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글 몇개는 쓸 생각이었는데, 지난주 경기가 다 취소되어버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게시판을 한동안 쉬게 했네요. ;;
이제 남아있는 경기들을 정리하며 박싱 데이를 시작할 생각합니다.
다른 글자같은거 필요없이, 경기만 우선 나열하겠습니다.
- 12월 26일 (일) 21:00
풀럼(17)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20)
- 12월 27일 (월) 0:00
맨유 - 선더랜드
울버햄튼 - 위건
볼튼 - 웨스트 브롬위치
뉴캐슬 - 맨시티
블랙번 - 스토크 시티
- 27일(월) 2:30
아스톤 빌라 - 토트넘
- 28일(화) 5:00
아스날 - 첼시
- 29일 (수) 0:00
선더랜드 - 블랙풀
웨스트 브롬위치 - 블랙번
토트넘 - 뉴캐슬
스토크시티 - 풀럼
맨시티 - 아스톤 빌라
- 2:30
웨스트햄 - 에버튼
- 5:00
맨유 - 버밍엄
- 30일 4:45
위건 - 아스날
첼시 - 볼튼
- 5:00
리버풀 - 울버햄튼
- 보시다시피, 지난주 맨유v첼시 등 여러 경기들이 취소된 탓에 첼시가 아스날,볼튼과 붙는다는 점 외에는 굳이 눈에 띄는 부분은 없습니다.
들어보니, 호날두가 베스트 11에서 제외되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어이가 없고요;
[호날두가 올해 내내 더 기복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나만그런가..?]
스네이더 없는 피파발롱도르는 별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2011년에는 심판 판정이나 리그일정, 피파 측의 행사나 결정이 우리를 덜 빡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첫댓글 골 넣는 공무원 호날두는 그저 공무원으로써 할 일을 햇을 뿐이고..
아스날이 첼시를 떡발랐더군
체흐 없었으면 완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