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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의 맛집 이야기 스크랩 (적극추천) (서울뚝섬/성일정육점) 변함없는 한우맛이 그리울땐...이곳을 찾습니다.
^*다크써클*^ 추천 0 조회 338 11.04.27 08: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교회건축만 이뤄지고

왕십리 재개발이 멈춘상태... 쓰레기장으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사랑받던 내공강한 숨은맛집은 어디로?

 

70년전통 설렁탕집인 옥천옥은 길 건너로 자리잡고

꼬리한 해장국집 대중옥만 보상 문제로 아직까지 홀로 투쟁을 하며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다크에 방앗간

성일정육점은 뚝섬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재개발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참...씁쓸합니다.

 

 

 

 

 

변함이 없는 반찬 4종

반찬도 즉석에서 만들어져 상위에 올라옵니다.

 

 

 

 

 

 

 

 

너무나 그리웠던 칼칼한 맛에 김치

살짝 짠맛은 여전하군요.

 

중독성이 강한 김치랍니다.

 

 

 

 

 

 

 

 

참숯에 향을 느낄수는 없지만,

이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불판에 한 덩어리 올려 봅니다.

 

 

 

 

 

 

 

 

 

살치살과 안창살을 먼저 내어 주시는군요.

이모가 알아서~좋은 부위를

올려줍니다.

 

500g- 55.000원

 

 

 

 

 

 

 

오늘은 안창살이 상당히 좋다고 하시더니...

역시 변함이 없는 선택

왕십리에선...한우A로 장사를 하시더니..장소를 옮기며

A+로 등급으로  한단계 올리셨다고 하더군요.

이곳으로 옮기고 3번째 방문

 

 

 

 

 

 

 

 

살치살...에 꽃이 피면...

꽃살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제일먼저...안창살

 

 

좋다~~

 

 

 

 

 

 

 

보고 있어도 좋은건...

무슨이유?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 한우맛~

 

 

 

 

 

 

 

 

다크는 굽는것이 레어가 아니라?

아주 생고기에 가까운것을 좋아합니다.

 

 

 

 

 

 

 

 

 

이사를 오시면서 조명을 바꾸려 했지만,

빨간색을 좋아 하시는 이모님이 끝까지 고집을 피워...

옛 정육점 같은 조명을 ~

 

오랜만에 방문을하니...무척이나 반겨 주시는군요.

 

 

 

 

 

 

두께도....적당

 

 

 

 

 

 

 

 

맛을 안보면..조만간 다시 찾아야 하기때문에...

꽃등심도 주문

 

500g- 50.000원

 

 

 

 

 

 

 

조금 얇게 주문을 했습니다.

참숯이라면...두꺼운것을 선호하지만, 불판에 굽는것은

얇은것이 등심은 식감이 더 좋더군요~

 

봄이라...

꽃 색깔도 상당히 좋군요,ㅋㅋ

 

 

 

 

 

 

 

 

 

 

6명이 모이면  5근은 먹어야..

아~~~

고기좀 먹을 줄 아는구나..하시죠~

 

 

 

 

 

 

 

 

오늘...추천메뉴

안창살을 다시주문~합니다.

 

 

 

 

 

 

 

 

 

 

 

써비스로...몇점 더~

 

 

이제...좀

포만감이 찾아 오는군요.

 

이쯤에서~

 

 

 

 

 

비빔공기...2개를 주문

불판에 묵은 기름과 칼칼한 김치맛이 조합을이뤄

뭐...죽음이죠~

 

 

 

 

 

 

 

왕십리에서..점심 메뉴로 상당히 인기가 좋은

김치찌개...등장

 

 

 

 

 

 

 

 

 

남은 반찬과 양파까지...한가지도 남김없이~

 

 

 

 

 

 

 

 

왕십리에서 영업을 하실땐...

테이블이 3개에 불과 했죠~점심시간엔 이 김치찌개를 먹기위해

점심을 11시에 먹은 기억도 있습니다.

 

이 맛이 그리워 오늘 이곳을 방문한 이유도 있습니다.

정육점이면서...고기를 팔고..다음엔 굽는 식당으로..그리고, 점심메뉴 김치찌개

 

메스컴엔 김치지개 집으로 방송도 여러번...

 

 

 

 

 

 

 

정육식당에  장점

김치찌개도 넉넉한 돼지가 듬뿍...들어갑니다.

 

이름도 돼지듬뿍 김치찌개랍니다.

 

 

 

 

 

 

 

그리움에 남기지 못하고 소주한병을 추가합니다.

 

 

다시...왕십리로 오시면 안될까요???

이모님은 아직도 정감이 가득한 왕십리가 그립다고 하십니다.

 

 

 

 

 

 

 

주위엔 돼지모듬을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뭐..

오늘 같이 황사가 있다면...

돼지가 더 땡기죠~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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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7 09:25

    첫댓글 저는 분명... 아침을 먹고 출근했습니다..
    지금 시간은 9:24 이구요~~
    근데도 이 포스트 견디기 힘들어요~~ㅠㅠ 진짜.. 침고여요~ ㅎㅎㅎ

  • 작성자 11.04.27 09:44

    누구네...퍼그도 이포스팅보고 침흘린다고 댓글이 달리던데....ㅋㅋ

  • 11.04.27 11:03

    이러다가 저녁에 그냥.. 직행하는수가 있습니다... 성일로~ ㅎㅎㅎ

  • 작성자 11.04.27 13:30

    성일에서 ...소 잡는 사람 급하게 필요하다고 하던데요~~

  • 11.04.27 14:29

    어머어머~~~ 저는 보기는 이래도.. 바퀴벌레도 못잡거덩요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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