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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의원, 새누리당 ‘경상북도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선임 |
김종태 국회의원이 3월 13일 새누리당 경상북도 공천관리위원으로 선임됐다.
새누리당 경상북도 6·4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은 김종태 의원을 비롯해 김태환 의원이 위원장으로 김광림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이한성 의원 ▲김윤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홍해숙 경북대 교수 ▲황현호 변호사 ▲최윤희 구미대 교수 ▲이근식 도당 상임부위원장 ▲황명강 경북방송 대표 ▲김용대 변호사 ▲이선희 도당 여성위원장 ▲배영순 한농연 경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 등 1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종태 의원은 지난해 7월 새누리당 중앙당 기획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지방선거의 선거 전략을 수립하는 중책을 맡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새누리당 지방선거 기획위원으로도 선임되어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굴하고 공천 기준을 마련하는 등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태 의원은 “6.4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경상북도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을 위해 공정하고 엄정하며 또한 중립적인 자세로 최고의 후보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상북도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주 15일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공천서류신청이 마감되면 본격적으로 경북지역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자의 검증과 심사를 통해 유력 후보자를 압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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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천관리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