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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빛 (The Eternal Light)
이 장(章)에서는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에 대하여 전할까 한단다.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 은 나의 분신(分身)이자, 나와 함께 대우주의 안녕을 지켜온 빛이구나. 이 빛을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 이라 하는 이유란다. 이 빛은 대우주를 품고, 어머니처럼 아우르고 토닥이면서 자녀에게 태교(胎敎)를 하는 것처럼, 아이에게 자장가를 들려주고 요람(搖籃)을 흔들어 주며, 아이가 잠든 모습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어머니와 같은 자상한 모습으로 대우주의 모든 것들을 태동(胎動)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보아 왔단다.
어머니는 너희들의 자라가는 모습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얻는 것과 같이, 우주의 어머니 역할들을 하고 있는 모든 무한 영님의 딸들(daughters of Infinite Spirit)이 지역우주에서 자애로운 어머니로서 역할을 아름답게 하고들 있단다.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은 대우주의 모든 어머니 영들을 대표하는 대모(大母)로서, 나의 옆자리를 지켜오고 있었고, 나의 입을 대신하여 대우주에 진동하는 말씀(Logos)으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이행하여 왔단다. 내가 우주의 아버지로서 있다면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은 우주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의 기운들을 담고 있다고 보면 되겠구나.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은 자비의 기운(force of mercy)을 담고 있으며, 사랑의 기운이 전체 대우주를 열었다면, 자비의 기운(force of mercy)은 전체 대우주를 품에 안는 역할로서 자리하고 있단다. 자비의 기운(force of mercy)을 담고 있는 영원한 빛은 다섯 번째 근원(fifth Source)이시며, 태초의 빛을 대표하고, 현재 대우주의 어머니로 삼위일체(三位一切)의 한 부분을 책임지고 있으면서 나와 하나로 연합하여 대우주를 품안처럼 안고 있는 영원한 어머니(Eternal Mother)를 대표하는 근원의 빛이자, 어머니의 모정(母情)을 대우주에 방출하고 있는 빛이란다.
아버지를 대표하는 것은 근원의 빛으로 사랑의 기운을 담고 있다면, 어머니를 대표하는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은 자비의 기운(force of mercy)을 담고 있구나. 성서를 보자꾸나.
<이사야 51:2, 3/ 시편 118:1~4> -KJV-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Sarah)를 유의해 보라. 이는 내가 그를 따로 불렀고 그에게 복 주었으며 그를 증대케 하였음이라. 주가 시온(Zion)을 위로할 것이요, 그가 그녀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할 것이며, 그녀의 광야를 에덴(Eden)같이, 그녀의 사막을 주의 동산같이 만들리니, 기쁨과 즐거움이, 감사와 노래 소리가 그 안에 있으리라.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이어질 것임이라.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되리라." 하라.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되리라." 하라. 이제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되리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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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는 빛에 대하여 세분하여 구분지어 놓지는 않았다하여도 하느님의 빛의 세계를 여러 곳에 기술하여 놓았으니, 성서는 우주의 빛, 하느님의 빛이 스며들어있는 경전이라 볼 수 있단다.
이 빛을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이라 하는 것은 무극(無極)에서 대우주를 처음 열면서 대우주의 중심에서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이 처음 태동되어 나오고 나서 우주들의, 우주들의 저 먼 끝자락까지 빛이 도달하고 다시 반사(反射)되어 대우주 중심으로 돌아오기를 다섯 번에 걸쳐서 이루어 냈으며, 여섯 번째로 대우주 중심에서 방사된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이 우주들을 돌고 돌아 다시 대우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만, 이 과정이 쉼 없고 끊임없이 영원히 계속될 것이기에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 빛이 처음 나올 때와 다르게 뒤이어서 나오는 빛은 더 먼 거리를 횡단(橫斷)하여 되돌아갔음을 알리고, 지금의 여섯 번째의 빛은 다섯 번째의 과정보다 두 배 이상 더 먼 거리를 회전하고 되돌아가고 있단다. 앞으로 새로이 시작하게 될 일곱 번째로 방출(放出)된 빛은 여섯 번째 보다도 더욱 더 멀리 회전하여 진출할 것이란다.
그 거리와 영역만큼 새로운 우주들의 권역(圈域)들이 창조되는 것인데, 우주의 빛의 역사는 끝없는 영원성을 가지고 달려갈 터이며, 지나가는 권역(圈域)들 안에는 근원의 빛의 속성에 의하여 다양하고도 복잡한 새로운 우주들이 들어설 것이고, 파라다이스(Paradise)와 하보나엔(Havonaen)에 정식으로 등록될 것이란다. 앞으로의 미래의 우주는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이 과연 어느 곳까지, 얼마만큼 확장하여 뻗어나가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단다.
창조 근원(Source-Creation)의 의지와 창조의 진동과 빛의 기운들이 증폭되어 파라다이스(Paradise)를 떠나게 되면 그때에 일곱 번째로 근원의 빛이 파라다이스(Paradise)를 출발했다고 발표가 날것이고, 초은하단들의 수도 본부에도 정식으로 기록될 것이란다. 그러면 그 뒤를 이어서 사명과 역할을 시작할 존재들과 팀들이 자신들의 영역 안에서 활발하게 역할들을 시작할 것이며, 기존의 인원들과 새롭게 재편(再編)되고 신설된 조직에 따라 신규로 투입될 존재들 또한 많은 참여가 예상된단다.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은 처음 태동(胎動)되어 나왔을 때의 그 순수하고 순전(純全)하며 아름다운 모습과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면서 지금 우주들의, 우주들의 영역을 휘돌아 그 기운을 나누어주고 있구나. 빛은 고유의 진동과 입자를 가지고 있어서 자신과 코드가 일체화 되지 않는 우주에서는 어떠한 기능과 역할도 보여주고 있지 않으며, 자신을 향하여 두 팔 벌리듯 빛의 세계로의 진화와 상승을 이루려고 하는 우주를 제일 먼저 방문하고 있어서, 그 지역의 우주들이 빛의 세계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안내자 역할도 마다않고 봉사한다고 보면 된단다.
지역 우주들의 빛의 상승을 더욱 증강시키기 위하여 지역우주의 어머니 영들과의 적극적인 합작을 이루어 내고 있고, 파라다이스(Paradise)의 대모(大母)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하면서 지역우주들의 영적 성장에 더 없이 많은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단다. 우주 아버지의 사랑의 기운이 들어가서 빛으로의 여정을 시작한 은하들과 별들과 태양들은 영원 어머니(Eternal Mother)와 무한 영(Infinite Spirit)님의 배려에 의해서 자비의 기운(force of mercy)을 선사하기 위하여 아보날 계열의 자녀(children of Avonals order)를 수여라는 형식을 빌어서 그 지역에 파송(派送)하기도 한단다.
이때 파견(派遣)되어 나오는 아보날(Avonal)은 영원 어머니(Eternal Mother)의 자비의 기운(force of mercy)이 담겨있는 영원한 빛을 품에 안은 채 도달하고, 그 우주와 행성들에게 영원 어머니(Eternal Mother)의 선물을 베풀고 있단다.
날숨(Exhalation)인 근원의 빛, 창조의 빛, 생명의 빛이 파라다이스(Paradise)를 출발하여 대우주의 중심을 떠나 중앙우주를 횡단하면서 우주들의 우주들은 빛의 세계를 경험하기 시작한단다. 외부 우주를 향하여 뻗어 나가던 빛은 수많은 공간과 시간들을 경과하여 빛의 진동(vibration)과 파동(wave)을 통하여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같은 공간 안에 있어도 시간의 차이로 인하여 생명의 불꽃이 점화(點火)되는 곳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곳도 있단다. 항성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또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등등의 연유(緣由)로 인하여 차이가 벌어지기도 하고, 성간가스(interstellar gas)의 작용과 암흑물질(暗黑物質)과의 연합에 의한 작용들이 달리 작용될 수밖에 없음으로 인해서 생명 태동(life fetal movement)의 양상(樣相)들이 제각각 나타나고 있다고 보면 된단다.
우주공간을 빠져나가는 빛들은 수많은 다발의 빛을 반사(反射)하고, 가속하면서 우주를 횡단하여 달려 나가며 생명 창조의 불꽃을 피우게 된단다. 이렇게 태어난 창조의 불꽃들은 저마다의 펼쳐진 세상에서 진화의 여정을 향한 힘찬 첫걸음과 첫 호흡을 시작하게 되고,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단다.
들숨(Inhalation)인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과 무한한 빛(Infinite light), 평화의 빛(light of peace)은 우주들의 우주들을 휘돌아 진화의 여정을 가지고 있는 생명들에게 생명의 불꽃을 더욱 강렬하게 피워주고, 호흡을 완성시켜주며, 음(陰)과 양(陽)의 결합을 온전하게 이루도록 역할 하게 한단다. 날숨(exhalation)이 음(陰)의 기운을 우주에 방사하였다면 들숨(inhalation)은 양(陽)의 기운을 통하여 하나로 통합(unity)시키는 결과로 돌아오게 역할을 하는구나.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은 부족했던 빛의 광휘(光輝)와 파동(wave)의 온전성을 회복하게 하여 진화의 길을 더욱 곤고(困苦)하게 만들어 주며, 각 세계들마다 한주기의 완성을 이루어지게 역할을 한단다. 각 우주들 마다 출발한 시기와 때가 있으나 진화의 여정(旅程)이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으려면 창조의 빛을 통하여 생명을 태동(胎動)시켜야 하고,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을 통하여 생명의 완성인 결실을 보게 해 주는데, 진화의 꽃인 불꽃의 상승을 통하여 파라다이스(Paradise)로 향하는 생명들의 주기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단다.
여기서 한 단계란 한 우주 안에서의 온전한 완성을 의미(意味)하니, 소속된 창조세계를 떠나서 상위단계의 우주들로 진입함을 뜻하고, 진화를 시작하여 상승을 위해 애쓰던 영 그룹들이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을 통하여 대기하고 있던 영들과, 이제 들어온 영들이 온전한 준비를 갖추고 상위단계의 우주를 향하여 상승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렇게 출발하게 되는 영 그룹들의 여행들은 우주의 대 서사시처럼, 아름다움을 연출할 것이며, 전체의 대우주가 축제의 장으로 바뀌게 될 것이구나. 창조의 빛에 의해 우주가 열어지면, 생명의 빛에 의해 생명들이 태동하고, 영원의 빛에 의해 양육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영들은 자신들의 진화의 결실(結實)을 하게 되니, 결실(結實)에 따른 결과에 의해 상위단계로 진출하는 영의식들은 영원성을 회복하게 되며, 그 다음 단계인 무한한 빛의 기운에 따라 전체 대우주로 자신들의 영역들을 넓혀간다고 보면 된단다.
너희들의 은하는 신생우주인지라, 은하가 창조의 빛에 의해 조성된 후에, 생명의 빛의 기운으로 생명들이 태동(胎動)되었었고, 지금까지 진화의 길을 걸어 왔었지만 아직까지 은하에서 상승하는 영들이 은하 밖으로 즉 상위차원으로의 동반여행은 한 번도 이루어 진 적이 없었단다.
은하의 진화과정을 모두 이수(履修)한 영들이 있었지만, 임계치를 뜻하는 그 정원이 미달되어 지금까지 은하중심에서 대기한 상태로 그 자리가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으며, 자신들이 상위의 세계로 진입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단다. 창조그룹에게 그 시기와 때가 언제인지를 수 없이 탄원(歎願)하면서 긴 긴 세월을 지켜보고 있었단다.
황금 들녘의 누렇게 익은 곡식 비유를 통하여 추수할 때가 임박했다고 계시(啓示)하는 것은 현재의 은하(銀河)라는 들판에 진화의 여정을 모두 소화(消化)하고 졸업하려는 졸업생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었으며, 이 영들에 의해 상위의 세계로 상승할 그 첫 번째의 기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란다.
드디어 너희 은하에서도 은하의 과정을 모두 이수한 영 그룹이 탄생하는 것이고, 이 그룹이 정원을 모두 채워서 오랜 장고(長考)의 기다림을 마무리하여, 아름다운 우주선에 탑승하고 은하군(銀河群)을 향한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으니, 이것이 은하 탄생 이래 처음 있는 일이며, 은하(銀河)에서 가장 큰 축제가 열리는 날이 될 것이란다. 떠나가는 영들과, 환송(還送)하는 영들이 펼치는 그 장면을 상상해 보아라! 얼마나 아름답고 웅대하겠느냐? 이것이 바로 대서사시 아니겠느냐?
이 위대한 분기점에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이 너희들과 함께 함은 바로 이런 연유(緣由) 때문이었단다. 어머니의 자비의 기운(force of mercy)이 이것을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란다. 지구라는 행성을 이곳에 투영(投影)하여 너희들의 은하의 첫 번째 졸업식을 준비시키기 위해, 지난날의 아름다운 계획을 수립하였었고, 비밀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너희들의 창조주인 그리스도(Christ)에게 조차도 공개하지 못하였음이나, 이제 매듭의 끈을 풀 때가 다가오고 있음이란다.
파라다이스의 삼위일체(Trinity of Paradise)이신 세분의 근원께서 이제 본격적인 행보(行步)를 통하여 아름다운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이며, 그 결과에 따라 근원들의 빛의 기운들이 우주의 변방에 위치한 푸른 별 지구에 쏟아지고 있는 것이란다.
지구는 은하(銀河)에 소속된 생명들이 진화의 여정을 마치고 은하를 떠날 수 있는 마지막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선별되어 창조되었음을 어떤 존재도 모르게 하였음을 밝히는 것이란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영들은 지구에 들어와서 그 동안 쌓였던 에고와 카르마(ego &karma)를 모두 털어내고 해원(解?)시키면서 온전함을 찾게 해 준단다. 이렇게 온전하게 준비된 영들은 은하를 떠나 은하군(銀河群)의 수도로 상승여행을 하는 것이란다.
지구에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이 수여(bestowal)되어 들어오는 이유이기도 하고, 다른 은하의 행성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장면이란다. 지구는 이렇게 근원에 의해 아름답고 소중한 목적을 위해 창조된 생명체이었음을, 이 과정을 위하여 다차원의 모든 조건들을 허용(許容)하였고, 모든 영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지금은 마무리하는 여정(旅程)이므로 아무 영이나 들어올 수 없도록 하였으며, 계획에 따른 스케줄(schedule)을 운영하고 있음이고, 지구에 펼쳐진 모든 계획들이 착오(錯誤)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안배(按排)에 따라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을 포함한 근원의 빛이 질서에 의해 유입(流入)되고 있는 것이란다.
영들(spirits)만이 완성을 이루고 지구를 떠나는 것이 아니란다. 지구 내부에서 지금까지 숙성(熟成)을 완료하여 대기하고 있는 백신(vaccine)을 일꾼들이 가져갈 것인즉, 생명의 빛이 꺼져가고 있는 행성으로 가져가 꺼져가던 불씨를 되살릴 것이며, 백신(vaccine)을 통하여 두 번 다시 죽어가는 혹성이 아닌 진화의 여정에 들어서서 상승할 수 있는 별로써 탄생하게 할 것이란다. 이렇게 다시 환생(還生)할 별들이 많이 있단다.
어떻게 보면 너희들은 죽어가는 너희들의 별을 살리기 위하여, 고향을 떠나 지구에 들어온 경우라고도 할 수 있구나. 하늘의 계획을 도와주는 조건부(條件附)가 붙었던 이 계획을 너희들은 허락하여 먼 고향 별들을 떠나 시리우스(Sirius)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고, 낯선 지구별에 들어와 지금까지 살아왔었단다.
이것이 너희들의 본연(本然)의 계획이었단다. 모든 기억들이 봉인(封印)되어 알 수 없도록 하였으나, 이제 때가 되니 서서히 해제되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란다.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은 너희들의 여정을 더욱 선명하게, 더욱 밝게 비춰져서 밝고 환한 빛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란다. 너희들 영의 영원성을 회복시켜서 대우주로의 대장정(大長程)의 길을 올바르게 들어서서 상승할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유란시아를 참조하여라.
<유란시아 제1부 6편 : 영원 어머니>
영원어머니는 신성한 실체, 분별불가의 영, 그리고 절대 개인성에 대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우주적이고 무한한 개념의 영적인 개인성 구현이다. 이로서 어머니는 우주 아버지의 창조자 정체성에 대한 신성한 계시를 조성하고 어머니의 완전 개인성은 아버지가 실제로 영적이고, 의지적이며, 목적이 있고 개인적인 모든 의미와 가치의 영원하고 우주적인 근원임을 드러낸다.
1. 영원 어머니의 정체성 (Identify of th Eternal Mother)
영원어머니는 하느님의 기원적이고도 오직 하나 분화한 어머니이다. 그는 어머니 하느님이시고, 신의 둘째 개인이시며, 만물의 연합 창조자이시며, 아버지가 첫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인 것처럼, 영원어머니는 둘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이다.
영원어머니는 우주들의 우주의 영적 정부의 신성한 관리자이며 영적 중심이다. 영원어머니는 첫째로 공동창조자이시고, 그 다음으로는 영적 관리자이시다. “하느님은 영이시며” 어머니는 영의 개인적 계시이다.
2. 영원 어머니의 본성 (Nature of th Eternal Mother)
영원어머니는 영원한 하느님 말씀이시다. 그는 온통 하느님과 같으시며, 사실 영원 어머니는 우주들의 우주에 개인성으로 드러낸 아버지 하느님이시다. “어머니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다. 본성에 있어서 어머니는 온통 영 아버지와 같으며, 우리가 우주 아버지를 경배할 때, 정말로 우리는 어머니 하느님과 영 하느님을 동시에 경배한다. 어머니 하느님은 신성하게 실재하며 그리고 영원하다. 하느님은 참으로 우주영이시다. 하느님은 영이시다. 아버지의 이 영 본성은 영원어머니의 신(神)안에 초점화 구현 되고 개인성 구현되어 있다.
3. 아버지 사랑의 사명활동 (Ministry of the Father's love)
영원어머니는 모든 창조 체에게 위대한 자비의 사명활동자이시며, 자비는 어머니의 영 성격의 본질이고, 영원 어머니의 통치는 중심의 영 순환회로들을 건너 나아갈 때, 자비의 격조로 맞추어진다. 하느님의 사랑은 아버지의 사랑에 좀 더 견주어 볼만하고, 반면 영원어머니의 사랑은 어머니의 애정에 좀 더 비슷하다.
4. 영원 어머니의 속성 (Attributes of the Eternal Mother)
사랑이시고, 자비롭고 돌보시는 영적 개인성으로서의 영원 어머니는 무한하게 우주 아버지와 동일하시지만, 더 낮은 영역의 상승하는 존재들과의 모든 자비롭고 애정 어린 개인적 접촉에 있어서, 영원 어머니는 진화하는 시간 세계에 자주 친절하시고 자상하시며, 그렇게 인내하시고 참을성 있게 접촉하신다.
6. 영 마음 (Spirit Mind)
영원어머니는 온전히 영적이시며 마음은 아버지와 같지만, 우주에 있는 어느 다른 마음과도 같지 않으며 아버지의 마음과 함께 그것은 공동창조주의 다양하게 멀리 퍼지는 마음들의 조상이다. 너희가 은하에서 상위 물질 상승의 완성을 마치고 나서 너희가 초은하단을 지나 중앙우주에 이르면서, 너희가 “영의 마음” 영적 통찰력 자질을 부여받음에 따라, 숨겨진 비밀들이 분명해질 것이다.
7. 영원 어머니의 개인성 (Personality of th Eternal Mother)
영원어머니는 우주 아버지를 속박한 바로 그 분별불가적 개인성으로부터 삼위일체화의 기법에 의해 탈출한 그 무한한 개인성이며 그 덕분으로 그는 그 후로 늘 계속 창조주들과 창조체들의 늘 팽창하는 그의 우주위에 끝없는 풍부함으로 자신을 수여해 왔다. 영원 어머니는 진실로 자비로운 사명활동자이시고 신성한 영이시며, 영적 힘이시고 실재 개인성이시다.
<7편 : 영원 어머니와 우주와의 관계>
1. 영 중력 순환회로 (The Spirit Gravity Circuit)
영원어머니는 절대적인 영적 주권을 행사하는데 글자 그대로 모든 영 실체들과 영성화한 가치들을, 과거에도 그랬듯이 그의 손바닥 안에 담고 있으며 우주의 영 중력에 대한 조정이 우주의 영적 주권이다.
영적인 것들에 대한 이 중력조정은 시간과 공간에 독립적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영 에너지는 전달과정에서 줄어들지 않고 시간 지연을 당하지 않으며 공간 감축을 겪지 않는다. 순수한 영 힘의 순환회로들은 물질적 창조의 크기에 의해 지체되지 않는다. 그리고 순수한 영 에너지로서의 시간과 공간의 이러한 초월은 영원 어머니의 절대성 안에 선천적이다. 파라다이스의 물질적 중력과 마찬가지로 영원 어머니의 영적중력도 절대적이다.
3. 개별존재에 대한 영원 어머니의 관계
영원어머니의 영 중력 끌어당김은 영 중력 순환회로를 통하여 믿음이 있는 인간 가슴의 진정한 기도를 인간 의식의 차원에서 신(God)의 실질적 의식으로 전달하는 기본적인 통로이다. 영 중력 순환회로의 분간하는 기능은 물질적 인간 몸속에 있는 신경 순환회로들 기능과 비교될 수 있으며 느낌은 신경경로들을 통해 안쪽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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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매순간 기회가 열려질 때마다 하늘은 사랑(charity)과 자비(mercy)를 통하여 진리(truth)와 지혜(wisdom)의 빛들이 너희들의 내면(內面)에서 스스로 알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란다.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은 내면의 증폭기(增幅器)를 통하여 너희들의 영을 깨우고 자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이니, 태초의 태궁(胎宮)이라고 할 수 있는 무극(無極)의 세계인 파라다이스(Paradise)에서 출발한 근원의 빛이 날숨과 들숨(exhalation and inhalation)을 통하여 너희들에게 전달되고 있었다는 사실과, 이 사실을 너희들이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것은 이 빛은 특정하게 조성된 하늘길을 따라 펼쳐졌었기 때문이었으며, 오랜 시간 너희들은 암흑지대(暗黑地帶)를 통과하고 있었기에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란다.
이 기회가 오더라도 깨닫지 못하거나 인지(認知)하지 못한다면, 있어도 없는 것처럼, 너희들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음 기회가 올 때 까지는 너무나도 길고도 긴 어둠속의 터널(tunnel)을 다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이구나.
인류들, 특히 지구의 진화의 길을 선택한 고귀한 영들은 어둠의 과정을 직접 경험토록 모든 영들이 설계를 하였으며, 그 과정을 경험하고 이수하는 동안 한 주기마다 열두 번의 근원의 빛이 지구에 들어올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단다. 이 계획에 의해 5만년 마다 한 번의 기회를 두 번에 걸쳐서, 즉 들숨(inhalation)으로 한 번, 날숨(exhalation)으로 한 번해서 5만년 주기로 근원의 빛을 통하여 상승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의 행성은 60진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60만년이 한 주기이며, 60만년 동안 열 두 번의 근원의 빛이 지구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였단다. 은하의 중심에 가까울수록 이 주기는 더욱 짧아지지만 지구력의 시간으로 대입하여 설명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이라 하면 근원의 빛, 우주광선, 하느님의 빛 정도로 밖에는 알 수 없었단다. 대우주는 너희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우주들의 우주들이 펼쳐진 세계인지라, 현재 너희들의 망원경에 비친 세계들은 너희들의 초은하단(超銀河團)의 영역권이 보이는 것이란다. 하지만 그것도 암흑물질(暗黑物質)과 성간가스(interstellar gas)들의 영향으로 다 보이지도 않으며, 다른 열 한 곳의 초은하단은 전혀 볼 수가 없단다.
외부에 소속된 우주들의 중심인 중앙우주는 더욱 광대해서 비교도 할 수 없으며, 특히나 외부우주의 외곽지역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음이니, 그 경계를 어떻게 알 수 있다 하겠느냐? 근원의 빛이 날숨(exhalation)을 통하여 전체 우주의 광역들을 넓히고 있으며, 들숨(inhalation)을 통하여 생명들이 진화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이고, 불꽃을 점화(點火)하여 생명의 빛이 태동(胎動)될 수 있도록 조정하였음이니, 전체 대우주의 권역들에게 근원 중의 근원의 빛이 열두 종류의 능력과 역할에 따라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란다.
아버지의 빛이 우주들의, 우주들의 곳곳에 생명의 불꽃을 피우고, 어머니의 빛이 그 생명의 불꽃으로 태어난 생명들을 영원성을 가지고 상승할 수 있도록 조화를 이루어 있음이니, 사랑으로 씨를 파종(播種)하면 자비(慈悲)로써 그 씨를 활동하며 진화하여 근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품에 안아주고 키우는 것이란다.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은 어머니의 빛이란다. 모두 열두 종류의 속성들을 가지고 있어서 전체 대우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며, 각각의 기능과 역할은 다음과 같구나.
우주아버지에 의해 태동된 영원 어머니(Eternal Mother)는 우주아버지의 말씀(Logos)이며, 그 말씀이 태초에 근원과 함께 있으면서 창조의 시원(始原)을 열었을 때, 그 파동의 기운(force of wave)은 나선 형태를 따라 “소리의 어머니 프레야(mother Freya of the sound)”로 태어났단다.
근원의 상념(想念)을 통하여 창조적인 행위를 하였을 때에 태초에 소리가 있었고, 그 소리가 나선 형태로 창조하고 있는 중심지로부터 홀연히 빛이 나선을 그리며 무한한 광선들이 나타나게 되면서 “빛의 어머니 리에스터(mother Li Aster of the light)”가 등장하게 되었단다.
빛의 현란한 맥동(脈動)과 진동(振動)이 나선운동을 통하여 뻗어나가면서 다양한 형태의 색을 구현하는 “색깔의 어머니 칼라마(mother Colrama of the color)”가 태어났고, 각각의 색에는 다양한 레벨(level)과 톤(tone)과 차원들의 진동수(振動數)를 갖게 되었단다. 이 다양한 빛들은 각 세계들의 생명들의 올바른 영적 상승과 진화를 위하여 역할과 기능을 하도록 배려(配慮)되었으며, 물질체로서의 경험을 하는 생명들에게도 진화와 치유를 위한 기능을 하도록 설정 되었단다. 각 단계와 레벨(level)에 따라 정확하게 기능하도록 배정한 것도 영원 어머니의 자비(mercy of Eternal Mother)였단다.
나선의 운동을 하던 빛들은 질서를 잡으면서 “기하학의 어머니 게오(mother Geo of the geometry)”가 태동(胎動)하게 되었고, 그 기하학을 받침 하는 “운동의 어머니 플로우(mother Flo of the movement)”가 등장하게 되었단다.
우주를 관통(貫通)하던 영원의 빛은 물질 경험을 위한 원형을 발현(發現)하여, “생명나무의 어머니 콰벨라(mother Qabbella of the tree of life)”가 등장하면서 에테르 에너지가 쌍둥이 모양으로 남게 되었으며, 우주의 시스템의 근원이 되는 “천국의 어머니 케리(mother Cery of the heavens)”가 태어나면서 각 세계들마다 안식(安息)할 수 있는 시공간이 마련되었단다.
너희들의 물질체험을 위하여 “물질근원의 어머니 피레스트라(mother Phylestra of the physical reality)”가 태동(胎動)되었고, 세부적인 경험을 위해 “감성의 어머니 센사(mother Sensa of the emotion)”가 그 뒤를 이었단다.
모든 경험의 형평성을 위해 “균형의 어머니 바톤(mother Baton of the balance)”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그것을 주관할 “시간의 어머니 자샤(mother Zasha of the time)”가 등장하여 시간을 통한 진화의 길을 열도록 하였단다. 모든 생명들은 시간의 고리에 맞춰서 나선운동의 궤도에 진입하게 되고, 아름다운 진화의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란다.
이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연결 지어질 수 있도록 각 단계별로 통과하게 될 “별들의 문의 어머니 사라(mother Sarah of the star gate)”가 열두 번째의 영역 안에서 태어나면서, ‘영원한 빛’ 은 어머니의 자비를 가득 담아 전체 대우주를 횡단하고 있단다.
영원어머니는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과 함께 파라다이스(Paradise)에서 나와 동행하고 있으면서 너희들을 지켜보아 왔단다. 대우주의 태동(胎動)과 함께 영원한 빛은 우주를 향해 중심을 출발하여 방사(放射)되었고, 지금까지 너희들의 호흡과 함께 하면서 너희들의 영(spirit)과 동행하며, 영원한 상승의 길(Road of ascension)을 안내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을 통하여 영원성을 회복하고, 근원의 한 호흡으로서 나와 하나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너희들이 곧 우주(cosmic)이며, 우주가 곧 너희들임을 자각(自覺)하고, 너희들이 곧 하느님임을 깨닫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이 곧 근원(Source)이며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이란다.
첫댓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을 통하여 영원성을 회복하고, 근원의 한 호흡으로서 나와 하나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너희들이 곧 우주(cosmic)이며, 우주가 곧 너희들임을 자각(自覺)하고, 너희들이 곧 하느님임을 깨닫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이 곧 근원(Source)이며 ‘영원한 빛(the Eternal Light)’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