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삐삐삣~ 청딱따구리 소리가 들리는 3월 초 아침입니다.
굴렁쇠사천4기역사생태체험단이 전북 익산을 찾았습니다.
지난 겨울방학때 부여공주를 다녀온 어린이들은 익산이 더 가깝게 느껴질겁니다.
2025년도 새학기에 새롭게 들여온 어린이들도 체험단에 잘 적응했습니다.
미륵사는 백제 왕실에서 만든 절이라서 규모가 커서 많이 걸어야합니다.
제대로 된 체험을 할려면 걷지 않고서는 답이 없습니다.
움직임이 적은 요즘 아이들은 조금만 걸으면 힘들어 하지요.
여행도 몸이 튼튼해야 합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오랫동안 나라를 유지한 신라와 달리 나당연합군에 철저히 파괴된 백제는 남아 있는 유물이 적습니다.
2,000년 들어서는 백제문화권도 복원 사업을 많이 해서 볼거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미륵사지 탑도 한 개는 복원을 끝내었고, 국립익산박물관을 세워 유물을 쉽게 살펴 볼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미륵사지 9층 석탑 앞.
국립익산박물관. 미륵사 9층 탑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지하층 만들어 지었습니다.
백제 무왕시대를 함께 한 익산 왕궁터입니다. 부여 정림사지 오층 석탑과 견줘보기도 했습니다.
익산 보석박물관입니다
세 모둠으로 나눠서 미륵사지에 있는 당간지주와 석탑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폐사지에서 느낄 수 아름다움은 노을이 질때입니다.
스스로 학습이 이제 몸에 익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니 다들 의젓해졌습니다.
경주 불국사 쌍탑과 견줘봤습니다.
미륵사지에서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익산박물관에서 자세히 살펴 보기를 했습니다.
경주 박물관에서 본 치미와 견줘봤습니다.
서로 의논하면서 주어진 문제에 답을 적었습니다.
금송으로 만든 관입니다. 우리나라는 주목, 중국은 백송, 일본은 금송이 그 나라를 대표하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사천시청사를 마주보고 왼쪽에 주목,백송, 금송이 심어져 있습니다.
보는 방향, 빛의 각도에 따라 부처님 모습이 달라 보입니다.
부처님 얼굴 바라보기입니다.
돌로 만든 곡옥입니다. 용을 닮았지요. 용은 구름인가.
휴게실에서 쉬면서 질문하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좀 걷다보니 배가 많이 고픕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익산박물관 바깥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곳은 한 개입니다. 처음 온 친구들을 테이블에 있는 의자에 앉도록 배려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 보기 쉽지 않는 모습입니다. 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공부도 환경이 좋아야 잘하고, 삶도 분위기가 좋아야 행복해집니다.
백제왕궁박물관 3D영상에서 백제 무왕와 선화공주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부여 궁남지 정원과 익산 궁궐 정원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린이들이 익산왕궁 정원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정원을 알면 세계 여행이 재미있습니다. 정원과 함께 하는 카페가 인기가 높습니다..
백제인들의 옷을 입어봤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이 색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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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쉬지도 않고 보석박물관 옆에 있는 놀이터를 가기위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보석박물관입니다.
눈에 확들여오는 보석들에 집중을 잘합니다.
달마다 정해진 보섟도 살펴봤습니다.
보석박물관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20분정도 놀았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족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많이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놀이터 꾸밈도 많이 진화를 했습니다.
다음달은 4월5일(토)입니다. 경북 안동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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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지난 활동한 내용입니다. 처음 참가한 사람들은 참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