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투수 글러브 웹 및 전체 끈 교체 작업
저희 단골 손님께서 웹 교체를 원하셔서 보내주신 아식스 투수 글러브입니다.
파란색은 참 색상 맞추기가 힘든데 다행이 저희가 보유중인 가죽과 색이 비슷해서 진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진짜 방패같은 모양을 원하셔서 하나하나 패턴을 다 떠서 수정하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자수도 침수가 엄청 많은 누빔으로 고가의 글러브에 어울리게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손이 작으시기에 글러브에 최대한 착수를 하지 않고 끈 교체 작업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유소년 글러브 입수부보다 더 타이트하게 작업해드렸습니다.
즐감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와....
와....
뭐야...!!
@브라이언 따라하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