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수요일 오후 4시 사무실에서 가지기로 한 모임을 태풍 피해를 피하기 위해서 일주일 연기합니다. - 8월 16일 수요일 오후 4시 쎄라비 음악다방 옆 솔 사무실
이 날 모임 주제는 "제철 과일 제대로 즐기기- 복숭아"를 주제로 모임을 가집니다.
그리고 9월 2일 지리산 자락의 "정태춘 산사 음악회" 참가를 의논합니다.
먼저, 전 청도 복숭아 연구소 소장이셨던 김임수 박사님을 모시고 복숭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흔히 제철 과일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번 기회에 복숭아에 대해서 궁금했던 내용을 자세히 들려드릴 것입니다.
흔히 백도와 황도라고만 알고 있는 복숭아는 전 세계적으로 약 3000 여종의 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 박사 김임수 전 소장님으로부터 좋은 말씀 기대합니다.
이어서, 9월 2일 열리는 다음 행사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그 구체적 방법에 대한 논의를 가지고자 합니다.
각종 사건 사고로 한층 무더운 여름이지만
그래도 이런 자리가 있어서 한줄기 청량한 물줄기 처럼 마음을 적셔주는 듯 합니다.
위 행사의 취지를 알리는 송경동 시인을 글을 아래 링크로 공유합니다. https://omn.kr/24uxq
정태춘씨가 후원 콘서트 해준답니다, 눈물겹습니다
힘들고 지친 당신이 아무 대가 없이 쉴 수 있는 곳, 사회연대쉼터 인드라망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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