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튜니아(Petunia)'
학명 : Petunia spp.
다른이름 : 애기담배풀, 애기나팔꽃
영어이름 : Common garden petunia
일본이름 : ペチュニア(페츄니아)
꽃말 : 사랑의 방해
위 이미지의 출처는 아래와 같다.
이미지 1,3,4 / http://www.nihhs.go.kr/personal/flowertoday.asp?mode=2#url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늘의꽃)
이미지 2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0187&cid=40942&categoryId=32726 (두산백과)
이미지 5~ / http://image.search.yahoo.co.jp/search?rkf=2&ei=UTF-8&p=%E3%83%9A%E3%83%81%E3%83%A5%E3%83%8B%E3%82%A2 (yahoo.jp)
▲위 꽃설명표는 이미지로 캡처한 것이라 텍스트로 복사 안됨. / 출처 :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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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 설명 중 어려운 낱말은 아래 [용어 풀이]를 참고하시기를...'
오늘의꽃 365 ... '페튜니아(Petunia)' / 꽃말은 '사랑의 방해'
봄이 되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다투어 길거리 화단을 가꾼다. 이 때 넓은 화단을 덮듯 촘촘히 심는 것이 팬지(pansy/삼색제비꽃)라는 꽃인데 봄철 한 껏 이 꽃이 뽑내고 나면 여름을 나기위해 팬지와 교대해서 등장하는 것이 이 페튜니아라고 한다. 특히 걸이용 꽃으로 많이 장식하는 것 같다.
식물해설 하나를 붙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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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튜니아(petunia)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가지목
과: 가지과
속: 피튜니아속 (Petunia)
피튜니아(Petunia)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이다. 통모양의 꽃을 피우며, 주로 화단을 장식하기 위해서 관상용으로 키운다. 분류학적으로는 피튜니아속에 속하며, 원예에서 쓰이는 것은 대부분 교배종(Petunia × hybrida)이다.
씨로 번식하고 자줏빛, 선홍색등의 다양한 색상을 갖고 있다. 농학자 우장춘은 피튜니아를 개량하여 화초로 키울수 있도록 하였다.
[윗글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D%94%BC%ED%8A%9C%EB%8B%88%EC%95%84 (한글판 위키백과)]
하나 더 붙여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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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튜니아(petunia)
여름 화단이나 윈도 박스에 흔히 심을 수 있는 화려한 트럼펫 모양의 꽃을 피우는 식물. 가지과(─科 Solanaceae)의 한 속(屬)을 이루기도 하는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벨라도나풀·감자·담배 등과 유사한 식물이다.
페튜니아속(Petunia)은 많은 종(種)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페튜니아(P. hybrida)는 아르헨티나 원산인 페튜니아 악실라리스(P. axillaris)와
페튜니아 비올라케아(P. violacea) 2종의 교배종이다.
페튜니아의 무수한 변종은 2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직립성종은 키가 15~25㎝에 이르고 여름 화단용으로 쓰이며, 다른 유형의 긴 줄기를 가진 포복종은 키가 약 45㎝까지 자라고 종종 걸어두는 화분이나 윈도 박스에 심는다.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곱슬곱슬하거나 술이 달리고 주름져 있는데, 순백색에서 짙은 심홍색 또는 자주색까지의 화려한 색을 띠며 바탕색과 대비되는 반점이나 맥 같은 줄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홑꽃 변종과 겹꽃 변종도 있다.
잎은 부드럽고 연약하며 미세하고 끈적끈적한 털로 덮여 있다. 엄밀하게는 다년생이지만 대개 1년생으로 자란다. 온대지역 급수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핀다.
[윗글 출처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23p2359a (daum 백과사전/브리태니커)]
자주 해설이나 이미지를 빌려오고 인용하는 사이트가 있다. 전문적인 식견으로 식물해설을 올리는데 이 꽃 '페튜니아'도 멋지게 해설해 놓았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좋은 구경하고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 http://blog.naver.com/lucky21/150141845694
[용어 풀이]
◆ 일년초화류(一年草花類) / 한해살이풀꽃류
일 년 이내에 씨를 뿌려서 싹이 나서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시들어 죽는 풀, 꽃 같은 것.
◆ F1품종 잡종 제1세대의 영문약칭표기.
서로 다른 품종 간의 인공 교잡에 의해 얻어진 첫 번째 세대이다.
◆ 헹잉(hang·ing)용
매달기 위해 쓰는 것.
◆ 저온단일(低溫短日)
낮은 온도와 겨울의 짧은 해.
◆ 고온장일
높은 온도와 여름의 긴 해.
◆ 직립형(直立型)
곧게 자라는 풀.
◆ 포복형(匍匐型)
덩굴이나 뿌리가 땅위로 기는 형태.
◆ 우장춘(禹長春) 박사
1898∼1959. 육종학자. 채소종자의 국내 자급해결 외에 무균종서(無菌種薯) 생산으로 6·25동란 이후의 식량난을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논문 '채소의 육종기술'은 오랜 연구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확립한 결론이며, 제시된 이론들은 대부분 실용화되고 있다.
◆ 육종(育種)
생물이 가진 유전적 성질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거나 기존 품종을 개량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