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청운학교 학부모 카페가 생겼다고 하여 이와 같은 제안을 합니다.</p><p>현재 청운학교의 문제점은 주인이 없는 상태의 학교입니다.</p><p>한인회에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지만 </p><p>한국규정(법)에 의해 이사회에서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p><p>실제적으로 회계 장부하나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며 청운학교 문제에 대하여는 거의 손을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p><p>결국은 엄청난 금액을 운영하는 학교가 어느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고</p><p>교장 한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p><p>작금에 발생된 문제가 그것이 진실이던 거짓이던 결국은 감시와 견제를 받지 않는데서 오는 문제입니다.</p><p>교민들이 내는 등록금으로 운영되는 학교에서 그 돈이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적절하게 사용되었는지를</p><p>감시 하지 못하고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경영과 효율성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교육 공무원이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이 모든것을 방만하게 관리/운영한다면</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 나중에는 엄청나게 큰 문제를 야기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span></p><p><br></p><p>이와 같은 여러 문제점의 근원은 어느 누구도 관여못하게 되어 있는 한국 규정에 의한 것 일것입니다..</p><p>이것이 규정인지 내규인지 법인지는 확실하게 알수 없지만 바꿀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p><p>문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영사관을 통해 교육부에서 처리가 되어야 하나</p><p>몇년 임기가 있는 공무원들을 움직여서 바꾼다는 것은 무지 어려운 일 일것입니다..</p><p><br></p><p>따라서 가장 빠른 방법은 청운학교 학부모를 중심으로 하여 교민들의 서명을 받아</p><p>청와대 청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p>교민들의 학교를 교민들이 돌려받아야 할 것입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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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 구성원이 어떤지 모르지만... 교장의 직권남용/배임등의 문제라면 합법적인 선에서 법률로 처리할 수 있다고봅니다. 이사회를 열어서 안건상정도 적절한 절차와 기록이 남아있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사회의 결의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정관등을 확인하시고 위법사항으로 추정되는 사안들이 있다고 되면 법률자문을 받아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청원제도가 유행처럼 번지고있는데, 사실상 실효성이 높지않아서, 그 효과가 효율적이지않고, 직접해결할 수 있는일은 직접해결하는것이 나쁘지않다고 보입니다.
@하얀등나무꽃상기사항들이 사실이라면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배임수재의 문제로 법률적 처리가 가능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사진선임은 잘 모르겠지만 공립학교라면 교육부에서, 사립이라면 운영재단에서해야합니다. 도리적으로 판단할뿐이지 행정이나 법률적으로는, 학부모가 주인이어야 한다는 말은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같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말이 넘 심하시군요 당신의 말씀대로 힘없는 부모로써 해줄수있는건 좀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시키고자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여기에 한자한자 적어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까이꺼님 !!! 부모는 자식을위해 뭐든지할수있다는걸 꼭 기억하십시요 당신이 여기에서 비아냥거리며 하신말씀에 고개숙이기위해 작은 노력이라도 해보려합니다. 내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학교로 만들려고 힘은없지만 부모라는 이름으로 도전해보려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당신이 여기에 써놓은글을요
첫댓글 잘못 알고 계시는것은 이사회가 학교측에 어떠한 권한도 행사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 공무원 만이 관여 할수 있게 되어있는듯 합니다 (규정 확인은 안되었지만)
이사회가 확인하고 싶어도 교장이 거부하면 어쩔수 없는 듯 합니다
찬성에 한표 입니다. MBC 나 SBS 방송국에 의뢰도 더 했으면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이스데이 누구든 의견을 올릴수 있잖아요
내가봐도 오버하는것 같아요
머가 본문과 안맞는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사회의 구성원이 어떤지 모르지만...
교장의 직권남용/배임등의 문제라면 합법적인 선에서 법률로 처리할 수 있다고봅니다.
이사회를 열어서 안건상정도 적절한 절차와 기록이 남아있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사회의 결의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정관등을 확인하시고
위법사항으로 추정되는 사안들이 있다고 되면 법률자문을 받아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청원제도가 유행처럼 번지고있는데, 사실상 실효성이 높지않아서, 그 효과가 효율적이지않고,
직접해결할 수 있는일은 직접해결하는것이 나쁘지않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이러한글들은 학부모님들과 회의하시는게 좋다고보입니다.
물론 학부모님들을 모으시는게 쉽지않겠지만
분쟁과 분열의 모습을 학생들이나 또다른 불특정다수가 지켜본다면
오해나 확인되지않은 사실로 발생되는 피해
학생들의 상심이 발생할 까 걱정됩니다.
@하얀등나무꽃 상기사항들이 사실이라면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배임수재의 문제로 법률적 처리가 가능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사진선임은 잘 모르겠지만 공립학교라면 교육부에서, 사립이라면 운영재단에서해야합니다.
도리적으로 판단할뿐이지 행정이나 법률적으로는,
학부모가 주인이어야 한다는 말은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21 15:08
같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말이 넘 심하시군요
당신의 말씀대로 힘없는 부모로써 해줄수있는건 좀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시키고자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여기에 한자한자 적어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까이꺼님 !!!
부모는 자식을위해 뭐든지할수있다는걸 꼭 기억하십시요
당신이 여기에서 비아냥거리며 하신말씀에 고개숙이기위해 작은 노력이라도 해보려합니다.
내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학교로 만들려고 힘은없지만 부모라는 이름으로 도전해보려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당신이 여기에 써놓은글을요
@샤브레 자랑스런 학교로 만들려고 하는데 가로막는 사람은 댁 같은분입니다
먼저 사심없이 교육발전에 애쓰는 여러분께 용기와 박수를 보냅니다.저는 학교와 학부모 아무 관련이 없지만 이런일은 빠르면 빠르수록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정확한 자료를 소지한 분께서 청와대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주청도총영사관 교육담당 영사님은 지금 어느분이신가요? 우리 공관에서는 어떤 조치가 있는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