역.영양학적 대사물질 공급 ( 음이온산소, 알카리이온수, 면역증강제)
④ 충분한 휴식, 상담, 명상을 통한 긴장이완 그리고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집에서 하는 온열치료
머릿말 ....“
본인은 침샘암으로 발병하여 폐로전이된 4기의 암환자입니다
수술과 방사선 요법도 할수없는 상태이다가보니 선택의 여지없이 화학 항암요법으로 1년 넘게 치료 받아 오고 있는중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엄청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암자체보다 더한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차라리 항암주사를 맞지않고 조금이나마 편히 살다가 가겠다고 마음먹는중에
그레도 할때까지는해보자는 마음으로 고쳐먹고 화학요볍이 않인 다른방법을 찾게되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얻어진 지식으로 나만의 치료법을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돈도 안들어가고 부작용도 제로인 온열 요법입니다
본인의 치료 법을 소계하기전에 대형병원에서 현제 시행하고있는 온열법부터 먼저아는만큼만
소계하고 결국 비슷하거나 같은원리인 본인의 온열 치료방법을 소계해보겠습니다
대형병원에서 행하는온열치료
1.감마 나이프 시술
방사선 치료의 일종으로 암부위에 방사선을 쬐여 암덩어리를 괴사 시키며 시술후에는 후유증이 심한편이고 모든 암종에 적용되는것도 않이고 선택적인 암환자 에게만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기간은 대략 5일정도인데 준비하는시간이다
시술은 10~20분정도면된다 시티촬영결과에따라 재차시술 여부를 결정하고
1회 시술 하는데 의료 보혐미적용이므로 천단위의 고액이다
2.하이프 나이프시술
방사선 치료와 비슷한원리인데 방사선을 사용 하지않고 고주파열을 이용하는 원리로서 순간의고열 100도를 암덩이에다가 3초 간격으로 쏘아 암새포를 테워버리는 시술법이다 우리나라 병원몆군데있다 8곳정도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그의 없으나 주변세포가 고열로 인한 화상을 입는정도라 하니 미미하다 하겠으나 고액의 시술비가 부담이된다
3.일반온열치료
온열치료를 하는 병원마다 기계가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것은
공통되게 열을 이용한다는것이다
제각기 다른성능의 기계로 목적은 같은곳에 있다는것이다
암덩이는 열에 취약하여 열을 발산케하는것인데 암을 테우는것이 아니라 생식기능을 하지 못할정도 (말하자면 불임시술) ㅋㅋ“
암세포는 42도면 파괴되기 시작을 한다는 학술에 기인한것이다 그렇다면 정상조직이나 세포들도 42도면 위험한데 괜찮냐구요 ?
괜찮답니다
왜냐면 정상세포들은 혈관을 확장해서 자체냉각을 할수있고 47도까지 괜찮은반면에
암덩이는 혈관을 확장하는 기술이 없어 그냥열에 당한답니다 그래서 이런기계들의
온도는 42도에 맞춰져 있고 시술시간은 1시간씩이고 매주3회시술이 기본이며 6개월 치료를 잡는답니다 1회 1시간 시술비가 의료보험이 적용이 않되므로 30만원씩이랍니다
모든암종에적용이되며 환부위에서 열을 가하는 구조입니다
위만 위부위 ,페면 페부위, 유방이면 유방부위. 그곳에다가 열을쏘이는것이니 자동차정비사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본인이 생각을 했습니다
나두 열을 쬐이자“
본론“
피부속까지 열을 전달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든중 적외선 온열치료기를 생각해 냈습니다 계란을 불에 구우면 걷은타고 속은 덜익고 하듯이
두꺼운 타올에다가 환부크기만하게 구멍을 뚢고 그것을 환부에다대고 그위에서 열을 쬐였습니다 기가 막히게 머리쓴것 안입니까 ㅋㅋ ~
가까이 더가까이 할 수가 있었고 암덩이는 뜨거움을 못느낍니다 그냥 새까맣게변하드군요 그러고 주변살들이 또 조금씩 아려 오는겁니다
이것도 않되겠는데“
4.
치료는 과학적으로 해야되 옳치“
온도계를 온열기 20cm앞에다가 두어보았습니다 1분정도 있으니 50도가 올라 갔습니다
그럼그렇치 너무 뜨거웠어“ 42도만 쬐면 되는데 너무 미련스러웠군 ”
자책을 하고 30cm거리에서 재어보니까 45도 정도가 나오고 ~ 됬어“
ㅎㅎㅎㅎㅎㅎㅎ ~~~~~~~“
천만 다행스럽게도 큰화상은 면하였고 42도에서 47가 넘지않는 열만 환부에다가쬐면 선택적으로 택하지 않아도 암새포만 생식이 억제되고 세포 증식의길을 막음으로 생겨져 있는 암덩어리 세포들의 수명만 다하면 몸안의 암세포소멸되는 진짜 과학적인 암치료 법이 않일까 생각합니다
암치료법이 엄청나게 많기는한데 어느것 하나 특출난 치료법이 되지 못하고 악명높은 화학 치료법에 질렸습니다
암치료에 정도가 없고 본인이 치료 하지 않으면 불치의병으로 남고 ~
각종 항암제도 ~
병을 고쳐주지는 못하는 실정입니다
믿질것 없는치료 한번 해보지 않으실렵니까 ~~~~~~~~~ ?
고통도 없고 후유증도 없어요
잠잘적에 해도되고 아무 때나 해도되지요 병원않가도되니 천사된기분“ ㅎㅎ”
5.
온열 치료기 구입은 ~~?
여러 가지 제품이 있는것같은데 비싸다고 좋은성능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적당한거사서 한번 해보는것입니다
50,000 ~에서부터 수백만원짜리 까지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또한 참고로 저는 옥션에서 샀습니다 하루만에 집에도착하여 지금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환부가 눈으로 보이는곳에 있어서 치료 결과도 금방 알수가 있는데 암덩이가
작아졌습니다 일주일만에요
1년넘게 화학치료에도 변함없이 건재하든 암덩이가 직사열에 줄었습니다
끝의 결과는 모르지만 주사 맞으르오라는 병원의 전화를 거절한지가 한달째입니다
요즘 컨디션 1년만에 최고입니다
제가 이렇게 올린글이 두서없고 다소 조악하기는 하지만 근거 없는 민간처방이 아니고 근거 있는 온열 치료법의 축소판일 뿐입니다
불치의 병이라고 알려진 암의 고통속에서 빨리 헤어나고자 노력을 하고
그의 산물로 다소 효과가 있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일뿐입니다
비용과 부작용의 부담이 없으니 이글을 읽으신분께서는 한번 해보시기바랍니다
의외로 좋은효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2011년 4월23일 침샘암환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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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에 열을 가하는 발열요법
기사입력: 2011년05월31일17시47분
55세 유방암 4기 티나 던랩, 발열요법 선택
55살 난 티나 던랩의 걸음걸이는 힘차고 자신감이 넘쳐서 지난 5년 동안 혹독하게 병마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어느 누구도 짐작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녀는 5년 전에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았을 때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고, 당시 십대인 아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는 암이 복벽을 뚫고 들어가서 4기가 되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댈러스의 텍사스 종양학-베일러 찰스 A. 새몬스 암센터는 열을 이용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 암센터가 오래전부터 실험적인 치료방법으로 여겨져 오던 혁신적인 치료법인 발열요법을 북부 텍사스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게 된 것이다. 종양에 막 바로 고온을 가하면 암세포를 일부 죽일 수가 있다. 또 열을 가하면 그 부위에 혈류가 증가해서 암세포가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같은 전통적인 치료방법에 더 민감해지고 취약해지게 된다.
종양에 43도의 열을 가하는 발열요법
발열요법을 많이 연구하고 실시해본 방사선 전문의인 배리 윌콕스 박사는 데이터가 조금씩 쌓이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 치료방법이 더 널리 보급이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는 발열치료법의 핵심은 정확한 온도조절로 열을 가해 종양을 섭씨 약 43도, 즉 화씨 113도까지 가열시켜야 한다고 한다. 만약 1도만 더 높여도 화상이 생길 위험이 있고, 1도만 낮아도 암이 타격을 받지 않게 된다고 한다.
치료를 받는 던랩은 유방에 열을 가하는 기계와 피부 사이에 물로 냉각하는 장치가 되어 있어서 그냥 따뜻하게 느껴질 뿐이라고 한다. 이런 식으로 암세포가 국소적으로 있는 작은 부위나 혹은 더 넓은 신체부위에 고열을 가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의 발열기술로는 열을 인체 내로 약 3센티미터만 침투시킬 수가 있다. 과학자들이 더 깊숙한 곳에 있는 종양을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부 연구에 의하면 발열요법으로 종양의 크기가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지만, 수명이 늘어났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발열요법으로 암세포 약해져, 항암제 적게 투여 부작용 줄어
던랩은 발열치료법을 1주일에 2번씩 받고 추가로 매일 방사선치료도 받고 있다. 그녀의 경우에는 치료 사이클이 28일이다. 치료를 받은 지 11일째가 되자 유방의 종양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발열요법은 전통적인 치료방법 즉 수술이나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이 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되고 있다. 흑색종, 유방암, 전립선암, 육종을 포함한 일부 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던랩은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 아들이 성장해서 젊은 청년이 될 때까지 살았다. 발열요법은 그녀에게 계속 살아갈 수도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발열요법은 이미 오래전에 개발된 방법으로 멕시코나 독일의 일부 병원에서는 오래전부터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발열요법을 사용해서 체온을 높이면 암세포가 약화되기 때문에 항암제의 용량을 크게 낮추어도 암세포를 죽일 수가 있어서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이 없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암치료 센터에서도 환자들을 위해 이런 치료방법을 활용하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방법을 활용하지 않을까? 그 이유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월간암에서)
출처: WFAA, November 15, 2010
암 강좌(38): 암, “온열요법”으로 차료가 가능한가? (펌)www.dooyoung.or,kr
암의 온열요법이란, 열에 약한 암세포를 고온(高溫)으로서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의 원리는 지금부터 2,000년 전, 고대 그리스 시대에 발견되었다. 당시 이미 육종(肉腫=암의 일종)과 발열(發熱)의 관계가 경험적으로 알려져 있다.
얼굴에 육종이 생긴 사람이 있을 때, 단독(丹毒)이라는 질병에 걸려, 고열(高熱)이 난후에는 육종이 사라지며, 또는 육종을 자연적으로 치유한 사람들도, 고열(高熱)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도 가장 무섭다는 피부암에 있는 <악성흑색종>도 간혹 자연적으로 낫는 일이 있는데, 똑 같은 이유로 치유(治癒)가 가능하다. 암세포가 진짜로 정상세포보다 열에 약한가는 지금에서는 상당히 잘 연구되어 있어서, 몇 가지 사실은 밝혀지기도 했다.
(1) 암 세포는 섭씨 41도 이상이 되면, 손상을 받으며 죽기시작 42.5도 이상이 되면 더욱 생존율이 낮아진다.
이 온도보다 높아질수록, 또는 장시간 그 온도에 둘수록, 보다 많이 빨리 죽는다.
(2) 암의 내부는 혈류가 적기 때문에, 주위의 온도를 올리면, 혈류에 의한 냉각하는 과정이 행해지기 어렵고, 그 결과 온도를 상승시키기 쉽다.
(3) 암 세포는 일반적으로 온도상승에 대하여 정상세포보다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 이유는 내부의 산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즉, 암세포는 고온상태로, 물이 마르면 정상세포보다 먼저 손상을 입게 되거나, 사멸(死滅)하는 것은 틀림없다.
이미 20년 전부터 시도되었던 초기의 현대적 온열요법에서는, 환자의 신체를 더운 물이 흐르는 매트에 눕힌다거나, 또는 인공투석 치료처럼 환자의 혈류를 튜브로 밖으로 꺼내, 히터로 가열하면서 체내로 돌려보내는 혈액순환이 행해지기도 했다.
암의 온도를 높이기 위하여 갖가지 방법을 고안해 냈다.
지금은 암이 어딘가에 남아 있는 경우는, 신체 밖에서 <전자파>나 <마이크로파>로 암을 가온(加溫)한다.
또 식도암이나 직장암, 자궁암 등 경우는 <입>이나 <항문>이나 <질(膣)>로 가열장치를 넣어서 온도를 상승(上昇)시키는 방법을 취한다.
신체의 표면에 가까운 암은 가온하기 쉽지만, 신체 깊숙이 있는 암은, 주위의 지방(脂肪)이나 공기(空氣), 더욱이 뼈 등에 붙어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가열요법이 어렵다. 치료효과는 온도가 높고, 가온(加溫)시간이 길수록 높다.
그러나 이 경우는 정상조직도 손상을 입기 때문에, 치료시간은 일반적으로 1회에 40분~60분, 일주일에 1~2회라야 한다.
아직도 온열요법이 중심적인 치료법으로서 이용되는 것은 적으며, 대체로 방사선치료와 병용(倂用)되고 있다.
아주 최근에는, 예를 들면 식도암의 온도를 높이기 위하여 튜브 내에 방사선을 넣어서 온열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도 개발되었다.
암에 온도를 높여주면 방사선조사나 항암제의 치료효과가 현저히 향상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복잡한 수법이 점차로 보급되고 있다.
또 온열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병용하면 방사선의 부작용이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치료를 시행하는 의사가 온열요법에 익숙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면 온열요법을 같은 조건에서 단순히 반복하면, 암 세포가 열(熱) 내성(耐性)이 생기므로 치료효과가 떨어진다. 또 과열(過熱)하면 화상(火傷)이나 통증(痛症)이 생기며, 신체의 심부(深部)에 <전자파>나 <마이크로파>를 조사하는 경우에는, 빈맥(頻脈)이나 체온상승이 나타난다.
일본에서는 온열요법을 위한 설비가 많은 병원에 설치되었으며, 의료보험도 적용된다고 한다.
이 치료법은 담당의사가 처음부터 선택하는 치료법이 아니고, 다른 치료법이 어려운 국소(局所)의 진행 암이나 재발 암에 대한 선택지의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온열요법은 소위 <신체에 쉬운 치료법>이며, 장래에는 주요 암치료법 하나가 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