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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카페 게시글
▨ 정경화기사모음 ▧ Re:Re:Re: 장영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소리 추천 0 조회 759 03.05.08 09:3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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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08 12:11

    첫댓글 오옷!불똥이 무터에서 장영주에게로 퉜군요^^ 이거,,담 타켓은 누구한테로 갈런지~~

  • 03.05.08 20:04

    예전엔 장영주 연주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아주 열정적이자나요. 그런데, 정경화 샘의 연주를 듣다가 장양의 연주를 들으니 안듣게 되더군요.

  • 03.05.08 20:14

    마치, 마리아 칼라스를 들은 다음에 조수미의 노래를 듣지 않게되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할까나?? 예는 적절치 않지만, 어쨌든 그렇네요...

  • 03.05.09 00:26

    샨님 표현이 재미있네요 ^^

  • 작성자 03.05.09 10:32

    무터는 장영주랑은 좀 다르지요..어린나이에 카라얀의 후광으로 일찍 스타가 됐고 또 미모도 뛰어나기때문에 음악보다는 그런것들을 보고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은겁니다.무터는 다른분들은 어찌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장영주가 받는 비판을 받을만한연주가는 아닙니다. 다음 타켓이라니요....

  • 03.05.09 13:54

    바이올린 톤은 외모를 닮는다.. 이게 정샘의 연주와 장영주양의 연주를 듣고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

  • 03.05.09 17:24

    제 친구가 샹테트 부르크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전공 하는데요 그 곳 사람들도 장영주라는 인물은 모두 알고 있다 하더군요 클레식 음악계도 메니지 먼트가 중요한거 같아요 장영주의 커리어나 음악성 모두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듣는 사람 마다 차이가 있으니깐 말이죠

  • 03.05.09 23:07

    맞는말.. 정샘 외모는 매우 지적이고, 예민하게 생기셨어요. 그 톤이 정샘 연주에 어우러져 나오는 것 같네요. 펄만의 얼굴을 보아도... 장양의 얼굴을 보아도,,, 차가운 표정의 하이페츠를 보아도 그 말은 맞는 말. 그런데 그 사람의 인상과 표정이란 살아온 인생+선천적인 특성이기에 사람의 영혼에서 우러나오는연주에도

  • 03.05.10 22:27

    전 정경화 선생님의 소리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정선생님이 신이라면 장영주는 뛰어난 인간이라구 해야 겠내요 근대요 장영주의 소리도 좋은 것 같아여 모두 데뷔가 가장 풋풋한 감정이 살아있다고 하더라구요 콘 아모레랑 데뷔 둘다 좋은 음반이예요 그리구 전 한 사람의 연주 보다는 폭넓게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03.05.20 13:21

    하하 승택님 너무 재밌으시네요..........

  • 03.05.20 13:21

    나도 외모를 고쳐볼까..-_-

  • 03.05.20 14:01

    정경화샘님은.여 오랜 경험이 있으셔서 잘하시는것 같고여,. 장영주양은여.. 테크닉은 잘하는데여 고수 답게 잘하는데 나이가 어려서 음악적해석은 별루인것 같아여..

  • Joo
    03.06.27 20:28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려면 타고난 음악성+끼+그릇? +환경..이 있어야 할듯..여기서 그릇이란 끼를 감당해 낼수있는 자신감과 당당함? 뭐 그런거겠죠. 환경이란건 좋듯 나쁘던 음악을 할수밖에 없는 뭐..그런거? 님말씀이 옳아요.음악성만으로는 힘들죠. 때문에 장영주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행운을 타고난거죠.

  • 03.07.06 19:18

    정경화선생님의 경우 천재적인 타고난재능에다가 대단한 노력가이신것 같고요 또 인간적인 면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그리고 장영주양의 경우 소리가 어쩔때 거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활을 너무 누르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듭니다.하지만 장영주양 싸인받으러갔더니 참 발랄하고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더군여~

  • 03.07.16 01:38

    아름다운소리님이 장영주씨에 대해서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글이 나온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영주씨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기분이 언짢아 지는건 어쩔수 없군요... 단순히 어렸을떄의 인기만으로 실력도 없으면서 빈필같은 오케스트라하고 계속 협연한다는 말씀같은데...

  • 03.07.16 01:53

    실력이 의심스러운 연주자가 계속 세계음악계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쿨 이야기는 좀 화가나는군요..영주씨의 연주를 아끼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물론 아름다운 소리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할 권리는 있습니다만 받아들이기 힘든 글이네요.

  • 작성자 03.07.17 10:46

    장영주가 실력이 없는데 세계음악계에서 인정받는다고까지 말한적은 없습니다.장영주보다 덜 유명하지만 장영주만한 실력이 있는 연주자는 얼마든지 있다는 거지요.유명하지못해 오케스트라단원이나 교수가된 연주가도 많습니다.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비판적인 의도로 올린 글은 아닙니다

  • 03.07.17 19:52

    솔직히 장영주양처럼 대단한 학생도 없습니다.이번빈필공연에서도 대단한 기교를 선보였고 브람스에 대한 열정이 보였습니다.저는 정선생님과 장영주양의 연주 둘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좀 화가납니다.어린나이에 그만한 실력이 있으니까 그렇게 대접을 받는 것이지여.다른 신동으로 추앙받는바이올리니스트들의 연주와는

  • 03.07.17 20:02

    확실히 틀립니다.강렬하고 인상적이고 그속에 내재된 음악성등등...연주가 듣는 사람 귀에 확 들어오니까여.외국은 실력으로인정합니다.장영주양이 외국에서 활동하면서 그쪽사람둘에게 나이얘기를 했더니 어이가 없어하더랍니다.실력이지 나이가 무슨 소용이냔거지요.그러니 장양은 그런사람들을 초월하는 실력이 있으니까

  • 03.07.19 11:26

    아름다운 소리님의 무터를 거론한 코멘트를 보고 씁니다~무터는 확실히 잘하는 연주자이지요.저도 무터의 다른 외적인면을 떠나 연주 자체에 푹 빠져 있답니다.그런데 카라얀과 함께 녹음한 곡들은 지금의 연륜이 담긴 연주와는 너무나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예를 들어 멘델스죤 협주곡을 보면 장영주의 여유와 풍부한

  • 03.07.19 11:31

    소리를 못따라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장영주씨도 좀더 성숙해지면 훨씬 더 아름답고 완벽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영주씨의 연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따듯한 시선으로 봐라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천재라는 것과 엄청난 성공을 시기해 폄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그런 폄하

  • 03.07.19 11:35

    는 자칫 다른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연주를 편견이 가득찬 귀로 들을 위험을 불러일으킴니다. 지금의 음악을 편견없는 귀로 공정하게 들어줘야 합니다.

  • 03.07.19 15:00

    맞습니다.Y.S.K님의 글은 제가 읽어보았을때 웬지 편견에 가까운 듯......

  • 작성자 03.07.19 17:48

    장영주가 못해서 떴다는말은 한번도 한적이 없고,님들은 첨하곤 달리 이젠 거의 제가무슨 장영주에 대해 악의가 있는 사람처럼 착각하는 단계에 이른것 같은데,님들이 장영주를 좋아하는건 좋은데 까페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맘에들지않은 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내용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왜 장영주를 비판

  • 작성자 03.07.19 17:53

    하느냐고 님들 나름대로의 (제가 올린 글과는 거리가 먼) 논리로 저를 공격합니까? 다시말씀드리지만 님들은 기둥은 이해못하면서 잔가지만보고 언짢아하는 사람들입니다.장영주만한 실력을 갖고도 그만큼 유명해지지 못한사람이 많고 꼭 유명하다고 해서 그사람이 최고라고 할수는 없다는게 제가 말하는

  • 작성자 03.07.19 17:02

    (기둥)입니다.좀 벗어난 얘기지만 저도 님들 흉내한번 낼까요?이슬소녀님께서 올린 글중에 연주중에 음악외에도 표정에도 신경쓰면서 연주하는모습이 더 보기 좋다고 하셨죠?저는 그말자체에 님들처럼 딴지 걸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그러고 나서 덧붙인 말이,연주자가 음악에 몰입하다가 얼굴을 찡그리는게 싫다고 했는데

  • 작성자 03.07.19 17:10

    그거야 말로 님만의 생각이고 그말에 비웃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겁니다..쉬운 예로 님이 팬이라고 말했던 정경화선생님은 표정관리하고는 거리가 멀다못해 님이 싫어한다는 찡그리는 표정도 상당히 자주 짓는 편이신데 그런모습을 아마 못보셨던 가보죠..그럼님은 또 표정하나가지고 연주자 전체를 싫어할수 있느냐고 반박

  • 작성자 03.07.19 17:43

    하실테고 연주중에 표정을 찡그리는건 보기에도 안좋고 듣기에도 안좋다고 약간은 이해안되는 말을 한 님에게 저는(님이 저에게 하셨던것 처럼) 답답하고 이해안되는,또 자기생각에 어긋나면 자기가 반박할 상대의 말뚯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맘에 안드는 부분만 이해하며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이 되는겁니까

  • 작성자 03.07.19 17:50

    무터의 어린시절 연주를 장영주와 비교하며 헀던 님의 말은 또 뭡니까? 님의 개인적인 느낌이니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만 그말에 또다른 누가 님처럼 불쾌하다며 구시렁거리면 그때는 또 어떻게 하시겠습까?

  • 작성자 03.07.19 17:42

    아마 님들은 방금 올린 글에 대해서도 뭐라고 또 이런저런 말들을 하겠지요..저도 제가 왜 별 이득도 없는데다 이렇게 주절대며 해명비슷한 글을 올려대는지 좀 한심스럽습니다만, 연주자에대해 이런저런 의견을 올리는 이런 카페에 올라있는 어떤 글중,자기가 좋아하는 연주자에 대해 자기맘에 좀 안드는 부분을 가지고

  • 작성자 03.07.19 17:58

    이렇게 글쓴사람을 비판하고...아마 장영주가 아닌 다른 어떤 연주자를 가지고 그런글을 올렸다면 또 어땠을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장영주더러 실력없이 유명해졌다는말 절대 한적 없습니다. 이제는 님들이 뭐라시던 더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 03.07.20 01:17

    예,악의가 있는것처럼쓰신 건 사실 압니까?테크닉이 어떻느니 유명세가 어떻느니 님께서도 님의 의견에 반박을 하니까 그렇게 흥분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님의 의견에도 비웃는 사람도 있을겁니다없으리란 법 있나여?

  • 03.07.20 01:20

    님이야 말로 저희를 수준낮은 기둥은 보지못하고 잔가지만 보면서 언짢아하는사람들이라고 하시는데요.님은 그렇다면 수준이 얼마나높으십니까?전체적으로 풍기는 글이 실력이 없는데 최고수준으로 떴다는 얘기로밖에 들리지가 않는데요.

  • 03.07.20 01:23

    역대 퀸엘리자베스 콩쿨입상자들이 20세가 넘어서야 그런 테크닉을 구사했을때에 장영주양은 그러한 실력을 이미 7~8세때에 구사했습니다. 글 중에 이런 글은 무엇입니까?과연 장영주양이 그들보다뛰어나기에 빈필에 빈번히 초대되어지는지라는 말의뜻이 무엇인지요?

  • 03.07.20 01:26

    제가 보기에는 Y.S.K님께서는 괜히 장영주가 일명 잘났으니까 이렇게 까대서 음악을 아는 척 하는 사람으로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그래서 다른사람들이 이의제기를 하면 괜히 잔가지가 어쨌다는 둥,하면서 말이지여.

  • 03.07.20 01:34

    님이 아무리 장영주가 실력이 없는 게 아니라고 해도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수도 있는 겁니다.퀸엘리자베스 콩쿨입상자들과 비교하는 것이며....그리고 콩쿨입상만이 전부 다는 아닙니다.님께서는 그리고 자기가 반박해야 할 상대를 은근히 무시하면서 비꼬는 것도 특징이시네여.

  • 03.07.20 01:37

    다시 말씀드리자면 님께서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지만 저희는 절대로 님게서 올리신 글과 거리가 먼 논리로 얘기하지 않았습니다.뭐 이젠님께서는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으시겟지만 말이죠.참,한국사람들 특기중에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게 특징이죠.대부분은 아니지만 님같이

  • 03.07.20 01:40

    꼭 아는 체를 하면서 이랬느니 저랬느니 콩쿨입상자들과 비교했을때 어쨌느니 표정이어쨌느니 하면서 그렇게 지성으로 무장한 체 하면서 남을 깎아내리면서 어딘지 모르게 만족을 느끼면서 난 역시예술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야라고 하겠죠.

  • 03.08.08 01:03

    저두 바이올린 전공입니다만... 장영주는 정말 완벽한 테크닉을 가진 연주가 입니다...저희 예비학교 김남윤선생님과 KBS 2 바이올린 수석이신. 고주철 선생님도 인정하시고 매우 좋아하는 연주자입니다..솔직히 안네의 베토벤 스프링소나타를 들어 보신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연주는 최악평이었던걸로 생각됬

  • 03.08.08 01:09

    안네역시 카라얀이 발굴하기 이전엔 평평한소녀 였고.장영주역시 대중매체에서 발굴하지 못했다면.성공하지 못했을것입니다.모든 연주가에게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반드시 콩쿨입상자라고 모두 실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음악역시 심사위원들의 주관적인 생각이기에.서로 관용으로써 연주가들을 바라바보주심이어떨지

  • 03.11.08 15:34

    장영주는,, 정말.. 뛰어난 연주자임에는 틀림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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