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1월 8일 월 87일째 (남파랑 23일째)
날씨: 맑고 청명함 기온:-5~1도)
이전누계:774,8km
운동거리:35,5km
누계: 810,3km
코스이전 : 774,8km
운동거리:35,5km
누계:810,34km
어제에 이어한 44코스부터 43,42 중후반까지 마을길 오르내림이나 산자락을 타고도는 지형적
특성때문에 평소보다 시간당 0,7km 늦게 운행되었다.
그래도 청명한 날씨와 압도적인 풍경. 바람없는 차가운 날씨가 걷기엔 좋았던 하루였음.
06:20 가천행 군내버스로 남해터미널서 출발!
06:34분 남구마을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
버스정류장 맞은편 저 집 아줌시가 어제 좋은 정보로 무난하게 마감함에 감사드린다.
03:36 코스 시작합니데이!
기왕산 넘어 내려와 바로 보이는 덕월리 마을
걷다보니 여명은 붉게 빛을 발하고.
다시 신길 지나 내려와 보이는 아난티남해CC 골프장.
평산항과 전면 작은 섬 대마도.
평산마을 작은 미술관앞에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고. 탁자에서 잠시 쉬며 물한잔 하고 일어선다.
바다 건너 여수항과 해변도 보이네요!~~
유구마을 더 없이 아름다운 해안마을
도로는 우측 끝으로 평탄하게 이이지나 코스길은 좌측 산자락을 타고돈다.
다랭이마을 풍경 관광객이 꾀나 찾는 곳이다.
식당이 두어 곳 있어 점심을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혼자 식사 할 곳은 없다.
코스는 우측 길에서 와 급하게 돌아 내려감.
(다랭이마을 관광지)
12:23분 43코스 마무리 Q.R 체크는 기둥에서
홍현방파제와 파란하늘
몽돌해변의 동골동골 자갈돌
오막등 산과 대구청산 그리고 해안마을
하늘과 바다.그리고 산의 조화 .
오늘 종착지 화계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16:40분 남해군 관광두레쎈터에서 운행종료! 보이는 안내판은 남파랑 Q.R 이 없고
오른쪽 기둥에 이렇게 있네요.
마치 안내쎈터가 있어 버스편을 알아보니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기에 안내소 직원들의 친절로
택시를 콜해 어제 머문 터미널 6층모텔로 왔다.
(택시2만원)
다른 곳보다 삼겹살 가격이 쬐게 비싸나 밑반찬은
먹을 만 하다.
이곳 남해도 버스운행이 뜸하고 복잡해 맞추기가 힘드네요;;;;
코스이전:747,1km
코스거리:44+43+42=42.6km
누계:789,7km
첫댓글 경관은 역시 남해네요 쭈~욱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