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깊은 밤 헤메일 적에
님께서 보이신 자비의 음성
그 짙은 어둠을 모두 밝히고
영원히 나를 편안ㅎ게 하시다
님께서 보이신 제법(諸法)의 인연(因緣)
그 깊은 구름을 모두 헤치고
마음의 밝은 달 높이 떠 올라
삼세(三世)의 밤하늘을 비춰 주시네
내 이제 피어나는 오직 한 서원(誓願)
보현의 행원으로 회향을 하여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리니
님이여 이 뜻은 다함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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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명상언어2
님이여 이 뜻은 다함없으리
普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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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20: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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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고가 거의 막바지에 오른 요즘
오늘 도솔천 가는 날이 마침 보름
부처님 오신 날이 일주일 전입니다
감개가 많이 무량합니다
달은 안 본 지 꽤 됩니다
그런데 오늘 달은 보고 싶네요
부처님 오신 날 일주일 뒤 보름
내 마음의 달
밝은 그 달
마침 하늘도 푸릅니다
올때는 흰구름 더불어 왔고
갈때는 밝은달 따라 갔네
오고가는 주인공이여
그대는 마침내
어느 곳에 있는고
- 서산대사
https://youtu.be/kakKQTs6poA?si=wzmRIwT5IC2K3m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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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