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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 업적
토요일에 아내와 함께 바닷가 카페를 찾아 커피를 한잔 하면서 스마트폰을 꺼내어 화면을 밀면서 뭐 재미있는 것이 없나하고 찾는데 얼핏 '라이스 보이...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버리다'와 비슷한 것 같은 제목이 눈에 띄었다. 처음에는 되어 먹지 못한 어느 집 자식놈이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준 도시락을 먹기 싫어 쓰레기 통에 버린 것이 아닌가 하고 기사를 자세히 읽어 보았다. 사실 그런 생각이 떠 오르는 것은 요즘 젊은이들 중에서 부모님들이 정성스럽게 보내준 음식을 손도 안 대고 버린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고, 특히 드라마나 유튜브 등을 보면 며느리들이 시모가 보내 준 반찬을 손도 대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내용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실제로 농촌의 부모가 수확을 하여 도시의 자식들에게 보내 준 농산물들을 손도 대지 않고 그대로 버린 것을 종종 보았기 때문이다.
제목을 클릭하여 기사의 내용을 보니 한국계 캐나다 이민자의 엄마와 그의 아들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영화에 대한 내용이었다. 글을 읽는 도중에 아내가 불러서 끝까지 그리고 자세히는 읽지 못했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캐나다로 이민 간 어린이가 엄마가 싸준 김밥 도시락을 가지고 학교에 갔는데 다른 학생들이 생소한 한국 음식과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한국에서 이민 간 어린이를 "라이스 보이"라고 놀렸다는 내용의 '라이스 보이 슬립스'라는 영화 에 대한 기사였다.
여기에서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백인 사회에서는 아직도 어른들이나 어린이들을 막론하고 동양인을 비롯한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 의식이 가득 차 있다는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들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어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음식,문화 등에 열광하고 각광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TV나 신문 그리고 유튜브 등을 통하여 잘 알고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지구촌 곳곳에서 한류의 열풍에 열광하고 있지만 특히 백인들의 의식 깊숙한 곳에서는 자신들의 우월감과 유색인종들을 멸시하는 의식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비록 백인들 사회에서는 동양인 등 유색인종들을 무시하고 있지만 우리의 것에 지구촌 곳곳에서 열광을 하고 각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반갑고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음식과 음악, 드라마 등이 참으로 세계의 모든 곳에서 열광을 하고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맛과 내용이 우수하고 그리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개선하고 질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그런 환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하면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과연 우리의 것이 언제부터 세계인들로부터 열광과 곽강을 받았을까?
우선 김치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자. 요즘 세계적으로 김치가 인기가 있다는 것은 각종 매체들을 통하여 우리가 익히 알고 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침략이 근성인 대부분 한족으로 나라가 구성된 중국에서 김치는 중국이 과거에는 쳐다 보지도 않다가 지구촌 곳곳에서 김치의 인기가 상승하니 자기들이 김치의 원조국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것 또 한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 외에도 이 중국놈들은 온갖을 가지고 자기 것이라 우긴다. 중국뿐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다.
김치 외에도 케이팝이니 케이드라마니 하여 많은 부분이 세계 곳곳에서 열광을 하고 각광을 받는다고 한다.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여기서 김치를 비롯한 우리의 것이 원래부터 지구촌 곳곳에서 열광을 하고 각광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우리나라가 1960년대, 1970년대 처럼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이고 세계의 다른 나라 국민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존재 조차 몰랐다면 외국에서 김치나 불고기 등 한식과 케이팝이니 케이드라마 등에 과연 열광을 할까?
김치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이다. 1960년대나 1970년대에도 김치는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외국인들은 김치를 보고는 김치 고유의 냄새 때문에 코를 막고 오만 인상을 써가며 피했다.
본인은 1960년대 초등학생일 때 미군에 관련된 불의의 사고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부산 서면에 주한 미군이 주둔한 하야리아 부대 내의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일이 있었다.
그 당시 그 하야리야 미군 부대 병원에는 본인 뿐 아니라 도로에서 미군차량에 다친 교통사고 등 미군과 관련 된 사고로 입원한 한국인 환자들이 다수 있었다. 그리고 그 한국인 환자들이 입원하여 있으니 당연히 한국인 가족들이 병문환을 오곤 하였다.
입원한 한국인 환자들이 병원에서 주는 미군 음식들이 느끼하다고 병문환 올 때 한국 음식을 싸 오라고 하여 가족들이 가끔씩 한국 음식을 싸서 오곤하였다. 보통 김밥이나 떡, 전 등이고 까끔은 밥과 김치 그리고 나물 등을 싸서 왔다.
병실 안에서 싸 온 음식들을 풀어서 먹느라면 대부분의 미군 환자들과 간호장교들은 인상을 찌뿌렸다. 특히 김치통을 열면 병실 안은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곤 하였다.
그 당시 미군들과 간호장교들은 우리나라를 후진국으로 취급하였고 그 국민들은 당연히 후진국 국민들로, 우리 음식들은 후진국 국민들이 먹는 비위생적인 음식으로 취급하였다.
그렇게 미군 환자들과 간호장교들이 한국 음식을 냄새나는 비위생적인 음식으로 취급하여 면회 온 가족들이 가지고 온 한국 음식을 병실에서 먹지도 못하고 한국인 환자와 가족들은 미군 간호장교들에 의해 쫓겨나다시피하여 병실 건물 밖 잔디 밭에서 음식을 먹었다.
봄이나 가을은 밖에서 음식을 먹기가 그럭저럭 괜찮지만 여름이나 겨울은 그 광경이 참으로 눈물겨웠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훈훈한 실내를 두고 나무 그늘 또는 양지쪽을 찾아서 음식을 먹는 모습이 너무나 눈물겨웠던 것이다.
나라가 가난하고 힘이 없으면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은 물론이고 그 국민들이 먹는 음식과 그나라의 문화를 비롯한 모든 것들이 멸시를 당하는 것이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었다면 우리나라 국민과 우리의 음식이 그런 대접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부는 한류 바람도 그 뒤에 든든한 경제력을 비롯한 막강한 대한민국의 국력이 있기 때문이다. 경제력, 국방력 등 국력이 강하기 때문에 그 나라의 음식, 문화 등 모든 것들도 우수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즉, 부유한 나라의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종의 선입견이 작용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고 달러가 세계의 기축통화가 되어 세계를 쥐락 펴락 하는 것은 미국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강한 자의 것을 부러워 하고 따라 하고자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 인간 사회의 본능이 아닐까?
우리도 한때 그런 시기가 있지 않았던가. 미국 것이라면 미국 놈 똥도 좋아 한다는 그런 말을 많이도 하지 않았던가?
어쩌면 지구 어느 곳의 지독히 못사는 어떤 나라도 한국 것이라년 한국 사람 똥도 좋아 한다는 말을 하지 않을까?
한류의 바람이 세계적으로 거세게 불고 한국 것이라면 세계 곳곳에서 열광하는 것은 한국 음식, 한국 노래, 한국 드라마가 우수하였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 뒤에는 든든한 국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든든한 국력이 있었기 때문에 한류의 바람이 더욱 더 거세게 불고 지구촌이 열광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유튜브 등 일부 매체에서는 우리나라가 경제강국이 된 과정 등은 생략하고 한류 영향때문에 우리 나라 경제 등 국력이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어쩌면 그것은 일부 정치인의 계산된 정치적 장난에 동조하는 같은 패거리들의 잘못된 보도들이 아닐까?
우리나라는 1960년대만 하여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였다는 것을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북한 보다도 더 못 살았다고 하니 그 실상을 알만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한류 바람을 세계 곳곳에 휘몰아 치는데 든든한 뒷 힘이 되고 있는 우리의 경제력은 언제 부터 이렇게 세계인이 놀랄만큼 성장하였을까?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이라 하면 당연히 떠 오르는 한 사람이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아마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이라 하면 박정희 대통령과 떼려야 뗄수 없는 것이라고 그 당시 어렵게 살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다 그렇게 말을 할 것이다. 아니 대한민국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실상을 아는 외국인들도 그렇게 알고 당연히 인정을 하는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우리는 항상 두 가지 측면에서 이야기 하곤 한다. 정치적인 측면과 경제적인 측면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많은데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특히 민주화 운동을 한 세력들은 아주 부정적이다. 그 이유에 대하여서는 여기에서 구태여 언급을 하지 않아도 우리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하여 간단히 글을 쓰고자 한다.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집권 동기, 집권 과정, 집권 후의 일부 비민주적인 정권 유지 등에서는 군사 쿠테타, 군사 독재, 유신 독재 등의 주장이 나올 수 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만큼은 정치 진영을 떠나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적인 업적에 대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긍정적인 평가를 하여야 할 것이다.
한류의 바람을 더욱 더 지구촌 곳곳에 휘몰아치게하는 든든한 뒷힘이 되고 있는 경제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집권하고 부터 태동하였다고 볼 수 있겠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한 1960년대 부터 우리나라는 경제개발5개년계획등 국가발전을 위한 많은 정책들을 만들고 추진하였다.
국가는 국가대로 부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정책적으로 노력하였고 국민들은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하여 허리띠를 졸라매며 국가의 정책에 호응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1960년대까지만 하여도 우리나라는 참혹할 정도로 가난하였고 그리고 가난을 상징하는말들이 많았다. 춘궁기, 보릿고개, 초근목피, 꽁보리밥, 찢어질 가난 등등
찢어지도록 가난하였다라는 말을 한 번 되세겨 보자. 지난 해 가을에 수확하였던 곡식은 봄에 보리가 필 무렵이 되면 동이 나 버리는 것이다. 먹을 것이 없어니 이 시기를 춘궁기니 보릿고개니 하였으며 양식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산과 들로 나가서 나물을 뜯어 연명을 한다. 더 이상 뜯을 나물이 없어면 나무 껍질을 벗기고 나무 뿌리를 캐어 먹었다, 이것을 초근목피로 연명하였다고 한다.
너무나 많은 먹을 것이 부족한 사람들이 나물을 뜯고 나무 껍질을 벗기고 나무 뿌리를 캐내어 정말 사람들이 먹기 힘든 이것들 마저 부족하여 급기야는 흙까지 파 먹게 되는 상황까지 온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 흙이나 먹는 것이 아니고 필자 본인이 알기로는 보통 오염되지 않은 황토흙을 파 와서 곱게 가루로 만들어 집에 조금 남은 쌀이나 밀가루와 나물, 나무속껍질, 나무뿌리와 풀푸리에 이 흙가루를 넣어 죽이나 떡을 만들어 먹었다.
아무 영양분이 없는 흙은 거저 허기진 배를 채우는 것일 뿐이다. 문제는 먹고난 뒤였다. 속으로 들어간 흙은 소화도 되지 않고 위나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소화 분비물들과 혼합이 되어 결국 변비가 되어 대변을 볼 때마다 항문이 찢어져 피가 나오곤 하였으며 그 고통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는 정도였다.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말은 식량이 없어서 단지 허기만을 떼우기 위하여 나무껍질 풀뿌리 흙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 먹은 것이 소화가 되지 않고 변비가 되어 변을 볼때마다 항문이 찢어져서 똥구멍이 피가 날 정도로 가난하다는 말이 나왔으며 그것이 조금 줄어져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말이 된 것이다.
이렇게 찢어지도록 한 가난도 1960년대 박정희 전 재통령 집권 후 5개년 경제개발계획 등 각 종 경제정책을 시행하여 1960년대 후반 또는 1970년대 초반부터는 5000년 가난의 긴터널 끝이 보이는 듯 조금씩 밝은 빛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1960년대 피를 흘리는 베트남 전쟁터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흘리는 댓가로 외화를 벌여 들였고 서독(지금은 통일된 독일)의 탄광에 광부들을 파견하였고 또 간호사들을 파견하여 외화를 벌여들였다. 중동의 불같은 뜨거운 사막에 근로자들을 파견하여 외화를 벌여 등였으며, 이렇게 벌여드린 외화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필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 외에도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시기에는 외국 자본을 유치하여 울산 공업단지 등 많은 공업단지를 조성하고 많은 기업들도 세우는 등 참으로 엄청난 경제개발을 추진하였다.
지금 세계적 기업인 삼성, LG, 현대 포스코 등 많은 기업이 이 때 부터 세계적 기업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정부 국민 기업체들의 혼년일체가 되어 경제를 발전시켜 이제는 세계가 부러워 하는 경제대국이 된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 정치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일부 소수의 국민들만 해당될 뿐 전국민이 대상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니 넓게 보면 정치적인 측면도 전 국민이 해당되지만 현실에서는 정치인이나 민주화운동하는 일부만 해당 될 것이다.
그러나 경제에 대하여서는 전국민의 생사가 걸린 문제다.
그래서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 관련 업적에 대하여서는 폄하하거나 왜곡해서는 안될 것이며 더국 더 후세들에게는 사실대로 알려 주어야 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뿐 아니라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거나 할아버지 할머니 또는 아버지 어머니가 된 그 분들의 피와 땀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경제대국 반석위에 올려 놓았다는 것을 지금 이 땅에서 살고 있는 후세들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나라의 힘이 강해지면 그 나라의 모든 것들의 가치는 상승을 하는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이 후 눈부신 경제발전으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의 반석위에 올려 놓았으며 그 이후 지속적인 경제발전으로 지금에 와서는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의 입지를 더욱 더 확실하게 한 것이다.
우리의 힘이 강하여지면 대한민국의 모든 것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다.
1960~70년대 나라의 힘이 없을 때는 선진외국인들에게는 후진국의 냄새나는 비위생적 음식으로 인식되었지만 나라의 힘이 강하여진 지금의 김치는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건강식으로 달리 보아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들의 자세를 잠깐만 살펴보아도 우리의 것이 지구촌 곳곳에서 왜 열광하고 각광을 받는 것이 경제력을 비롯한 든든한 국력의 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가끔 지인들 중에서 외국 여행을 갔다 와서 기념품으로 간단한 선물을 하여 받는 경우가 있다. 그 때 그 선물이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의 것이면 우리는 아주 귀하게 고맙게 생각하지만 동남아 등 우리보다 뒤처진 나라의 것이면 선물한 한 지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 그 선물에 대해서는 시큰둥 하는 것이 아마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의 것이 한류의 바람을 타고 세계 곳곳에서 환영을 받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이 또한 우리 대한민국의 힘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더욱 더 기분 좋은 것이다.
이러한 한류의 거센 바람이 지구촌 곳곳으로 퍼져 열렬한 환영을 받는 원동력은 든든한 대한민국의 국력이 뒤를 받히고 있다는 것을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후세들은 알아야 될 것이다.
먹을 식량이 없어서 나무껍질과 풀푸리 그리고 흙까지 파먹어면서 허기를 메워 정상적으로 소화가 되지 않고 극심한 변비가 되어 대변을 볼 때마다 똥구멍이 찢어져 피가 날 정도의 가난을 이기고 이제는 대한민국 것이라면 경제대국, 부국, 막강한 군사력의 강국의 것이라고 지구촌 곳곳에서 열광을 하고 각광을 받는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선진국이 된 지금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우리의 선배들이 어떠한 악조건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노력하였는지를 우리는 사실 그대로 지금 이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전해야 할필요가 있는것이다. 그리고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 되었을 때 그다음 세대들에게 또 전해주어야 할 것이다.
지금 부터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우리의 할아바지 할머니들이 찢어지게 하였던 가난을 후세들에게 물러주지 않기 위하여 부국을 위한 국가 정책과 호흡을 같이하여 5000년의 가난에서 벗어나 세계 경제대국이 되고 그 경제력의 배경으로 우리의 것이 지구촌 곳곳에서 열광을 하고 각광을 받는 것에 대하여 자만심을 가지지 말고 더욱 더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경제가 뒤처지고 국가가 가난하면 그나라 모든 것의 가차는 하락하는 것이다. 아무리 BTS가 세계 팝송계에 케이팝의 돌풍을 휘몰아치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의 국력이 뒷바침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국력이 뒷바침 안하면 한낱 바닷가 백사장의 모래성일 뿐이다. 힘들게 쌓아 올린 한류라는 모래성은 나라의 힘이 약해지면 밀려오는 밀물과 빠져 나가는 설물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에서 불과 50~60년 전만 하여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지금은 부유한 삶을 유지하고 있지만 위정자들의 잘못된 정책과 국민들의 자만심 내지 퇴보된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들의 안정된 삶은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말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동남아 등 많은 외국인들이 돈을 벌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오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알수 있지 않은가? 그 중에서 필리핀을 예로 들자면 1960년대 필리핀의 1인당 국민소득은 대한민국 1인당 국민소득이 거의 2배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1960년대만 하여도 필리핀은 아시아의 선진국이라 히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셰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한국과 필리핀의 위치가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를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첫째는 국가의 지도자다, 이 비슷한 시기의 두나라의 대통령은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이고 피리핀은 마르코스 대통령이었다.
한국은 박정희 대톨령 집권 시기에 경제대국으로 가는 길에 올라섰고 필리핀은 데통령의 부패한 정치로 아시아의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가는 내리막길에 들어선 것이다.
둘째는 국민들의 의식이다.
한국 국민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중심으로 5000년의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허리띠를 졸라매고 피땀을 흘려 노력하였고 필리핀 국민은 그 위치에서 그냥 안주하였던 것입니다.
지금의 한류열풍 우리의 피나는 노력으로 경제대국이 된 대한민국의 국력이 뒷바침이 될 때 지구촌 곳곳으로 더욱 더 힘차게 휘몰아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선친들의 노력을 어떠한 정치적 이념도 개입시키지 말고 사실 그대로 평가하여야 하며 지금의 위치에 자만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2023년 5월 6일
김상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