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99부대 80년주역들

[한성일]

즐거운 하루였지만...

모두 건강하세요!~

[최경주(부140)]

70년대 말 부터 80년대 초 까지 우리 99부대 용사들 참으로 대단 합디다.아직까지 그때 그기분이 남아있으니 정말 그 혈기가
부럽습니다.ㅎㅎㅎ멀리서 오신 363기 최재식 해병님,그리고 박홍서 중대장님,이정우,김철영,정유택 소대장님,이대규 선배님,
정말 옛 생각이 소록소록 나게 해준 우리 김성수,오광근,이대희,김홍욱,최현도,김상준,송진무,한성일 후배해병님들,그리고
부사관 후배인 김종원등 오랜만의 만남 즐거웠고 특히 김상준 해병의 색소폰 연주는 일품이었소.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다음엔
좀 더 성숙된 모습 기대하면서 99용사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해병392기김홍욱]

아하내이름은어디로간나요..즐겁고다시군생활로돌아간기분이고요 .나이가들어도자세는그대로인것...언제나99부대명성이볓날것이고 다음에는제가 옛전우들사진올리겠읍니다..

[362이근주]

연락을 받고도 통영에서 처가 쪽 단체 휴가라서 참석하지 못해 아쉽습니다.사진에 이름 좀 올려주세요.이정우소대장님(많이변하심),김철영소대장님,최경주님(많이 건강?해지셨네요),최현도님,김성수님,김홍욱님,김상준님,최성일님은 사진으로도 금방 알 수 있겠어요

[한성일]

선배님!~만나보고 싶어는데 아쉬웠습니다.!~개울을 건너려먼 하나 하나의 짐검다리가 이어지듯이 선배님들의 기수 하나 하나가 해병99부대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 아닐까 합니다. 필승!~

[362이근주]

다음에는 꼬~옥 참석하겠습니다.전체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연락주세요.더위가 조금은 꺽겼지만 건강조심하세요.

[박홍원449기]

중대장님 비롯하여 좋은 만남 가지신것을 축하드립니다! 필승 ~~!! 최현도해병님 많이늙으셨네여 ^^* 99부대 및2소대 차출을 최현도 해병께서 저를 스카웃하셨는데~~뵙고싶네요^^

[김종국]

성수야 멋있다

[김성수]

화기소대 김종국선배님 잘계신거죠. 전화한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