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진도 바람·물결 강해..구름 끼고 포근
일요일입니다.
곡우, 봄의 마지막 절기.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구름 많고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남해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5도~11도, 낮 최고 15도~22도.
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오전까지는 사고지역의 기상상황이 좋지 않겠습니다.
다음 주는 갈수록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전 한 때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진도 부근 해역도 다음 주 금요일까지 비소식 없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이 초속 9~13m로 강하고 물결도 2.5m까지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낮기온이 더 오르겠고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오전에 1.5∼2.5m, 오후 1.0∼2.0m로 일겠습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잦아들면서 오전보다는 상황이 좀 나아지겠습니다.
남해안은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의 아침기온 10도 안팎을 보이겠고 낮기온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풍속 초속 7~11m, 파도 1.5m로 기상여건이 더 나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이 서울이 21도,광주 22도, 대구 20도 등 어제보다 2~7도 높겠고요.
조류 흐름이 약해는 정조시간대가 아침 6시 28분 등 세 차례가 되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70%) 오다가 오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남해 전해상(남해서부앞바다 제외)과 동해 남부먼바다 1.5∼4.0m.
진도 인근 해역이 포함된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는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제주 :[흐리고 비, 구름 많음] (12 ∼ 15) <70, 20>
▲ 서울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0∼ 21) <20, 20>
▲ 인천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0∼ 19) <20, 20>
▲ 전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0∼ 21) <20, 20>
▲ 울산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0∼ 17) <20, 20>
▲ 수원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9∼ 21) <20, 20>
▲ 춘천 :[구름 많음, 구름 많음] (7∼21) <20, 20>
▲ 강릉 :[구름 많음, 구름 많음] (7∼17) <20, 20>
▲ 청주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9∼22) <20, 20>
▲ 대전 :[구름 많음, 구름조금] (9∼22) <20, 10>
▲ 세종 :[구름많음, 구름조금] (7∼22) <20, 10>
▲대구 :[구름많음, 구름많음] (9∼20) <20, 20>
▲ 광주 :[흐림, 구름 많음] (10∼22) <30, 20>
▲ 부산 : [흐림, 구름많음] (11∼17) <30, 20>
▲창원 :[흐림, 구름많음] (9∼18) <30, 20>
[제주날씨] 20일 가끔 비…해상엔 풍랑특보
곡우에 비 오면 풍년 든다죠.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입니다.
이어도에는 밤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70%)가 오겠습니다.
이어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20일 00시~24시)은 제주도 5mm 내외.
낮 최고기온은 제주 15도, 서귀포 16도 등 15도~17도.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2도, 서귀포 13도 등 12도~13도,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이 보통(일평균 31~80㎍/㎥).
해상에는 안개 짙고,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겠습니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겠습니다.
오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21일(내일) 제주날씨 구름 많아
내일(21일) 오후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21일(내일) 이어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21일(월요일) 제주도는 오전에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21일(내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17도, 서귀포 20도 등 17도~20도.
월요일(21일) 북동부지역 새벽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21일(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2도, 서귀포 13도 등 12도~13도.
내일(21일)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m~3.0m.
오늘의 코디...
<여성> 밝은 듯한 오늘을, 감각적이면서 활동적인 코디로 밝은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블랙 슬랙스와 깔끔한 이너에 블랙의 니트베스트로 레이어드하여 활동적인 나를 표현해보세요~
여기에 모자나 벨트, 빅백의 아이템들은 더욱 멋스러운 연출을 도와줄 것입니다.
컬러의 선택이 어렵다면, 올 시즌 메인 컬러인 블랙으로 트랜디한 연출을 해보시구요~
젊은층은, 스트링 후드 롱 티와 핑크 색상의 밀리터리로 큐트한 느낌이 드는 금단추 스판 밀리터리 포켓 카고 미니 스커트 코디.. 안쪽으로 절개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날씬해 보이고 오프숄더 니트에 후드가 덧되어진 느낌이라 더 날씬해 보이겠죠...
<남성> 맑은 날씨에는 멋있는 회색 자켓을 입어보세요.
최근엔 허리라인을 잡아 주고 전체적으로 옷맵시가 슬림하게 디자인된 옷이 트랜드란 걸 잊지는 마시구요.
그리고 꼭 정장만 고집하실 필요는 없으시구요. 회색자켓에 청바지나 배색이 되는 팬츠로 믹스매치해서 입어보시는 것도 한결 더 멋스러운 당신을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젊은층은, 오늘 같은 날에는 반소매 티셔츠와 긴소매 티셔츠의 레이어드 룩을 즐겨 보세요.
부드럽고 깔끔한 이미지의 파스텔 계통의 티셔츠의 레이어드에 주머니 장식이 많은 카고 팬츠 코디가 스포한
느낌과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봄에 잘 어울리는 코디죠 ^^
오늘의 역사 4월20일 음력: 3월 21일
<사망>
2003년 홍콩 2대 女재벌, 바오융친 사망
2001년 이탈리아 지휘자 주세페 시노폴리 연주 도중 사망
1999년 美 콜로라도주 리틀텐의 컬럼바인고교 총기사고. 15명사망, 20여명부상
1995년 유고 반체제인사 밀로반 질라스 사망
1977년 광주 무당촌에서 무허가 건물 철거하던 구청직원 4명을 동네청년이 살해
1967년 스위스 여객기 니코시아공항서 추락(126명 사망)
1964년 비타민연구의 권위자 빌헬름 스테프 사망
1932년 이탈리아 수학자 주세페 페아노.
1938년 대한민국의 언론인, 독립운동가 양기탁.
1918년 브라운관 발명자 독일의 물리학자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 사망
1909년 무선통신 개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브라운 사망
1899년 프랑스 유기화학자, 광물학자 프리델 사망
1769년 미국의 인디언 지도자 폰티악.
1759년 독일 작곡가 헨델 사망
1750년 프랑스의 의사 장 루이 프티
1314년 교황 클레멘스 5세, 195대 로마 교황.
<출생>
121년 로마제국 제16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출생
1586년 페루의 성인 리마의 로사.
1745년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간적인 치료의 선구자 프랑스 의사 필리프 피넬 출생
1808년 佛 제2공화국 대통령(1850~52) 제2제정 황제(1852~71) 나폴레옹3세 출생
1839년 루마니아의 카롤 1세.
1859년 강우규, 한국의 독립운동가.
1889년 독일 군인, 정치인 아돌프 히틀러 출생
1893년 스페인 화가 호안 미로 출생
1906년 소설가 강경애 출생. 사회의식을 바탕으로 한 여성해방을 추구
1920년 대한민국 정치인 김상협.
1942년 대한민국의 배우 신충식.
1943년 미국의 배우, 모델 에디 세즈윅.
1950년 러시아의 군인, 정치인 알렉산드르 레베디.
1950년 포르투갈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움베르투 코엘류.
1974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강동우.
1976년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셰이 기븐.
1983년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나가시마 게이이치로.
1983년 대한민국의 양궁 선수 윤미진.
1993년 일본의 동경한국학교 학생 김동구.
오늘의 소사 (4월 20일)
2010년 MBC PD수첩, 검사 스폰서 의혹 보도
2010년 미국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 발생.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 딥워터
호라이즌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하다.
2009년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2009년 이재창 교수, 국제통계기구 회장에 선출
2008년 페르난도 루고가 파라과이 대선에서 41% 득표로 파라과이의 대통령에 당선.
2005년 교황 베네딕토 16세 선출
2004년 이수종 서울대 교수, 독일 베셀 상 수상
2004년 제108회 보스턴 마라톤대회서 케냐 남자부 1~4위-여자 1위 제패
2004년 주민등록등본 등 민원서류 5종 인터넷으로 발급 시행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개봉
2003년 호주, 헤로인 밀반입하려던 북한 선박 나포조사
2003년 미국 프로농구 NBA 선수 마이클 조던, 팬들에 작별인사 신문광고에 게재
1999년 한반도에서만 번식하는 `저어새` 이동 경로 첫 확인
1999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묘소에서 식칼과 쇠말뚝 발견
1999년 컬럼바인 총기난사사건: 미국 콜로라도주 리틀텐의 컬럼바인고등학교의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레볼드가 선생님 1명과 학생 12명을 죽이고 자살함. 이
사건은 나중에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롬바인>로 재조명된다.
1998년 독일 적군파 해체 선언
1997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망명
1996년 제1차 북미 미사일 회담(베를린)
1994년 을사조약 부당성 폭로한 `헐버트 수고` 공개
1985년 지하철4호선(상계-삼선교) 개통
1985년 네덜란드 로테르담마라톤에서 카를로스 로페스, 2시간7분11초 세계신기록
1981년 제1회 장애인의 날
1981년 국정자문회의 발족
1980년 사상서 황산열차 전복
1978년 대한항공 902편 격추사건이 일어났다.
1974년 일본-중국 민간항공협정 체결
1973년 성년의 날 제정
1969년 대전 중앙시장 화재
1967년 한국개발금융(KDFC) 발족
1967년 그리스에서 무혈 쿠데타
1965년 한국-베네수엘라, 국교 수립
1962년 5.16기념 산업박람회 개막
1962년 한국-부르키나파소 국교 수립
1952년 동양통신 창간
1949년 제1회 세계평화옹호자대회 파리서 개최
1949년 초대 주한 미대사에 무초 취임
1946년 북조선의 금성청년출판사가 창립되다.
1938년 베를린올림픽 기록영화 `올림피아` 개봉
1935년 조선산업박람회 경복궁에서 개막
1928년 서울에 시내버스(경성부영 버스 10대)운행 개시
1914년 루드로 학살이 일어났다.
1906년 치도국 설치를 위한 신작로 공사 착수
1902년 퀴리 부부 염화라듐 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