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날짜:2016년 11월 30일</p><p>장소:남부병설유치원</p><p>시간:오후 1시 15분</p><p>읽은이: 강혜경</p><p><br></p><p>* 여우누이/김성민 글.그림/ 사계절</p><p>아이들에게 무서운 책 이라고 소개하니 좋아요.. 한다.</p><p>이야기가 전개되니 별로 안무서운데요... 이거 봤어요...</p><p>내가 생각 했던 반응이 안나오네... 조금 뜻듯미지근 했다.</p><p><br></p><p>*선녀와 나무꾼/박영만 원작. 이선주 그림/ 사파리</p><p>아이들과 옛이야기를 읽었다. 아는 내용이고 글이 생각보다 길어 읽는 내가 </p><p>조금 지루하고 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힘들어 했다.</p><p><br></p><p>오늘 애들아... 잘 참아줘서 고마워... 오늘은 아이들이 참을성을 기른 것 같다.</p><p>나도 오늘은 읽는게 힘이 들더라....</p><p>역시 다음에는 책 선택을 좀 더 잘 생각해서 와야겠다....</p><p>반성합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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