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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백두대간교차점.덕치-운봉구간을 답사 한후 지리산둘레길은 포장둑길이 많을듯 해서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든차
마땅히 언른 다녀올곳이 생각이 나질 않해서 애라~둘레길구간이나 가자하고 금년들어 제일 춥다고 예보들이 난리들인날 2010녀
12월15일 간단히 준비하고 시내버스 타고 광천터미널에 도착을 해서 4.900원 지불하고 07시25분 남원행 버스를 탄다.
3.100원을 지불하고 남원에서 운봉으로 이동을 한다.
車內온도가 24도인데 [운봉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해서 고도계(온도계있슴)목에 걸고 주유소쪽으로 걸어가니 온도계가 사정없이
내려간다.[운봉橋]에 도착직전에 左측에서 둘레꾼3명이 다리를 지나간다.온도는 벌써 1도를 가르킨다.나도 [운봉교]를 左로
버리고 짧은포장둑길을 지나가는데 左측 멀리 백두대간의 [고남산]이 우람하게 보이고 右측으로는 철쪽꽃의 바래봉이 보인다.
*09시25분 左로 [람천]을 끼고 비포장길을 내려간다(물이 흘러내려가는 쪽이니 내려간다고 표현한다) 조금의 바람을 맞으면서
내려가니 *09시34분이고 右측으로 미류나무숲속의 정자가 있고 운동시설이 있는 [서림공원]을 만난다.오석탑도 보인다.
갈색의 갈대들이 바람을 만나면서 서서서~소리를 낸다.맑은 물이 흘러 내려간다.
그런데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여원치]해발이 475m라 쓰여 있는데 지리산둘레길 홍보 팜프렛을 보니 운봉지역이 해발 500m
정도라 표기이니 어느쪽 자료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그러나 고도계는 410m를 가르키니 410m로 보고 진행을 한다.江이름은
[람천]이라 표기라 람천으로 표기를 한다.물은 東쪽으로 흘러 내려간다.
[서림공원]과 서림교를 지나서 내려가니 다시 협동교를 지나간다.*09시47분이고 左로 마을이 보이는 [신기교]를 건너간다.
안내목은#4번이다.다리를 건너서 다시 右측 둑길로 이제는 람천을 右로 끼고 내려간다.정면으로 해발697.2인 황산이 뾰쪽하게
보이고 左로 고개돌려 보면 백두대간의 고남산이 보인다.물론 右측으로는 철쭉꽃의 명산 [바래봉]이 모습을 자랑한다.
개활지 강둑길을 걸어간다.주위조망은 변함이 없다.*10:00고 [사반교]이다.左측으로 교회와 신기마을이 보이고 다리를 건너서
左측으로 둑방길로 내려간다.이제는 [람천]이 左측이다.누런억세풀이 으스스~~소리를 낸다.해발은 거의405m를 가르킨다.
다행이도 포장길이 아니라서 다리가 팍팍 하지를 않해서 참다행이었다.
*10시28분이고 둑길 右측으로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보이고 江거너편 숲속에 제실이 보인다.그리고 작으마한 다리가 보이는데
[황산교]라 쓰여있다.조금위쪽으로는 거창한 신형다리도 보이는것이 아마도 이다리는 옛다리인듯 했다.건너가니 左측으로
[황산대첩비]라는 안내이정표다.내가 제실이라고 생각한 건물이 [황산대첩비]인 것이다.
춥고 해서 右측으로 내려가니 미류나무아래에 정자이고 그 左측으로 초가집이 보여서 내려가보니 국창 [박초월]생가란 안내판이
보인다.그리고 국악이 은근히 흘러나온다.조금 구경하고 내려가니 *10시40분이고 새로히 만든 [황산교]를 右측으로 끼고 내려
간다.조금 내려가니 左측으로 [군하마을경로당]이 보인다.
그리고 정자이고 [바래봉등산로안내판]이 보인다.둘레길은 이제는 1차선정도의 아스콘길로 [대덕리조트]건물을 보고 내려간다.
左측으로 활궁터 깃발이 펄럭거리고 커다란 불교관계비석이 보인다.그리고 그 뒤로 산길이 보이는데 혹시[황산]가는 길인가?
#24번도로 위로 올라서 右측[화수교]를 건너서 운봉쪽으로 간다.그리고 다리 끝부위에서 左측으로 꺽어 [대덕리조트]쪽으로 간다
11:00이고 [대덕리조트]정문앞인데 옛날에는 [바래-덕두산]산행 끝내고 여기 당시에는 [옥계탕]으로 내려와서 목욕하고
후식하고 했는데 이제는 없다.[리조트]다.안내목은 운봉.인월#18이다.옥계호 둑사면길로 건너가니 산비탈로 올라간다.드디어
오늘 운봉쪽 [람천]둑방길이 끝나고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1시간35분만에 산속길로 들어선 것이다.
*11시19분이고 右로 옥계호를 끼고 농산물판매소인 천막이 보인다.이제는 비포장 산길로 휴양림까지 진행을 한다.큰 숲은 없어도
양쪽에 소나무를 보고 오르 내림은 그래도 다행이다.*11시21분 [바래-덕두봉]오름길을 右로 보고 올라간다.철조망으로 막었고
아직도 안내판은 그대로 보인다.이도 참 다행이다.날씨가 춥다.계속 걸어야 한다.쉬면 춥다.
*11시37분 식당프랑카트를 지나니 左측으로 조그마한 둠벙이 내려다 보인다.계속해서 산길은 이어진다.시멘트길을 만나고 잠시
내려가니 휴양림안내판이고 삼거리다.여기 휴양림에서 左측 진입2차선도로를 따라 내려가야 한다.*11시45분이다.그리고 산길은
약45분정도 진행을 하였다.#7분여 진입도로 내려가면 左로 숲길이다.
도로길 따라 잠시 내려가니 [덕두교]를 건너서 내려가니 右측으로 올라가는 산길에 안내목#24인데 여기서 右측으로 갈 필요는
없다.바로 조금 아니지 고개를 들고 쳐다보면 左측으로 안내목이 보이고 표시기들이 펄럭거림을 볼수가 있다.左측으로 안내목
*24번이고 左로 도랑을 끼고 산속 사면길로 들어간다.右측으로는 논이고 그아래쪽에는 진입도로가 보인다.*11시52분이다.
둘레길은 잠시후에 左측엔 활엽수.右측에 소나무가 있는 숲길을 지나간다.그리고 다시 작은 소나무숲길을 아주 편안하게 진행을
한다.*12시13이고 동네뒤쪽인데 안내목#27번인데 右측 동네로 유도를 했는데 속지말고 직진으로 내려가야 한다.[달맞이마을]
이란 주소 인데 옛날엔 [구인월]이라 부른 마을이다.마을을 통과해서 내려가니 'T'자형 삼거리다.#20분포장도로 간다.
삼거리 정면으로 전봇대와 이정표가 보인다.*12시15분이다,안내목#28번이고 오랫만에 지역표시도 있다.월평마을 표시다.그리고
이정표에는 인월0.3km표시다.조금 내려가니 [구인월교]앞이다.*12시20분이다.일단 나는 [인월터미널]로 간다.왜냐하면 道界가
있는 [팔랑재-상산-연비산(842.8)-안산-매치(88고속도아래)쪽 교통편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그러나 함양군.백전면으로 가는 버스는 아주 적다고 한다.그래서 택시요금 물어보니 10.000원이란다.확인하고 수퍼에 들려서 쇄주
한병을 산다.워낙 추어서 추위를 녹이기 위함이다.*12시55분[구인월교]에 도착을 한다.둘레길3구간 인월-금계안내판이다.江을
左로 끼고 내려간다.이제는 江이름이 [광천]이다.비포장길로 내려가는데 이름모슬 새들이 강에서 들에서 푸드득~거린다.
[광천]을 끼고 내려가다가 하얀비닐로 둘둘마라 적재한 사료옆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삶은달걀한개 그리고 컵라면에다 반주로
쇄주 두어모금 마시고 일어난다.*13시30분이다.점심시간20분이다.조금 내려가니 [구인월]쪽에서 올라온 2차선도로를 만난다.
도로를 만나서 左측으로 내려간다.#여기서 부터 산내.매봉분기점까지 약1시간은 포장도로 임도라고 할수가 있다.
*13시42분이고 [중군]마을이다.삼거리 광장이고 左측으로 내려가면 [중군교]를 건너서 #60번도로를 만난다.간이매점과 농산물
판매소 천막이 보인다.안내목.인월금계#5번이다.광장을 지나 살작오르니 동네삼거리인데 담벽엔 벽화가 예쁘게 그려져 있고
左측으로 둘레길 안내화살표가 보인다.
중군마을 이제 부터는 약1시간이 조금 넘게 시멘트포장길로 올라가야 한다.10분후에 잣공장을 지나가야 하는데 껍질을 벗기는
공장인데 주민두분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딱-한개 입에 넣고 올라가는데 무려 18분후의 쉼터천막까지 그향이 입안에
뱅글 거리고 냄세향을 풍겨 주고 있다.역시 국산이 최고야~~
둘레길은 가끔 비포장길과 포장길이 교차해서 나타나곤 한다.그래도 둘레길은 산비탈의 산속길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左로
는 [산내면]으로 내려가는 [광천]이 보이고 江건너편에는 #60번도로가 보인다.*14시03분이고 삼거리인데 右츠으로는 [백련사]
표시이다.급커브를 돌아서 내려가니 左측으로 죽은 대나무숲이 보인다.
#안내목7-1쉼터를 지나간다.그리고 右측으로 [삼신기도원]을 지나서 내려간다.그래도 양옆으로는 소나무가 가로수처럼 서서
나를 보내주고 있다.포장이 끝나는가 싶더니 다시 포장길로 올라간다.*14시32분이고 左측 아래로 움막이 보이고 둘레길 옆에
프라스틱의자들이 나딩구는 쉼터을 지나 올라간다.이제는 올라가야 한다는 표현이 맞을듯 하다.
*14시35분이고 KBS1박2일 강호동이 쉬어 갔다는 프랑카트가 걸려있는 지점을 통과 한다.해발490m이고 SK송신기지국 전봇대를
지나 올라간다.*14시43분 시멘트임도길 左측으로 [산내.매동]안내판이다.여기가 #[둘레길]분기점이다.左측으로 나도 표시기를
하나 매달고 경사길로 내려간다.계곡 건너기 직전에 안내목#16번이다.[중군리에서 포장길 1시간여 왔다.]
건너가서 보니 안내목#17이고 천막인데 무인판매소이다.큰스테인레스 대접에 2.000원이라 쓰여 있다.사각형 큰통에서 딸아
마시고 사각형나무통에 돈 넣으면 됀다.영하3도인데 흔들어 보니 출렁거리고 식혜는 좀 언듯 하다.사과 두쪽이 얼어 있다.
추워서 마실생각이 나질 않해서 그냥 지나서 올라간다.
산등성이를 넘어서 가는 전형적인 산길 이다.괜찮은 둘레길이다.15시10분이고 양쪽에 묘1기이고 안내목#19 이고 [배넘어재]
표시다.해발530이다.잠시 양지쪽에 앉어서 쇄주 두어모금 마시고 경사길숲길로 내려가니 左측으로 샘터가 보인다.그냥 지나
칠수가 없서서 깨진 바가지로 청소를 10분여 한다.의외로 물이 콸콸 내려온다.다음분들도 한바가지씩만 퍼내 준다면?
산길이 끝나가는 듯 하다.고사리 제배지가 나오고 정면으로 [삼봉산-등구재-금대산]줄기가 보인다.그리고 정2품이 아니라
정1품정도의 우산같은 노송을 만난다.주위는 온통 고사리제배단지 인데 사람이 많은 봄철에는 어쩌지? 특히 여성분들의 심리가
그대로 지나 내려갈가? 걱정이 앞선다.[둘레꾼]들이여 농민의 1년벌이 이니 손데지 맙시다!!!--
*15시56분이고 [장항마을]쉼터이다.미류나무아래 천막이다.안내목#23번이다.겨울철이라 장사는 아니하나 봄.가을이라면 장사가
잘 잘됄듯 한곳이다.도로에 내려서서 左측으로 마을 진입도로를 따라 내려간다.산내면으로 내려가는 [광천]위의 [장항교]를
건너간다.건너가니 [장항버스정유장]이고 오늘 답사길은 여기서 끝이다.
그래서 다음에는 [장항교-등구재-금계(의탄교)]까지 12.15km./금계(의탄교)-동강11km./ 동강-수철리11.9km./수철리-산청5.5km구간만 남었다.그래서 노선버스이용 함을 원할이 나누기 위해서 여기 [장항교]까지 답사구간을 잡은 것이다.산청에서
남원행은 25분배차간격이다.수철리-산청구간(#59번도로)은 피곤하면 택시이용이 또한 가능한 구간이다.
광주광역시 2010년12월16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운봉교]에서 출발한다.
아래그림/[운봉교]에서 출발을 한다.처음엔 시멘트길이나 이내 흙길로 변하는데 다행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대조리조트(옛:
옥계탕.지금은 영업안함)]위의 [옥계호]를 지나면 산길임도길이 양쪽으로 소나무를 끼고 [휴양림]까지 이어진다.
아래그림/고사리 제배지로 내려오다가 정1품정도의 소나무에서 [삼봉산-등구재-금대산]쪽의 동영상이다.
아래그림/다리를 건너가면 백두대간의 [여원치]그리고 남원으로 간다.左로 끼고 내려간다.물(람천)이 내려가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니 내려간다고 해야 할듯 하다.[람천]을 左로 끼고 멀리 백두대간의 [고남산]이 보인다.비포장둑길이다.
아래그림/장항교까지 거리 다시 답사후 계산해 보니 16.55km임을 적어둔다.잠시후에 [서림공원]을 만난다.봄철에 온다면 벗꽃을
볼수가 있다.한쪽으로 벗나무가 자라고 있다.
아래그림/[서림공원]아내판이다.
아래그림/공원정자 모습이다.다리는 건너지 않고 [람천]을 左로 끼고 비포장둑길을 내려간다.다리는 [서림교]다.
아래그림/다행이도 비포장길이고 봄에 온다면 벗나무꽃이 반겨 줄듯 하다.
아래그림/안내목이 있는 [신기교]를 건너서 右측으로 간다.이제는 [람천]이 右측으로 보이고 바래봉줄기도 보인다.멀리[황산]도
보인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左측으로 신기마을 이다.잠시후에 [신기교]을 右측으로 건너간다.건너가면서 정면으로 [바래봉]이 보인다.
아래그림/[신기교]을 건너서 정면으로 황산(697.2)을 보면서 내려간다.左로 고개를 돌리면 역시 [고남산]이 보인다.
[람천]건너편 숲속에 [황산대첩]비가 있다.
아래그림/옛(舊)황산교이다.폭이 조금위쪽의 다리보다 좁다.건너간다.건너서 둘레길을 右측 정자가 있는쪽으로 간다.
左측의 [황산대첩비]는 관람하고 되돌아 나와야 한다.안내목#11번이다.
아래그림/가깝게 본 [황산대첩비]다.
아래그림/다리건너 이정표 다.둘레길은 국악의성지쪽으로 간다.정자와 초가집이 보인다.
아래그림/左측 초가집은 [국창.박초월 생가]터 다.
아래그림/[비전]마을 안내판 이다.좁은 포장길로 내려간다.
아래그림/정자앞에 있는 바래봉안내판 이다.멀리 [대덕리조트(옛날에는 덕두산에서 내려와 목욕하고 후식하는 옥계탕이 있었는데
지금은 목욕탕 없다.리조트 이다.)]가 보인 지점이다.
아래그림/비석뒤로 산길이 보이는데 [황산(697.2)]으로 올라그는 산길일가? 궁금하네-조금 내려가면 #24번도로를 만나고
右측으로[화수교]를 건너서 左측으로 꺽어 [대덕리조트]쪽으로 간다.사유지통행 협조에 감사 프랑카트가 걸려있다.
아래그림/운봉쪽으로 [화수교]를 건너서 左로 꺽어 대덕리조트 쪽으로 들어간다.
아래그림/여기서 右측 [옥계호]쪽으로 올라간후 둑 사면길로 진행을 한다.
아래그림/안내표시목 이다.둑 사면으로 진행 올라가면 산길 임도길로 드디어 지리산 둘레길로 들어선다.
아래그림/멀리 백두대간의 [고남산]이 보인다.1997~2000년도 백두대산 답사시 헷갈려 좀 고생한 고남산 통점재 이다.
아래를 [크릭]하면 지금까지는 비포장'둑'길을 진행 했지만 이제는 [자엲양림]까지 산속 산길임도길로 올라간다.
2010년 12월16일 백 계 남
첫댓글 다녀왔었지만 사진으로 보니 더욱 멋집니다.. 사진과 글 즐겁게 보고갑니다. 수고하셨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