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생의 연약함을 불쌍히 보시고 십자가 영생의 소망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 </p><p>연약하고 부족한 저희 인생길에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날때마다</p><p>우리의 소망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p><p>이세상 나그네길 순례의 길을 걷다가 주님께서 정하신 연수를 다하게하신 고 박종인 권사님을 주님 품으로 돌려보내는 </p><p>입관예배를 올려드립니다. </p><p>사랑하는 권사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만나고 만지는 입관의 절차를 크신 위로와 평강의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p><p> </p><p>고인이 살아오며 보였던 모든 믿음의 본과 삶의 모습을 유족들과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받고</p><p>힘써 그 모습을 기억하며 살아가실 원합니다.</p><p>선포되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함께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일들에게 평강의 복이 넘치게 하여]</p><p>주시옵소서.</p><p> </p><p>이제는 영정사진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권사님을 바라보며 허희 인간의 부족을 깨닫게 됩니다.</p><p>이자리에 함께한 저희들도 이후에 주님앞에 함께 서야함을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p><p>얼마전 아파트에서 박란희 권사님과 함게 걸어가시던 그 모습ㅇ디 눈에 선합니다.</p><p>이렇게 우리곁을 떠나게 되시니 인생의 덧없음을 새삼느낍니다.</p><p>권사님이 생전에 살아오시며 보여주싡 그 온화한 미소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함께 예배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이제 우리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새기고자 합니다. 평강의 하나님 모든 입관의 절차를 평안과 위로하심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p><p>주시옵서소. </p><p>하나님의 백성이 나그네된 이땅에서 모든수고가 끝이 나록 하나님 나라에서 주의 얼굴을 뵙는것이 처희들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p><p>비록 지금은 저희가 권사님을 하나님 나라로 환송해야 하는 안타까움과 슬픔가운데 있지만 어려운 인생길 가는 동안에 믿음을 지키고 사셨던 권사님의 믿음을 기억하고 본받아 천국을 소망하며 이땅을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p><p>사랑하는 남편을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대하는 유족들 하나님ㄴ 크신 사랑으로  위로하여 주시시옵소서 </p><p>특별히 투병중에 계섰던 권사님을 지극 정성으로 뒷바라지 하신 박란희 권사님 마음을 평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p><p>남겨지 유가족 중에 아직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가족들 잇으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p><p>또한 이자리에 함께한 저희들도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선한싸움을 잘싸우고 순전한 믿음을 잘 지키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ㅣ</p><p>이제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 위로 받고 천국소망으로 새힘을 얻고자 합니다. 함께 얘배하는 모든 사람들</p><p>위에 하늘의 평강과  위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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