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파라과이에 4,800만 달러 지원키로~
파라과이 정부는 한국정부로부터
대외협력차관 4,800만달러를 지원받게됐다.
이중 2,800만달러는 무상차관으로
한국정부의 지원은 빈곤퇴치 프로젝트와 삼림재조성,
에너지효율성 제고 프로젝트 및
기후변화대처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부의 파라과이에 대한
경제적 지원 결정은 한국 송도에서 개최된
제 19차 기후 문제를 위한 녹색기후기금(GCF)
회의(2018. 2. 26.~3.1.)에서 결정됐다.
2013년 12월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출범한 GCF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사무국을 두고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
파라과이가 제안한 프로젝트 2개가 채택됐다.
"빈곤, 삼림조성, 에너지 산업과 기후변화"라는
프로젝트에는 2500만달러의 무상차관이 결정됐으며
"파라과이의 에너지효율화 산업에 대한
민간기업 투자확대 프로젝트"가
3백만달러의 무상차관지원을 받게됐다.
유상차관지원은 2천만달러 규모로
저리 상환을 보장받았다.
한국에서 개최된 회의에
기획원의 호세 몰리나스 장관,
개발지원금융국 호세 마시엘 장관이 참석했으며
주한 파라과이 대사 ''라울 실베로' 대사가 동반했다.
첫댓글 파라과이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우리 우뚝이 가족도 함깨~~
한사람의 헌신이 결과를 맺으려고...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