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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지방흡입 REVIEW | ||
카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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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허벅지지방흡입 후기는 lemontree님께서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전부터
허벅지지방흡입 수술 40일째까지 엔슬림 훈녀카페에 꾸준히 올려주신
허벅지지방흡입 후기입니다. 무단도용 및 불펌을 금합니다.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첫번째 엔슬림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레몬러브입니다~^^
인터넷에 댓글하나 안 쓰는 저인데..이렇게 지방흡입 후기라는 것을 처음 써 보네요.
처음 써봐서 글씨랑 내용이 좀 촌스럽네요~ㅋㅋ
이해해 주시고요~^^ 여러분들께 제가 느낀 엔슬림 첫 방문후기 알려드릴께요.
지방흡입을 하겠다 마음을 정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던중 엔슬림을 알게되어 가입하였습니다.
백번 천번 고민하던 전 마음을 굳히고 여러분들 처럼 이건 날 위한거다, 바로 훈녀에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엔슬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찌나 기다렸던지..^^
지방흡입 상담예약을 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은 선릉역 바로 앞에 있어 찾기가 아주 쉬웠습니다.
들어가니 밝은 미소로 접수를 하는 곳에서 코디언니?가 인사해 주며 첫방문 상담지를 써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술을 희망하는 허벅지 사진을 먼저 찍어 보자고 하셔서 허벅지지방흡입 전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러분.....속옷만 입고 찍습니다. 혹 상담 가실 분들 이뿐 빤쭈 입고가세요~ㅋㅋㅋ
앞모습 옆모습 그리고 저의 삼각팬티를 티팬티 모양으로 만들어 주시더니 뒷모습까지ㅋㅋㅋ
상상하고 싶지 안은 저의 뒷태~ㅋㅋ 첨엔 조금 마니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코디언니가 넘 웃으시며 친절하셔서 긴장도 풀어지고 재미있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캔디 실장님과의 상담이 있었습니다.
친언니 같은 정말 너무 편안한 느낌의 실장님 이셨습니다.
이렇게 병원 문을 두드릴때의 우리 심정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며 제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궁금한 내용들도 옆집 언니랑 편안한 수다 나누듯 함께 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많이 떨리고 걱정되고 불안했던 마음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신뢰와 믿음으로 바뀌었으니까요...
캔디 실장님이 제 허벅지를 만지시며 어후~어후~ㅋㅋㅋ하셨던게 자꾸 생각나네요ㅋㅋ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가족한테는 우선 비밀로 하고 허벅지지방흡입을 하는것이기에 더욱 걱정이 되고 의논 할 상대도 필요했습니다.
전 허벅지만을 생각하고 갔는데 제가 살이 가장 많은 무릎 허벅지 엉덩이까지 다해서 정말 이쁘게 해주신다고~
그리고 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강조 강조 하시며
끝까지 훈녀가 되는걸 지원 해 주시겠다고 도와주실꺼라고...^^
선생님의 유명도는 너무 잘 알아서 아직 수술을 하진 않았지만 마치 이미 한 것처럼 기뻤습니다.^^
방금전에도 다시한번 캔디 실장님께 밤 10시임에도ㅋㅋㅋ 문자 날렸습니다.
진짜 엉덩이 허벅지 무릎까지 다 봐주실수 있냐고...^^
솔직히 다들 알아보셨겠지만 허벅지면 냉정하게 딱 엉덩이 밑 종아리 위만 해주시자나요~ㅠㅠ
근데 정말 친절하신 울 실장님은... 네~그럼요^^라며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으시다며 너무 기쁘시다고 이뻐질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 주실꺼라고...ㅠㅠ 정말 감동감동...ㅠㅠ
다 되실진 모르겠지만 지방흡입 후기 보시는 분들 꼭 지원하세요. 한번 뿐인 인생입니다.
전 모든이에게 자신있고 당당한 아름다운 여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제가 무슨 알바 내지 홍보글 쓰는것 같네요~^^
전 그런거 시켜도 못합니다. 진심으로 느낀점만 쓰고 공유하겠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의 말이 생각나네요...
키 작은 여자는 힐을 신어서라도 키를 높여야하고 뚱뚱한 여자는 굶어서라도 살을 빼야한다..ㅠㅠ
베여사 말이 맞다는 것을 살면서 참 많이 느꼈는데 이젠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한번도 세상의 빛을 못본 저의 다리에게 이젠!!! 레깅스를 입혀줄 것 입니다.
수술은 다음주에 예약했습니다. 허벅지지방흡입수술 후 후기에는 저의 달라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알려드릴께요.
오늘부터 간절히 기도 할꺼예요~^^ 엔슬림 믿어요^^
허벅지지방흡입 당일후기! 1000% 만족
안녕하세요~레몬트리 입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선 한번 웃고 시작하렵니다~
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어제 허벅지지방흡입 수술 후기를 알려드릴께요.
태풍 곤파스를 해치며 부러진 플라타너스 나뭇가지를 해치며 전 지하철을 타고 선릉역을 향했습니다.
지하철 연착되고 계속 늦게 지연된거 아시죠?속으로 이거 왜 이러지 무섭게 시리....
엄마한테 말도 안했는데..하지말란 뜻인가...혼자 온갖 잡생각을 하고 있는데 잉~~잉~~
우리의 실장님 캔디님께 전화가왔어요.태풍인데 잘 오시고 계시냐며 집에는 피해 없으시냐며
늦어지시진 않는냐며...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 병원이 다 이런가요?정말 친절하다는 말로는 표현을 못할 서비스..
고객만족이런거 아님.고객 감동아님 ..고객졸도의 서비스 수준입니다.
고객으로 대하는 느낌이 아닌 아주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주는 감성을 자극하는 서비스...짱이예요!!!!
병원을 도착해서 엄마같은 편안한 간호선생님을 먼저 만났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고 은근히 덜덜 떨며 태풍와서 더 무섭다는 저에게
날씨가 이러면 집중이 더 잘되서 수술 더 잘된다고~ㅋㅋㅋ여러분들 태풍 올때 맞춰서 수술하세요~ㅋㅋ
잠시후 사진으로만 뵙던 양원장님을 만나뵈었습니다~ㅋㅋㅋ
전 예의있게 속옷만 입고ㅋㅋ원장님과 인사를 하였습니다.ㅋㅋ
원장님은 설명과 함께 제 다리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셨습니다. 디자인을 하시는 거죠~^^
골뱅이 모양도 그리시고 점도 찍으시고~첨엔 너무 민망했는데
난 환자고 나의 병을 고쳐주시는 의사선생님이라고 생각하니 부끄러운게 전혀 없었습니다.
떠는 저에게 떠는 사람 미워용~~♬작사 양원장님 작곡 양원장님의 노래를 부르시면서
장난쳐주시고 떨다 웃다 떨다 웃다~ㅋㅋ
원장님의 디자인이 끝나고 성함을 모르겠는데..ㅠㅠ
또다른 원장님의 수술에 대한 긴장감을 풀기위한 호흡법을 함께 했습니다.
코로 숨쉬고~입으로 후~~~이렇게 여러차례 반복하며 긴장을 풀었습니다.
저처럼 떠는 사람들에게는 그 호흡 넘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옆 수술실로 갔습니다.
들어가서 하체에 소독약을 스프레이했습니다.
오오오오~~무서버~~아니 왜 세상 소독약은 빨간색으로 만들어서 사람을 무섭게 만드나고요~
소독약이 제일 무서웠어요...ㅋㅋ
웃겼던 건요~수술실에 한 남자 선생님도 계셨는데요~환자가 벗고 있는 상태라서 민망할까봐 그랬는지
애써 눈을 안마주치시며 배려하시는 모습이 넘 재밌었어요~제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라도하고 싶을 정도로요~ㅋㅋ
그 배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호사 언니들이 손등에 마취약을 놓아주셨어요~
저 이제 잠드나요?라고 묻고 네~서서히 잠드실꺼예요~라고 말씀해 주신 이후로는 아무것고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전 쿨쿨자다 일어나니 회복실 이었어요~9시에 수술시작했는데 눈뜨니 2시ㅋㅋㅋ
눈을 뜨고 제 다리 부터 확인을 했죠~ㅋㅋ
전 자꾸 웃음이 나오는거예요~전 주사 맞는것도 싫어하고
건강검진 할때 피 뽑으려 해도 고무줄 묶기도 전에 아아아~~~이러는 호들갑쟁이 인데~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했고 의료과학의 기술이 놀랍도록 뛰어나다는 것도 느꼈네요~ㅋㅋ
양원장님 짱!! 수술 후 회복실에서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전부터 절 웃겨 주시던 간호사언니~
성함을 못 물어봤어요~
이승기 조아하시고 콜라를 하루에 3페트씩드시는ㅋㅋㅋ 그 간호사 언니가 절 또 웃겨 주시기 시작하시네요~
마취가 다 안깬건지 오락가락 하는 저한테 쉼없이 정신차리도록 설명해 주시고 붕대 감아주시고
지방흡입 주의사항 알려주시고 마지막에 운동까지 시켜주신 간호사언니~!! 정말 감사드려요~
퇴원을 할땐 약도 미리 타다놔 주셔서 넘 감사했고
우리 캔디 실장님이 택시까지 태워 보내주시고 저녁에 안부전화까지...^^
병원에서 나오는데 하염없이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30이 넘는 세월동안 컴플레스 속에서만 살았는데 이렇게 결정을 할 수 있었던 제자신에게도
토닥토닥 해주고 싶었고 정말 잘 선택해서 이렇게 엔슬림에서 1000%만족의 수술을 받게 되서 기쁩니다.
제가 냉정하게 여러분들을 위해서 단점도 써 드리려 했는데!!!없네요....
단 하나의 단점도 없어 쓸게 없어요. 전 지방흡입 수술 대 만족 입니다!!!!
오늘 병원 다시 가는데요~제 다리에 묻은 이런저런 테이프 자국 닦고 사진 올릴께요~
지방흡입 후기는 사진 보는 맛이 최고 잖아요~^^예의없게 사진 없어 죄송하구요~ㅋ^^
바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결과로는 엔슬림 무조건 추천합니다.
허벅지지방흡입 후 3일 보고^^
안녕하세요^^레몬처럼 상큼해질 레몬 트리 입니다^^
아직 지방흡입 후기 경험 초자라 꾸미기가 촌스러운 점 이해바라며
울 회원님들께 경과 보고 올리겠사옵니다~^^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전 저의 허벅지와 마지막 인사를 하며..잘가라고 기념촬영^^
오늘은 허벅지지방흡입 5일째이고 3일째 찍은 사진 비교 입니다.
아직은 솔직히 많이 우울하죠..ㅋ발목까지 통통하게 부워있습니다~^^
간단히 허벅지지방흡입 5일의 변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날 : 허벅지지방흡입 수술후 집에 갈땐 오히려 아푸지 안음(마취때문인지)
엄마가 좋아하는 빵도 사갈 정도의 쿨한 컨디션
엄마에게 빵을 주며 바로 알림(알림과 동시 욕도 먹고 사랑도 먹음ㅠㅠ)
걸으면 수액이 자꾸 흘러 병원에서 준 패드 깔고 누워있음
간단한 과일 먹고 아주 푹 잠
둘째날 : 일어나서 내 다리보고 이러다 터지는거 아닌가 싶음
특별히 다리가 아푸다기보다는 다리가 풍선처럼 터질까봐 더 걱정됨
엄마와 함께 병원 방문 (첫날은 택시타는게 좋음)
양원장님과의 재만남(보기만해도 좋음ㅋㅋ)
관리실에서 두가지 관리받음(닉네임 같은 이쁜 레몬트리 언니 완전 감사해용^^)
돌아와서 지속적 소독과 노팬티로 집안 활보^^
허벅지의 통증과 어지러움 계속 있었음
셋째날 :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와는 다른 상쾌함(어지러움 전혀 없음)
통증도 거의 사라졌으나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더 받고 싶어 계속 아푼척
멍은 점점 더 심해져 조금 마음이 우울하나 없어질꺼니까...^^
약 꼭 챙겨 먹고 소독 시간날때마다 계속함(아래와 같은 부끄러운 자세로 소독하게됨...)
넷째 날 : 다리에 전기가 오는 듯한 찌릿찌릿함을 빼고는 특별히 아푼곳은 없음
이젠 화장실 가는 노하우도 생김(자연스런 공중부양 자세 습득)
가만히 있으니 잡생각이 남.본다리 또보고 본다리 또보고..
미리 책이나 할일을 정해 놓으면 나름 유익함
다섯째날 : 이젠 양심상 아푼척 하기 힘듬. 허벅지 당김은 당연히 있음. 참을만 함.^^
그러나 다리의 붑기는 엄청나니 사회 생활 하시는 분들은 꼭 미리 수술 후
입을 옷을 준비하시길...평소에 입던 바지는 절대 안들어감~^^
후기 초보라 사진 올리는게 힘들어서 안하려다 필받아서 하나더^^
아래 물티슈는 꼭 필요한 거예요~7일동안 씻지를 못하니 꼭 미리 준비하셔서 수술후에찝찝하게 계시지 말구요~
구석구석 물티슈 샤워하세요~^^ 개운하고 조아요^^
그리고 허벅지지방흡입 수술 후 꼭 필요한 엄마의 사랑~^^♡ 호박즙도 필요없어요~
처음 말씀드렸을땐 얘가 의논도 없이 미쳤다느니 앞으로 그래 그렇게 의논없이 각자 살아가자느니ㅋㅋ 하셨지만
누구보다 옆에서 얼마나 큰 컴플렉스로 살아왔는지 아시는 분이시기에 바로 이해해 주셨어요~^^
엄마물~엄마과일~엄마리모컨~ㅋㅋ빨리빨리ㅋㅋ~♡
전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전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고 하는게 가장 큰 걱정이였어요.
근데 말씀드리고나니 이해도 해주시고 병원에가니 우리 캔디 실장님이 어머니께 걱정하지 마시라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엄마가 오시는길엔 "그래 이렇게 된거 우리 다시 1살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이쁘게 관리 잘해서~
이참에 시집도 보내야겠다고~ㅋㅋㅋ"걱정 많았던 수술이였는데 너무나 해피엔딩 중이라 기뻐요.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첫날 밤 12시에 문자보내도 바로 전화주시며 걱정해주시고 안심시켜주시던 우리 캔디 실장님...
넘감사해요..^^ 엄마가 그분은 퇴근도 안하시냐고 예의없게 밤에 그런다고 혼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언니들..모두다 감사드려요^^
부족한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부기 빠진 이뻐진 다리 갖고 다시 인사드릴께요~^^
늦은 10일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안녕하세요.^^
촌스러운 후기 일인자 레몬트리 입니다.
제가 나름 일하는 여성이라ㅋㅋㅋ넘 바빠 지방흡입 후기를 못 올렸어요.
지금은 이제 13일째 이지만 늦게나마 10일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올립니다~^^
앞태입니다~ㅋㅋ 며칠전 TV에서 성형수술 사진으로 속이고 화장하고 속여서
광고한다는 것을 봐서 나름 더욱 신경 써서 바닥에 선그어 놓고 냉정하게 찍었습니다.^^
그리고 옆태...^^ 살짝 뒤로가서 찍은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
일부러 그런거 아닙니다~^^나름 여러분들을 위해 팬티 깔맞춤 하였습니다.ㅋㅋ
지금 전 불편한곳은 무릎 아주 조금입니다^^ 무릎만 아직 부워있고
나머지는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요즘 전 틈틈히 살살 맛사지도 해주고 운동장도 돌고 뒷산에도 올라가 조금 당기지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할땐 조금 뻐근하지만 다음날 다리가 훨씬 달라지는것을 느끼고
틈날때마다 움직이고 식사 조절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다리도 요 위에 사진보단 쪼끔 더 이뿐데~ㅋㅋ^^아쉽습니다~^^
치료 받으러 갈때 다른 분들도 항상 말씀하시지만 우리 캔디 실장님은 정말 최고 십니다.
제가 실밥을 뽑을때 힘들어 하니 어찌나 걱정을 해주시고 전화주시고 문자 주시고....
아무래도 캔디 실장님은 교회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환자의 일을 환자의 일로 생각하지 않으시고 대하시는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환자가 한두명도 아니실텐데 일일이 다 응대해주시고 추후 관리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프로답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관리실에 저랑 동명이인! 레몬트리님이 계신대요~^^
넘 곱고 이뿌게 생기신 레몬트리님~^^
정말 최고예요~^^엄마처럼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제가 아푸다니 손도 꼭 잡아주시던 모습...
관리실 레몬트리님 짱이예요~전 된다면 항상 레몬트리님께 받고 싶어용~
그럼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썼다가 다들 레몬트리님한테 예약하셔서 우리 레몬트리님 힘드시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래도 전 진심이니까요~^^
그럼 엔슬림과의 인연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행복한 레몬트리의 10일 허벅지지방흡입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담주에 더 착한 허벅지들고 올께용~^^ 담주에 뵈용~^^
(허벅지지방흡입 28일째 후기) 55사이즈가 커질때 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상큼할 레몬 트리 입니다~ㅋㅋ
너무나 오랫동안 후기를 못써서 죄송해요~^^
훈녀로써 여러분들께 경과를 알려드려야 하는데~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을 하고 몸관리한다고 휴무를 쭈욱~~쉬었더니 요즘 쉬는날 하루 없이 넘 바빴어요~^^
쫌 피곤해서 힘들지만 그때마다 나날이 좋아지는 저의 벅지를 보며 므흣한 미소를~ㅋㅋ
9월2일날 허벅지지방흡입 수술하였고 오늘로써 허벅지지방흡입 28일째 입니다^^
너무 급히 아침에 화장하다 찍느라 거울에 파우더가 묻어있는 실수를ㅋㅋㅋ
요즘은 리얼이 대세니까요~ㅎㅎ
질풍 노도의 시기 이후 한번도 입어본적 없던 치마를 입고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들을 보니 인간의 진화 설명할때 호모에렉투스 크로마뇽인들 나오는 사진 같아요~ㅋㅋ
제가 참 사진을 못 찍어서 죄송해요~아래에서 위로찍어도 짧은다리 위에서 아래로 찍고~ㅋㅋ
다 이해해 주실꺼라 믿어용~^^
이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55라는거~ㅋㅋ그리고 엉덩이 허벅지가 아주 낙낙하다는거
또 지속적 식이조절로 나름 얇은 허리 거저 먹었다는거~ㅋㅋ
저는 현재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전 56.5에서 51.2로 5키로 감량했습니다.
저는 엔슬림에서 지방흡입을 하면서 새롭게 제 몸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많은 생각의 변화도 생겼습니다.
제 자신의 마인드가 바뀌니 몸관리하는 것도 훨씬 수월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꼭꼭 관리를 받고 병원에서 캔디실장님과 우리 레몬트리님을 비롯한 간호사선생님들의
관심과 정성듬뿍 관리를 받으며 더욱더 자신감도 생기고 "다음에는 더빼와야지~"라는 혼자만의 다짐도하고^^
글구 관리 받으러 가면 이것저것 많이도 해주세요~
빨간불 노란불 나오는거랑 찌릿찌릿한거랑 특히 젤바르고 몰루 문질러 주시는데~ㅋㅋ
그걸 하면 첨엔 쫌 아푼데 하고 나면 다리가 날아갈듯 가벼운 느낌~ㅎㅎ
회복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는데 걱정과 달리 저는 붑기도 너무 금방빠지고 다리가 뻐근하다?
이런것도 전혀 없어 신기할 정도입니다~정말 전 지금 마라톤도 뛸 수 있습니다~ㅋ
제 경험으로는 불편함은 딱 10일 입니다.그것만 이겨내시면 웃을 일만 남은겁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아~원장님의 완벽한 수술스킬과 실장님과 레몬트리님의 완벽 관리~
참 잘 선택했다...완전 쵝오!!쵝오!^^
제 다리가 비록 아직 쭉빵 다리는 아니지만 이쁜 틀을 만들어 주셨으니 이젠 제 힘으로 나머지 열심히 가꿀겁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마음써주시는 우리 캔디실장님을 위해서라도 전 열심히 할 겁니다.
항상 쉼 없는 응원 해주시는 우리 캔디 실장님~심지어 이젠 열심히 살뺐다고 비타민 관리를 선물로
해주시겠다고~ 우하하하~요런게 다른 병원과 다른 또하나의 엔슬림만의 매력이지요~
이제 내일 또 병원가서 관리 받아요^^ 우리 이뿌신 레몬트리님이 해주셔야 하는데~^^
전 레몬트리님이 항상 해주시는데요~넘넘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레몬트리님은 남자환자분들 전문담당이시라던데~ㅋㅋㅋ부러워요ㅋㅋㅋㅋ
내일가서 열심히 관리 받고 담에 또 착한 벅지로 인사드릴께요^^
(허벅지지방흡입 한달 후기)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허벅지지방흡입 한달 후기 사진 올립니다~^^
전 수술전 56.5 였고 지금은 오늘 아침 49.5가 되었습니다.
전 몸무게는 그리 중요하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몸라인이 문제인데...
어떤 운동으로도 안되던 저의 벅지가 허벅지지방흡입 수술 후 달라지고 있어 아주 만족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이고 과거가 궁금하시면 앞글을 읽어주세요~ㅋㅋ
기념으로 몸무게 인증샷도 함께~ㅎㅎ
제가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항상 죄송합니다.
오늘은 절 위해 너무 열심히 관리해주시는 레몬트리선생님을 위해
신경써서 허벅지지방흡입 한달 기념 후기 찍었습니다.^^ 그런데도 사진 실력이...ㅠㅠ
저는 허벅지지방흡입 수술 후 빼먹지 안은 유산소 운동과 어머니가 직접 차려주시는 식단으로 관리했습니다.
약을 먹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제가 의지력이 많이 약해 그러면 약에만 의존 할 것 같아 참고 또 참으며
길게 앞을 보며 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젠 슬슬 과일도 야채도 고구마도 호박도 퍽퍽한 소고기도 살짝 지겨워 지고 있습니다~ㅋㅋ
전 엄마가 일주일에 한번만 먹고 싶은걸 말하면 해주시는 그런 급식제 다이어트 중이죠~ㅋㅋㅋ
오늘 살 열심히 뺐다고 선물로 고주파 관리를 해주신 캔디실장님과 레몬트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주파 관리를 받으니 정말 잠이 솔솔 올정도로 편안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병원에 들어서면 부끄러울 정도로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엔슬림 식구분들께도 한달동안 감사했구요~^^
저에게는 새로운 인생을 갖게 해주신 양원장님과 캔디실장님 레몬트리선생님..
그리고 큰 웃음 주시는 DJ심지 선생님~^^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전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아름다운 여성으로 새롭게 살아갈꺼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여성분들에게 저에게 주신 희망 나누어 주시길 바래요^^
여러분~ 우리 모두 아름다운 몸과 마음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40일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총정리^^
안녕하세요~^^ 레몬 트리 입니다~^^
허벅지지방흡입 수술 40일 기념!!사진으로 보는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전과 수술후 40일~준비하였습니다~^^
↑허벅지지방흡입 40일 전후
↑허벅지지방흡입 40일 전후
사진을 정말 못찍는 절 위해 넘 고맙게도 엣지걸님께서 찍어주셨어요~^^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벅지지방흡입 수술후 40일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체중변화는: 55.9kg(9/2) ->56.5(9/9) -> 51.2(9/27)-> 50.5(10/11)으로
허벅지지방흡입 수술 후 관리로 현재 몸무게는 약 6키로 감량 하였습니다. 밥먹기전 49.5 밥먹으면 50.5...-.-::
간식은 절대 삼가하였고 아침 점심 저녁 꼭 챙겨 먹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제가 정말 먹고 싶었던
음식 한가지와 고기도 식단에 넣어 먹으며 유산소 운동으로 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은 참 쉽게 쓰는데 쉽지 힘들다는 거 다들 아시죠?^^
굶주린 배 욺켜 잡으며 잠을 청하는 고통...ㅠㅠ
힘들때 위로가 되는건 변화된 지금의 제 모습이지요...^^
↑허벅지지방흡입 수술 40일째의 놀라운 변화! ^^
이렇게 만들어주신 양원장님....지방흡입 계의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수술중엔 마취도 잘 되었고 출혈도 심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사진에서도 느끼시다시피 제가 피부에 탄력이없고 튼살이 아주 심해 그부분을 많이 고려해서 시술해 주시는
배려..감동 입니다. 그래도 3200을 뽑으셨다는 감동의 수술 결과~^^
저는 전체적으로 허벅지에 고르게 지방량이 많은 케이스였대요~
특히 허벅지 승마살과,허벅지 윗쪽과 무릎쪽에 지방량이 많았답니다.
제 무릎은 살 속에 뼈가 파묻혀 30평생 그뼈란녀석은 볼 수 없었는데
요즘에 살면서 처음 느껴본 이상한 부딪힘...옆으로 누우면 무릎의 뼈가 이젠 느껴집니다.ㅋㅋ
아...이 감동이란....아무도 모르지만 자신만이 느끼는 그런 변화들이 느껴질때마다 눈물 날 정도라니까요..ㅠㅠ
제 무릎에 흉이라도 보일까봐 기존흉터에 자국을 이용해서 절개한 후 최대한 뽑아내 주셨다는..
정말 그 감사함의 감동은 본인만 느낄 수 있습니다.다시 태어난 듯한 기분...
양원장님은 정말 진심을 담은 마음으로 수술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마취했는데 환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수술하는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엔슬림은 결과로 얼마나 성공적인 수술을 해 주셨는지 말씀해 주시네요...
제가 허벅지지방흡입 수술 후 40일간 달라진점은 가장 큰건 "자신감" 입니다.
이제 누가 제 뒤에 와도 신경 안쓰고 지하철을 탈때도 의자에 앉을때도 무거운 가방으로 허벅지 가리는 일
없습니다.
전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빠질때는 안빠지고 얼굴만 뭉크의 절규 마냥되고 가슴만 빈대떡이 됐었는데
그렇게 바라던 부분만 빠졌으니 이 행복을 누가 알까요?^^
그런 작은 생활 속의 변화들이 생기니까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니까 많이 웃게되고 웃으니까 즐거워지고
요즘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도 후 관리로 다듬어야 할 살들이 많치만 엔슬림에서는 정말 철저한 후관리로 관리를 잘해 주셔서
걱정 없습니다.
아..이걸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깊은 감성을 만져주는 완벽한 관리 입니다.
그 비싸다는 고주파관리도 막 퍼주시며 항상 생각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화이팅 외쳐주시는
우리 캔디실장님과 레몬트리선생님의 말할수 없는 감사함....
대한민국 어디에도 이런 병원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얻은 이 자신감과 감동...여러분들도 갖게 되시길 바래요..
저는 지흡 수술은 절대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택할수 있는
용기있는 멋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뿐인 인생이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소중한 인생을 위해 우리 모두 아름답고 멋진 몸과 마음으로 살아가고 추억하게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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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다....
헐 대박~
비용은 얼마정도 드셨나요? 쪽지 부탁드립니다~~수술전 사진에서 저랑 다리 체형이 거의 비슷해요 ㅠㅠ
정말 예뻐지셨습니다.
부러워요~! ^^
비용이 정말 궁금합니다.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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