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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OB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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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산행기 스크랩 한북정맥 12차(080921)
24김주홍 추천 0 조회 44 08.09.24 17: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1.일시 : 2008. 9. 21

2.구간 : 우이동(우이령)-상장봉(534M)-솔고개-노고산(496M)-배반고개-숫돌고개-삼송리

3.동행 : 이규성, 우명길, 이명재, 김주홍(김경옥), 김남진(김양미), 서중원, 이기후, 정준식 (경동24회) 정병기(김의정), 김정호, 박승욱, 유한준, 오창환 (경동29회),  박현출

 

 우이동 청운산장앞에서 출발직전 기념사진을 남기고.....

  점 점 늘어 회원수는 17명이나 되고.....

 

대장부터 출발!!!!  영봉, 육모정고개  방향으로......

 

 

 

오늘도 날씨가 만만치 않다..... 30도가 넘는 비온후의 무더움이.........

 

용덕사........

 

오래된 사찰이 단청도 없이 고풍스럽다........

 

요사이  허리가 좋지않음에도 정맥에 도전한 김경옥여사의 첫 휴식.......

 

출발해 1차 휴식을 ......  모두를 기분이 좋고.........

 

화창한 날씨  그리고 뒤로 보이는 도봉산....... 왼쪽의 오봉산,  바른쪽엔 자운봉이 한눈에.....

 

앞에 나타난 웅장한 인수봉......

 

 

이규성교수의 설명에 열심히 듣고있는 이기후군......

 

한줄로 나란히 능선을 오르고.....

 

2차 휴식중..... 이곳(상장능선가는 길)은 현재 출입이 어렵단다....... 쉿!!  조용~~ 조용~~~

 

앗~~~~ 멋진 패션????   "8가지 방법"의 패션이 있다나??

이런 걸 아줌마들에게 선물한다고 즉석 결정(?)한 통 큰 정병기사장......

 

오봉의 멋진 모습을 땡겨보고.......

 

 

원래 이런 산 모습이나 위 사진은 줌업(ZOOM UP)한 거다........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고.....

 

 상장봉에서 바라 본 인수봉과 숨은벽.......

 

인수봉넘어 백운대도 약간 보이고.......

 

 

상장2봉의 멋진 소나무들.......

 

상장봉과 능선..... 뒷쪽 2번째봉이 우리가 오른 제2봉.......

 

바위에 올라 시원하게 야호~~~~~~

 

와~~~ 이런 멋진 소나무가......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인수봉.....

 

상장제2봉을 오르는 대원들.... 김양미씨등 일부대원들은 우회하고.....

 

 

바위 오르기전에 한컷.....

 

 

상장봉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하는 대원들.....

 

김남진군의 트레이드 마크 포즈~~~~~ 갈대와 소나무의  어울림이 멋지다....

 

후배들과 선배들 속에 경동여고생도 있구만.....

 

 

환상 그 자체구만~~~~~~~~

 

 

 이젠 선두에만 서서 보기도 쉽지 않다.... 그간 넘넘 좋아졌어~~~~~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높은 하늘...... 

 

 

김주홍과 그의 어부인 김경옥여사..... 웃음이 좋다....

 

 

솔고개로 내려서서........

 

 

밤줍기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

 

북한산의 야생화들....... 가을의 결실인 열매가.....

 

 

 

인수봉과 그 뒤에 숨어 있던 "숨은벽"의 멋진 모습.......   가운데가 숨은벽이다....

 

김남진군과 김양미부부는 어제 뭘했길래 이곳에서 이렇게 한잠 자시나~~~~~  

 

멋진 두건패션도 귀찮다???

 

 

 

노란 샤쓰의 사나이들... "말없는 그 사나이...."   조용히 졸고 있네

 

"벌써 출발??  별로 쉬지도 못 했는데...." 아쉬운 29기후배들...

 

지나온길 뒤돌아 보며....  멀리 상장봉과 오봉도 조망되고.....

 

옆으로 인수봉을끼고 우회하며 바라 본 모습......

 

오봉이 멋지다......

 

노고산을 지나 헬기장엔 벌써 억새풀이 무성하고......

 

정병기군과 김의정여사가 인수봉을 배경으로.......

 

요사이 졸업4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일로 무리를 했나??? 힘들어 하는 김남진 경동24회 재무부회장...

물도 떨어지고 목은 마르고 힘은 들고......

 

 

군부대 초소 초병에게 수통물을 얻어 먹고 기운 채린 김경옥여사가 생기가 나누만....

대원들들과  나누어먹고 고마워서 초병에겐 건포도를 주었다나??? 

 

북한산을 바라보니 왼쪽엔 영봉,인수봉,숨은벽이 바른쪽엔 만경봉,노적봉이 멋지게 ......

 

349번 국도로 내려서는 길은  길이 없어 알바를 했다..... 대장은 먼저 내려가고.....

 

349번국도.... 이곳 보신탕집 수도로 떨어진 물을 채우긴 했어도 모두들 께름칙해 하고.....

 

배반고개가는 길은 정말 편안한 융탄길이었다..... 다시 마지막코스로 들어 서며....

 

길이가 2.9 Km이나 시간은 50분밖에 안 걸린 그런 편한 길이었다.....

 

편안하고 쉬운 산책로같은 길.....

 

 

오늘이 장모님생신이라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도 무사히 우리를 이끌어 준 우명길대장......

오늘은 어딘가 쓸쓸해 보인다........

 

 

이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어지간이 목이 마르셨군.....

 

삼송리 1번국도 숫돌고개에 도착해 장장 9시간40분간의 여정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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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4 20:17

    첫댓글 좋은 사진 기록하시느랴 더운 날씨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사진용어중...Zoon in or Zoom Out 이라 하는것 같다는 건방 떨어봅니다....

  • 08.09.27 05:30

    경동동문산악회의 공인 진사님으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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