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부산역쪽으로 가다보니 예쁜 찻집이 보였어요 지나다가 들린 곳인데 찻집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주일에도 문을 여는 지 물었을 때 사장님이 원래는 주일에는 쉬었는데 오늘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본다고 하셨던 곳.
초량쪽은 주일에 차마실 곳이 없으니 찻 집도 예쁘서 손님들 많이 오실 것이니 꼭 영업을 하시라고 당부드렸던곳입니다
주일에 모임이 있어 이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넓고 많은 허브차 등이 전시도 되어있고 차값도 저렴하고 맛나더군요
모임을 할 수 있는 별 실이 있어 제주도 귤도 먹으며 아줌마들의 수다는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의 좌측이 별실입니다 넓고 깨끗하고 예쁜 그림과 화분, 허브차들 아~ 그리고 여기는 계산하고 나가실 필요하신분 가져갈 수 있는 차가 있으니 꼬옥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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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랑이네 원문보기 글쓴이: 아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