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아이언 샷 레슨
드라이빙 아이언을 쓰는 이유?
일반적인 아이언의 경우 얇기 때문에 예민하게 채를 다뤄 줘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금더 편안하게 칠 수 있도록 두꺼운 클럽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
두껍기 때문에 편안하고 볼이 잘 뜨는 것 같습니다.
롱아이언이 힘든이유가 공이 뜨질 않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은데,
드라이빙 아이언같은 경우에는 쓸어치기가 쉽기 때문에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언 샷 치는 방법
저 같은 경우에는 4번 아이언을 찍어 치는 편은 아닙니다.
아마추어 분들은 아이언은 무조건 찍어 쳐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롱아이언을 치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롱아이언 같은경우에는 채가 길고 예민하기 때문에 우드를 친다는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
롱아이언은 찍어친다는 느낌보다는 쓸어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쓸어쳐야 한다는 생각에 상체를 세우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미스샷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것보다 '볼 부터 볼 앞까지 20센치 정도 더 클럽이 낮게 나가준다' 라는 생각으로 친다면
안정적인 샷이 될 수 있습니다.
손목의 코킹
롱 아이언이다 보니까 공을 띄우기 위해 손목 코킹을 많이 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백스윙을 할때 코킹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클럽의 길이 때문에 어깨 회전이 좀 더 필요하고,
그래서 처음에 손목보다는 어깨로 턴을 해주시고 약간 여유있는 스윙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