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성도들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볼 때에 '의의 태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재림하심을 바라본다(2017년 마지막 날에 모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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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킹 말라기서 4:1-6절 "보라, 이는 화덕같이 탈 그 날이 오기 때문이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정녕 다 그루터기가 되리라. 오는 그 날이 그들을 태우리니, 뿌리나 가지도 그들에게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 또 너희는 악인들을 짓밟으리니,
이는 내가 이것을 행하는 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의 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내가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호렙에서 규례들과 명령들로 그에게 명했던 내 종 모세의 율법을
기억하라. 보라, 내가 주의 크고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로, 자식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들에게로 돌이켜, 내가 와서
땅을 저주로 치지 않게 하리라."
이 세상의 현대판 태양신 숭배자들로서 현대판 바알 숭배자들은 매년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바다로 산으로 달려가 복을 빕니다.
소원을 말하면서 경외심을 갖고 각자 나름대로의 새 해의 소망을 마음 속으로 간직한 채
복을 빌지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흘리신 거룩하신 보혈과 주님의 죽으심, 무덤에 장사되심
그리고 사흘 만에 육신으로 부활하시어 단번에 영원하신 속죄제를 아버지 하나님 앞에 흠없으신
제물이 되시어 드리시고 세상 죄를 제거하시어 구원을 이루신 주님을 믿음을 통해 마음으로
믿고 영원하신 구세주로 마음 속에 영접하며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성도들은
떠오르는 태양의 찬란한 빛을 보면서 누구를 생각하는가?
다시 이땅에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생각하며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로 "의의 태양"(the Sun of righteousness)이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으로서 앞으로
지상 재림하실 주님을 태양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시는 말라기서 4:2절의 말씀입니다.
이런 사실을 말씀보존학회 인터넷 사이트에서 귀한 설명으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biblemaster.co.kr/bbs/board.php?bo_table=B47&wr_id=82
((먼저, 하나님께서 넷째 날에 지으신 태양에 대한 영적인 진리들이 있다. 태양은 물론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어진 작품이지만, 태양의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 사용된다. 성경에서는
태양을 표시할 때, 항상 그(His)로 나타냄으로써 남성을 지칭하는데, 이는 그리스도이신 신랑을
언급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말 4:2).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의의 태양이라고 지칭하는데, 이는 그분께서 재림하시면 그분의 얼굴이
해처럼 빛날 것이기 때문이다. 변형산 사건이 바로 재림하실 때의 주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마 17:1-5).
우리가 알 것은, 태양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할 때면 항상 그분의 재림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재림과 관련된 절기는 바로 장막절이기 때문에 그분을 위하여 장막을 세우겠다고 하시면서 역시
그분을 태양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그가 그들 가운데 태양을 위하여 장막을 세우셨도다. 태양은 신랑방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경주하는 강한 남자처럼 기뻐하는도다』(시 19:4b,5).))
이런 사실 앞에서 내년 2018년에는 그야말로 "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다시 오심
가운데 공중 강림하심의 영광스러운 휴거의 해를 소망하면서 새 해를 맞이하십시다.
즉, 주님께서 다시 오실 재림하심의 년도와 달, 날짜는 오직 주님만이 아시고 계시지만
그러함에도 이 마지막 때 언제라도 주님 다시 오실 수 있으시다는 사실 앞에서 내년 그러한
소망을 우리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성도들이 "복된 소망"(BLESSED HOPE)으로
바라보자 이러한 올 해 2017년 마지막 날, 저 두더지의 의미였습니다.
이 주제글을 보아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 2018년 한 해에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귀하신 섭리하심, 인도하심이 성도님들과 귀한 가정들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를 드리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