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금)
- Oriental Express
버클리리음대 출신이자 현 청원대 교수 최영준이 결성한 재즈 국악의 퓨젼 그룹. 키보드, 베이스,
드럼 등 서양악기와 해금, 개량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가 만나 이상적인 크로스오버 뮤직을 선사할 것임.
- 박종화 New York Band
명문 뉴스쿨 출신으로 현재 재즈아카데미 학과장, 동아방송대 교수,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화
와 울산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약중인 테너색서포니스트 이동욱 등이 출연 현재 진행 중인 재즈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
- Local Union(7회 울산재즈페스티벌 스페셜 밴드)
지방 출신의 재즈뮤지션들을 규합한 울산재즈페스티벌의 스페셜 프로젝트. 부산출신의 트럼피터 안오성,
베이시스트 허진호 대구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성기문 외 기타리스트 최성준, 울산의 색서포니스트
황태룡, 이동욱 등으로 구성
7/22(토)
- 사토 마사히코 & 우에스키 아키코+ 미연
재즈의 모든 스타일을 섭렵하고 있으며, 강태환 선생으로부터 세계최고의 재즈뮤지션이라는 찬사를 받은
사토 마사히코와 그가 운영하는 레이블 소속 보컬리스트 우에스키 아키코의 듀엣 공연. 특별프로그램으로
미연&사토 마사히코의 피아노 연탄도 준비되어 있음.
- Karibe
사보르, 라 이슬라 보니타라는 굴지의 라틴 그룹 멤버와 음악성을 승계한 팀. 김유리, 정휘영, 조재범 등
의 기존 사보르 멤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재즈색을 보다 더 가미한 라틴재즈는, 한여름밤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선물이 되리라 예상됨.
Common Ground
한국의 Earth Wind & Fire라고도 일컫는 13인조 국내 최고의 브라스 밴드 커먼 그라운드는 제2회 한국대중
음악상' 2개부문 노미네이트 된 바 있으며 조수미, 자우림 등에 그들의 실력을 인정 받아 장르를 초월하여
협연한 바 있다. 소울, 펑크, 재즈, 락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이 그룹은 브라스와 보컬 랩과 어우
러져 최고의 흥분과 감동을 가져다 줄 것이다.
7/23(일)
- 신인밴드 5개팀 :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 신인밴드 5개팀
- J’ Voice : 2005년 울산재즈페스티벌 신인밴드 경연 대상팀 오프닝 공연(13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