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긍정 습관 기르기
스스로를 칭찬해요
지혁 : 넘어질 뻔했지만 균형을 잘 잡은 나를 칭찬해요
서준 : 곤충수수께끼의 정답을 찾아 낸 나를 칭찬해요
유담 : 퀵보드를 가져오고 싶었지만
꾹 참은 나를 칭찬해요
서하 : 내가 흘린 음식을 스스로 정리해서 칭찬해요
원호 : 친구들을 위해 우리반 영양사가 된
나를 칭찬해요
하린 : 스스로 책을 읽은 나를 칭찬해요
지혁 : 아침에 어린이집 오기 싫었지만 침대에서 일어나서 씻고 씩씩하게 어린이집에 왔어요. 날 칭찬해요.
지혜 : 나는 먹기싫은 우유를 반이나 먹었어요. 날 칭찬해요.
서하 : 태권도를 가서 꾸준히 운동해요. 날 칭찬해요.
원호 : 나는 밥먹을 때 엄마, 아빠 수저를 놓아줘요. 배려하는 날 칭찬해요.
희경 : 나는 어제 내가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어요. 잘못을 인정한 날 칭찬해요.
오늘 긍정대화와 관련된
가정연계자료를 보냈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우리는 소통하는 씨영금반입니다.
저는 편지로 글씨연습, 글 쓰는 연습을
어떻게 시켜볼까? 고민중이네요 😅
오늘의 수수께끼
벌써 정답을 찾은 어린이가 5명은 되는 것 같아요.
글자수를 세고
곤충도감을 뒤적이며
날개 길이, 날개무늬를 찾는 아이들
'이건가?' 싶어서
저를 한 번 쳐다보고
유담이에게 가서
귓속말로 "가중나무고치나방?"
"맞아?" 묻습니다 😉
소리야 놀자
말을 타고 백설공주를 구하러 가는
왕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