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대때 처음으로 8군에서 흘러나온 진공관앰프를대하고나서 낙원상가에서 두드려 만들어나오던 20세기앰프나 Dart..Airtone 이런앰프들이 일일히납땜해서 만들던70년대말까지..변변한스피커없이 많은클럽에서 소리들은내고있었지요.
그후 TR앰프들이 가볍고 출력이크게나오면서 수입되서 쏟아져나왔지만 역시 진공관의따스함은 아직도 비교가안되는 시행착오를겪었읍니다...지금에서야 다시금 완전히 6-70년대의솜씨로 이렇게나오는 다행스러움에 맘뿌듯한 행복입니다...ㅋ
이앰프는 펜더 블루스쥬니어의 카피제품이지만 같은성능을가지고있구만요...의정부에있는 벨켓취급하는악기점으로 달려가서 골라가져왔읍니다..
30%할인된가격으로...캬캬캬~~~~~
학생시절보던 전축속의그림이.....
전부5개 진공관이 출력에 el34 가2개 프리부에12ax7 이 3개가있읍니다
배선은 완전히 6-70년대의라듸오회로처럼 아날로그입니다...
이런그림의 오디오는 이제없지만 기타앰프는 원래대로 이렇게만듭니다...
10인치 스피커가 하나 그리고 리버브도 스프링달린 옛날유니트가들어있지요.....
콜트악기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다고하는데..이앰프도 거기서 만들어집니다....
첫댓글 철판접어 그안에 스프링 들어가있는 리버브 .... 요즘도 이런거 있나요?ㅎ
네...지금나오는 고급앰프들에는 다그걸로 만들어져서나와요...ㅋ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암튼 좋은거죠?^^
어제 진짜 수고 많으셨고요..
째카님은 진공관 만질 때보다
무대에서 기타 칠 때가 젤 믓찜..ㅎㅎ
글세...자꾸그러시면 그런줄안다는...흐흐흐
째카님 감사 합니다^^ 항상건강한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